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굴사> 방문 때 청음기 토론!
지난 1월에 이정대 장로님과 함께 남굴사 양주 현장을 방문 했을 때 열 띤 토론을 기대 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준비 된 것은 잘 짜여진 시나리오였습니다.
그 시나리오는...
1. 토론하지 말자!
2. 반대 증거가 될만한 자료는 보여주지 말자!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땅 속에 있는 동공 속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해상도 640*480 정도 되는 CCTV 카메라를 통해 보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것 마저도 자체 카메라에 장착 된, 적외선 LED 조명을 통해 보여지는 화상이었기 때문에 흑백으로 보였습니다.
안전을 핑계로 저를 땅 속으로 내려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동영상은 남굴사에서 청음기에 대하여 소개 하는 동영상입니다.
저는 긴 시간 동안 남굴사의 일방적인 설명을 모두 듣고, 질문을 한 가지 했습니다.
그 질문은 청음기에 대한 것 이었습니다.
이 동영상이 제 질문에 대하여 답 한 것 입니다.
그 이후 저는 북한 AM 라디오 방송이 녹음 된 이유를 설명 했습니다.
남굴사 김성식 본부장님은, 난청지역에서도 그것이 가능한지 저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양주 현장은 DMB, AM, FM 모두 난청 지역이라 주장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럴리가 없을 것 같아, 양주 현장에서 차량의 오디오를 이용해서 AM 라디오를 틀어 보았습니다.
여자 아니운서 목소리가 녹음 되었을 때는 오후 4시경이라 했습니다.
제가 라디오 테스트 했을 때는 그 시각과 비슷한 오후 4시 15분이었습니다.
여러채널의 AM 라디오 방송이 수신 되었습니다.
양주 현장이 AM 난청지역이라는 말은 거짓이었습니다.
<<결론>>
청음기와 라디오 방송 수신에 대하여 남굴사 그 누구도 제 주장을 반박하지 못 했습니다.
양주 현장이 난청지역이라는 주장은 잠시 뒤에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쉴드선이 아닌 스피커 선을 이용해서 길이를 연장 했습니다.(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1992년부터 사용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남굴사 청음기를 사용해서 녹음 한 모든 녹음 화일을 재고 해 봐야 합니다.
첫댓글 선교사님의 해박한 지식과 철두철미함때문에 거짓이 설 땅이 없네요~
근데 선교사님 인상이 유하셔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부드러운 사람 입니다.
ㅎㅎㅎ
작은 진실조차 거짓말 하는 자들이 무슨 국가안보와 국민들 걱정한다고 큰소리 치는지 모르겠습니다.그것도 떼거지로..
카페를 남굴사 홍보하는 곳 정도로 여기고 가입 하루만에 도배하고
돌아가면서 같은 내용 올리고 또 올리고
불리한 내용은 댓글 하나 안달고 자신들 홍보글만 무한 리필하는 작태가
무슨 진실공방과 토론입니까?
.
이런걸 두고 보고만 있는 카페장님 더이상 저들의 홍보지기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