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살이 가득한 밀알이네..
수생이들이 떡하니 자리잡고 폼잡아요.ㅋㅋ
긍데 좀 지루하고 단순하고 무지 심심해 보여요.ㅋㅋ
나이배기 시페루스와 무늬 석창포 듀오로 찰~칵...
요렇게 그룹으로 떵폼 잡아 봤어요.ㅋㅋ
좀 시원해 보이나요.ㅋㅋ
워터..와 석창포.
좀 내외하는 것 같죠.ㅋㅋ
흐느러지게 꽃이 피네요.
그렇지 않으면 삯발수순인데...ㅋㅋ
석창포랑 개구리밥이 미니 연못을 보는 듯하죠.ㅋㅋ
타말이아..
물먹는 하~마..
멀대같이 키가 커요. 꺽다리 ..ㅋㅋ
저그 맨위 송이가 꽃이어요.
긍데 꽃은 덩치 값도 못해요.ㅋㅋ
무늬 물칸나와 워터..
칸나가 제법 폼나게 자라요.
꽃도 핀데요.ㅋㅋ
물토란이 응애 넘들과 전투에서 졌어요.
약을 쳐도 당췌..
그래서 극단조치가 삯둑이죠.ㅜㅜ
잘 듣는 응애약 좀 추천해 주세요.ㅜㅜ
여전한 미모의 풍로초.ㅋㅋ
끝임없이 작은 꽃을 피워주는 밀알이 기쁨조죠.
늦은 오후의 찰칵..
밀알이가 요즘 흙놀이 삼매경이죠.ㅋㅋ
자세히는 비밀..ㅋㅋ
밀알이 저작권..ㅋㅋ
좀 못나고 어설퍼서 부끄..
울 안방 베란다는 텅텅 비었어요.ㅋㅋ
넘 무덥고 무서운 울 베란다.
그래서 위로삼아 수생이를 키워요.
그 나마 여름에 저 베란다를 견디는 넘들이거든요.
썰렁하고 아주 텅빈 밀알이네..
공간미학 중이어요.ㅋㅋ
첫댓글 화분 많이 만들어놨네요. 내눈이 침침한쥐... 초록이들이 신경 많이 쓰이죠? 보기에 시원합니다.
만들기를 좋아해서 만들다 보니 저리되었어요.저 넘 수생이 처럼 키우기 쉬운 넘이 없는 것 같아요.
항아리가 이렇게 매력있는지 수생식물들을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너무 건강해보이는 초록이들....즐감했습니다~~
옹기가 주는 매력 같아요. 늘 한결같고 정겨워서요.수생이랑 옹기랑 궁합이 아주 잘 맞는 것 같죠.
볼때마다 할결같이 깔끔한 느낌이네요,,,,,,,,,,,,,^^ 감탄합니다
사진으로만 그래요. 실제는 썰렁하거든요.
정말 초록이를 잘 키우시는 밀알님 화분도 잘 만드시고 늘 부럽사옵니다
울 넘들은 키우기 쉽고 몸값 착하고 울 집 환경에 맞는 넘만 키워요.화분은 누구나 다 만들 수 있어요.
멋집니다,,,항상 봐도~~ 혹시 워터코인은 물로 키우나요,,,오늘 선물받았거든요...흙에심어도 되는지??
워터는 기본적으로 수생식물이라서 물에서 키워야 하는데 흙에 심어서 물을 채워주거든요.물을 자주 주면 관엽처럼 키워도 될 것 같아요.
정원에 와있는거 같아요또다른 묘미가 있는거 같아요화분까지 직접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참 간편하고 단순하고 편하게기면서 키우는게 수생식물 같아요. 더운 여름엔 최고 같아요.화분은 칼국수를 잘 만들면 누구가 가능해요.
하나하나 다 작품입니다...언제나 감이에요밀알하나님
작품이라고 하기엔 아주 거시기하죠. 주르륵 늘어 놓은 정도거든요.
항개도 안심심해 보여요~~정갈 그자체네요~~
에잉솔직히 단순하고 심심 보이잖아요.쬐금 시골틱한 밀알이네여요.
예전 화분두 그득하시던데..많이 맹그셨어요..수생식물들도 넘넘 싱그럽구요,,무지하게..잘키우세요..풍로초두,,생각나고...엔젤두 궁금하네요..어디에서..자릴잡고 있을지..넘넘 정겨운 베란다예요...항아리와.화분들이...튀지도 않으면서..은은한 정감이라고할까요여하튼....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화분은 여러날을 만들었어요. 엔젤은 모두 옥상으로 올려서망울을 고 있어요.오늘도 망울을 단 한 넘 데리고 내려 왔어요.자주 인사하면 지루해요.
옹기와 수생들이 단아한게 참으로 정겹습니다 우리 워터는 키가 작고 코인이 작은데 밀알하나님댁 워터는 늘어지기까지 보기에 정갈해보입니다
울 워터가 좀 주책스럽죠. 머리풀고 난리죠. 환경이 그런 것 같아요.님의 워터처럼 키우고픈데 안되요.
정말 깔끔한 베란다로군요. 참 운치있고 멋스럽습니다.
쬐금.. 울 베란다가 좀 많이 지저분하거든요. 사진 미학이죠.
수생이들이 참 싱그럽네요... 깔끔하고 정겨워요... 아래에 만이 맹글어놓은 화분에 시선 고정
수생이가 여름이라서 더 그런 것 같죠. 화분을 보면서 밀알이도 겨요.긍데 넘 어설프거든요.
수생이들만 모아 두어도 참 싱그러운게 좋으네요밀알하나님 많은 수생 식물 가운데 물양귀비는 안보이네요...갸도 참 이뿌던뎅필요 하심 쪽지 주세요
물양귀비를 초창기에 키웠는데 울 집 환경하곤 맞지 않아서인지 녹아버리던데요.수련도 그렇고요. 그래서 아예 키울 생각을 안했어요. 님의 소중한 마음 간직합니다.
수생이들 덕분에 시원해 보이네요...
여름엔 수생이가 딱이지 싶어요.
멋짐니다.
손님..어케 저 넘들이 멋지다고 하시는지 당췌 밀알이는 이해 불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밀알님 이십니다 멋져요 저도 수생 식물 키우고 싶은데 벌레가 많이 낀다고 하는데 벌레없이 잘 키울수 있는 방법을 좀 알켜 주세요
수생이가 벌레가 생긴다고 하는데 울 집선 몰라요. 실내 공기가 건조하고 기관지 약하고 감기 자주 걸리는 환경엔 참 좋거든요.배양토로 심어주고 마사토를 두텁게 덮어줘요. 마사는 씻어서 넣지마시고 넣어주세요. 황토가 물정화를 해주거든요.그리고 물이 줄어들면 보충해 주고 가끔 복합비료를 조금씩 넣어주면 되요.수생이는 햇빛이 있어야 제대로 커요. 것 없어요.
아주 깔끔한것이 전시회 풍경처럼보입니다. 역시....
아공 사진발 미학이 쬐금 많이 받았어요.
청량감이 느껴지는 창가네요.....님때문에 저도 시페루스를 키우는 중인데....ㅎㅎㅎ
수생이가 주는 느낌은 다른 푸름이 하곤 좀 다른 것 같죠.긍데 로죠.
화분을 많이 만들어 두셨네요.빈화분도 예쁘네요.
좀 여러 개가 되네요. 긍데로거든요. 필요에 의해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