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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803184705976
'1박2일' 차태현이 아이들과 여행하며 겪었던 난감한 경험을 고백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쳐지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차태현은 "자녀가 너무 어릴 때는 외국 여행을 갈 필요가 없다"고 자신 소신을 밝혔다.
차태현은 "애들은 통제가 안 된다. 우리 아이도 (비행기) 기장실 문을 두드리려 한 적이 있다"며 "보다 못한 승무원이 '애 좀 안고 복도에 서 계세요'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이 "수찬이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수찬이 맞다. 그런 짓을 할 놈은"고 시인했다.
이어 차태현은 "정말 내 애가 아닌 척 하고 싶더라"며 "너무 똑같이 생겨서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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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문제뿐만 아니라 예의없는 어른들도 많다는게 함정...
차태현처럼 문제의식이라도 가져주면 좋을텐데.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이해하기 어렵진 않은데
그냥 내버려두고 나몰라라 하거나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부모들 보면 슬퍼.
이건 경험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말인데 어렸을때 여행 데려가봤자 기억하나도 못하니까 그냥 애기들 델꼬가지 마세요 제발....초1,2때까지 기억못함
난 울 애기 데리고 비행기 타면 사탕 초콜릿 좋아하는 주스 다 갖고 탐. 심심하면 복도 돌아다니는 정도는 봐주니까 그렇게 놀아줬더니 돌아오는날 우리 애 기억하는 아주머니들이 막 뭐 줘서 완전 수퍼 차릴 뻔ㅋㅋㅋ
난진짜 내돈주고이용하는건데 애들이 방해하면 진짜뺨때리고싶어ㅡㅡ 애들데리고 비행기를 왜타는거야 빡치게ㅡㅡ
나 저번주에 진심 개빡 존빡... 열두시간 비행기타는데 뒷좌석 애기가 계속 발로차서 진심 때릴뻔했는데 엄마도 방관함ㅎㅎㅎ 결국 내 옆자리 여자분이 엄청 따지기 시작해서 다른 사람들도 따짐ㅋㅋㅋ
나 비행할때마다 애기들 뛰어다니면 미칠것같아ㅜㅜ가서 달래보고 자리로 다시데려가도 ㅋㅋㅋㅋ또 뛰어다니고ㅜㅜ 비지니스클래스 커텐안으로 들어가면!!!!!! 얼룬 가서 데려오곸ㅋㅋㅋㅋ결국 일하다가 애기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