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컵에서 엄청난 실망감을 준 한국국대지만 우리나라가 우승을 꼭 하길 기원합니다.
베어백감독이 선임될 당시 베어백이라면 화려하지는 않아도 평균이상 자기몫을 하면서
국대를 이끌어 줄것이라고 생각 지지도 한 편이였지만 지금 그의 전술과 교체타이밍, 언론과의
사이, 그의 플랜 등등 실망감을 감출수 없으며 더이상 기대감이 없지만
대한민국 국대만은 응원합니다.
마지막경기 혼신의 힘을다해 승리를 하고 사우디와 바레인전의 결과를 기다리면서
한국에게 행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음 상대가 될것 같은 이란...
누가 이기든 이상할것이 없는 경기가 될것이지만 한국이 이겨서 4강 진출하고
예선에서의 실망감을 우승으로 만회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대를 욕하는것은 정말 미워서가 아니라 국대를 그만큼 사랑하고
애정있게 지켜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3패하고 와라, 개최국에 흥이라도 선물 하자 등등 이런말은 마음에도 없는 말이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축구팬들이 그대들을 응원하듯 그대들도 우리의 기대에
부흥해주세요!! 꼭 경기에서의 승리를 원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최선을 다하는 정신력!!
역시 대한민국의 축구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금만 해주세요!!
오~~~필승~코리아!!!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전 그래도 대한민국!!! 을 응원합니다.
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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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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