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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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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책상의 컴퓨터가 무쟈게 느려서 개발실와서 직원과 사장님이 없는 틈을 타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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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겜 잼나게하고...저녁은 근사한 암소숯불갈비집에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엘언냐 드라아버님 토라이건 탐오빠 이네명이 앉은자리는 고기가 나오는 그순간부터 말이 없고 전부 식탁에 머리를 박x고 먹고 있더군요 1차는 고렇게 끝내구여 겜으로 내기하고 벙개 회비거둔거에서 남은 거금을 들고 처녀 총각들끼리 나의 강력한 주장으로 팔공산으로 향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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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언냐가 드라이버님의 운전이 험하다고 메버릭님차얻어타고 토깽이 언냐랑 같이가고 지가 드라이버님 차를 탔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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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피드를 엄청 즐기기땜에 부푼가슴을 안고 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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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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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조심스럽게 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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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차가 험하다고 누가 얘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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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언냐 해체오빠차 함 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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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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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님 다음에는 잼나게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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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고마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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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쟈 일하러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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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실에 들어와있다고 한소리 들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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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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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놈이 더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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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짱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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