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덜 아녕~! 고기 구워먹다가 생각나서 뚝딱 쓰러왔댜~
일단 완성샷~! 지금 내가 먹고 있지롱🤘
오늘은 너무나 뻔생이라 짧게 간댜~!
재료
대파 한대 (아니면 시중에 파는 파채썬거 한봉지, 대략 이백그램정도)
양념 (계량은 숟가락)
다진마늘 0.5, 간장 1.5, 설탕 1.5, 고추가루 2, 식초 2, (사진엔 없지만) 참기름 1, 참깨 탈탈, 후추 챳챳
난 고추가루가 거의 다 떨어져서 한스푼밖에 못넣었댜 참고해줘~!
🔥준비물🔥
위생봉투
마트에서 채썬거 사면 봉투에 담겨져서 파는데 그거면 그냥 그 봉투에 해도 되는뎅, 난 대파만 있어서 다이소 파채썰기 (2000원, 추천 안함, 웩, 똥)로 채썰어줄거댜~
파채를 위생봉투에 넣고욥~ (난 매운거 좋아해서 그냥 하는데 파 매운기 싫어하면 찬물에 오분만 담궜다 물기 제거하고 해주라~)
분량의 양념을 넣고욥~!
공기를 빠방하게 넣어 주둥이를 얍~!
생라면 스프섞듯 셰끼루뱀~! 잘 풀어주며 흔들어주라~!
끝이얌~! 일케하면 그릇도 덜 쓰고욥~!
볼에 담아 조물조물 무치는 것보다 식감도 무르지 않고 마이쪙~!
그럼 아녕~! 담에 또 돌아올게~!
오늘 떠 먹음 존맛
진짜 존맛이야...
이거 진짜 존맛
나는 파는 싫어하는데 겉절이는 먹고싶어서 양파로 해 !!!!! 생양파 단맛 더해져서 진짜 달콤 매콤 새콤 다 해 존맛임 진짜. (진지) 글쓴아 2년이나 지났지만 잘먹고있다 인사하려고 댓글 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