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제목만 봐도 비교가 되시지요? 매경은 머리사설을 보수신당 창당으로 잡았고, 한경은 제목에서 보듯 '국가의 미래'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테마의 무게가 다릅니다. 그것은, 그 테마를 논할 줄 아는 데스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수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매경은 기업도산이 늘고 있다는 푸념이나 늘어놓습니다. 한경은 이 어려운 난국에도 좋은 소식이 있다는 희망을 찾아 알려줍니다. 나라가 문제투성이라는 관념이 커질수록 기자들이 먹을 게 많아지죠.
참고로 저는, 장인어른이 한국경제 독자라는 것 이외에 한국경제신문과 일체의 관계가 없습니다(^^;)
첫댓글 매경 절독
나라는 하루하루 힘들어지니 안타깝습니다
매경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