"진품이면 200억원 가치"… 단돈 7만원에 산 그림 정체

[국제 일반]"진품이면 200억원 가치"…단돈 7만원에 산 그림 정체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87c30a784a9df71cd9bafedac92377e49eefcffc"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66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87c30a784a9df71cd9bafedac92377e49eefcffc" data-origin-width="616" data-origin-height="661"></div>----반 고흐 작품으로 추정되는 그림---- < LMI > 미국에서 단돈 50달러(약 7만원)를 주고 산 그림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빈센트 반 고흐의 초상화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술품 연구 회사 LMI 그룹 소속 전문가들은 골동품 수집가가 구입한 한 그림이 반 고흐의 작품이라고 주장하며 이 작품이 진품으로 확인될 경우 최소 1500만 달러(약 216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작품을 발견한 수집가는 2016년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벼룩시장에서 이 그림을 50달러도 안 되는 금액에 구입했다.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진 이 그림에는 흰 턱수염을 기른 어부가 파이프 담배를 입에 문 채 바다에서 그물을 수선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림의 오른쪽 하단에는 ‘엘리마르(Elimar)’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이 수집가는 201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에 이 작품에 대해 문의했으나, 반 고흐의 작품으로 볼 수 없다는 부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이후 LMI 측은 2019년 이 작품을 사들여 분석에 나섰고, 4년에 걸친 연구 끝에 이 그림이 반 고흐의 작품임을 확인했다. LMI 전문가들은 캔버스의 직조 방식, 물감 색소와 특성 등을 분석한 결과 이 그림은 반 고흐가 1889년 프랑스 남부의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그린 것이라고 밝혔다. LMI에 따르면 이 그림은 덴마크 예술가 미하엘 앵커의 그림을 반 고흐가 재해석한 작품 중 하나다. 또 이 그림 캔버스에서는 머리카락이 발견되기도 했다. 분석 결과 이는 남성의 머리카락으로 확인됐으나, 머리카락이 열화된 상태라 반 고흐 후손과의 DNA 대조는 불가했다고 한다. LMI 측은 보고서를 통해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반 고흐 작품이 발견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며 “반 고흐는 많은 작품을 잃어버렸고, 친구들에게 나눠줬다. 또 고흐가 생전 자신의 작품을 각별하게 조심해서 보관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익히 알려져 있다”고 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310e08e626bd86a07a7c21301ebccfcff969d943" class="txc-image" width="131" height="131"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310e08e626bd86a07a7c21301ebccfcff969d943" data-origin-width="108" data-origin-height="108"></div>김자아 기자[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ON Air딱봐도 반국가세력인데 세미77딱봐도 가짜 Mars담배인삼공사 광고 가치라면 몰라도 금연을 한다면 진품이래도 200억가치는 아니다. Babbinocar****딱보니까 인물은 대징이고, 배경은 대징이 고향 앞바네 뭐. 개념샘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고흐의 터치가 아닌데... jojo조잡해 보이는데? 김대중 닮았네 네카LMI란 단체가 신뢰성 있는지 ... 자기들이 구입한 다음에 가치 높은 작품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 회원26524637전혀 아닌데 habibi옛날 청나라 복장 같은데 Joke미국 벼룩시장에서 50불 주었으면 무지하게 비싸게 주고 산건데... 벼룩시장 가는 사람이 50불 안들고 다닌다. 소롯길세계에 잘 알려진 우리나라 작가 백 남준 씨가"예술은 사기다" 라고 했것다. 물밤ㅉ이, 본인이 그린 그림이라 하면, 개딸 들은 300억 원 이상에 내 놓는다. 물론 팔릴 리도 없지만... 허닥웃기고 있네 자민선박명수 개그맨인 줄. 구카를위하여김대중 슨상님 그림이랑께 Alpine7620LMI인지 뭔지는 자기네가 헐값에 사들인 다음에 진품이라고 감정했다니 누가 그 말을 믿겠나.하여간 미술계도 썩어 빠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천경자 화백의 작품 가지고 아주 더러운 일이 있었지 않나. 계산동아저씨난 또 울나라 DJ 초상화인 줄 알았네. 땅꼬마1난 이런 진품, 가품 문제가 날 때마다 명작이란 게뭘 기준으로 하는 건가 하는 회의에 빠진다. 전문가들도 진품, 기품을 제대로 판정 못하는데, 그렇다면 그림의 가치를 어디서 찾자는 건가? 모두가 어리석은 인간들의 장난질이라 본다. nambee88글쎄요? 믿거나 말거나~~ dekim88흉내만 냈구만. 진짜라는 증거가 없으니 가짜로 판정해야 함. sonamuhill해석만이 있는 감정은 힘센 O이 우기는 것과 비스므리하죠. 그렇고 그런 지들끼리 사고 팔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