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면접때 버벅대고 시험도 잘 못봤습니다. 하지만 왠지 기대감이라는게 있네요. 근데 늘 기대만하다가 자꾸 떨어지니까 오히려 기대 안했으면 싶기도 하네요. ^^
한수원이라는 회사 괜찮은 회사 같습니다.
전 근무지나 연봉은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얼마나 회사에 자부심을 느끼는지 그것을 아는게 중요하다고 보네요. 시험감독분이나 면접진행하시는 분들을 보니 자부심이 대단하던데요? 전 그런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과 근무하고 싶어서 지원을 했고 아이러니하게 면접때 지원동기를 물어보길래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되돌아보니 말을 잘한것 같지는 않네요. ㅋㅋ
첫댓글 저도 16일까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괜히 덧없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가 이러다 떨어지면 상심할까 걱정도 되고...암튼 발표날까지 넘 길어요~
정말 왜 이리 긴거여? 놀다가 지치겠쏘... 떨어질때를 대비해야하긴 하는데...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