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에이~ 일단 써보자.. 머.. 라는 심정으로 남깁니다.
도대체.. 왜 그랬냐.. 이 넘아.. 하면서도... 정말 니가 그런가 맞냐?하는 안타까운 마음?..
한 핏줄이란게 뭔지.. 후우.......
이번 일만 없었어도 생판 모르는 미국넘이었을텐데...
만에 하나.. 그냥 Mr. Cho라는 녀석이 이번 일 뒤집어쓰는 거라면
너무 황당하다는 생각을 떨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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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Mail 에 대해서.. 저도 궁금증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고유한 바코드가 붙어 있는 우편물 (<U><U>www.usps.com</U></U>에서 우편물 추적, tracking 이 가능한 우편물)은 대개 우체국 창구에서 직접 접수합니다...
(Mr.Cho의 Express Mail Envelop에는 EQ 526158322 US 라는 우편물 추적용 바코드가 붙어 있습니다.)
이번에 Mr.Cho 가 보냈다는 Express Mail 겉 봉투에 보면 zip code 가 몇 번 정정된거 혹시 기억하시나요?
뉴욕행 Express Mail의 우편번호는 원래 sender(보내는 사람) 가 101102 이라고 써놨더군요.
미국은 우편번호가 "5자리-4자리" (xxxxx-yyyy)이런식으로 구성됩니다.
대개 5자리까지만 쓰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일단 6자리로 적힌 원래의 101102 우편번호는 잘못된거죠... 머.. 인간의 실수라는 게 있으니까.. 보내는 넘이 실수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절대로 실수할 수도, 그냥 넘길 수도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그 우편물 접수하는 우체국 직원입니다...
왜냐하면, 바코드가 찍히는 특별 우편물은 창구에서
그 우체국 직원이 직접 컴퓨터 키보드를 조작해서
From origin zip code를 입력하고
(24063입니다.. 키보드로 이 번호를 입력도 했을테고,
이 출발지 우편번호가 Express Mail의 좌측상단부분의 붉은색 박스에 적혀있네요)
To destination zip code 입력하여
우편요금도 결정하고,
우편요금 postage 스티커
(Mr. Cho의 우편물에는 $14.40의 요금이 붙었죠...
제가 usps.com의 씨이트에서 우편요금계산을 씨물레이션 해봤는데..
우편물 무게 6파운드 4온스 (6 lbs. 4 oz.)에 해당하는
Express Mail Envelope 경우의 요금... 이거는 맞습니다.)
를 찍어내기 때문이죠.
이 우체국 직원은 우편물에 대한 기본정보를 직접 기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내는 날짜 및 시간, 도착 예정일, 우편물 무게, 우편요금 액수, 접수자 싸인 등등.. 좌상단의 붉은색 박스부분에 우체국 접수직원이 직접 쓴 것으로 보입니다.
자... Mr.Cho의 접수상황으로 다시 돌아가서....
우체국 직원이 Mr. Cho가 4월 16일 오전 9시를 전후해서..
NBC 방송국에 보내려고 한 우편물에 적혀있는 우편번호 101102를
우편물 접수용 컴퓨터에 키보드로 입력하면 어떻게 됐을까요?
당연히 에러나죠... 6자리 다 입력해보기도 전에 알아차렸을겁니다..
이상하다고... 약간의 대화가 시작되겠죠... 잠깐동안이라도...
그 직원이 "이거 우편번호 잘못된거 아닙니까?" 했을겁니다..
당연히 그 우편물 보내려고 접수한 넘한테 확인하겠죠...
이거 6자리 우편번호는 잘못된거다..
보내는 넘.. 혹시 우물쭈물??? (이건 추측....)
어쨌든.. 우체국 직원은 101102가 아니라 10102 가 맞는거 아니냐?...라며
(즉.. 가운데 11은 잘못해서 중복된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이 버지니아 우체국직원이 NBC 방송국 실제 우편번호를 잘 몰랐겠죠...
자기네 구역이 아니니...)
원래 우편번호 101102위에 자기의 펜으로 가로줄을 긋고...
10102로 일단 첫번째 정정을 합니다...
(지금 Express Mail을 접수한 이 우체국직원은 자기가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눈 우편물 보낸사람에 대한 정보의 공개를 오직 경찰에서만 증언을 하겠다고 하며 일체 함구중이랍니다... 언론접촉도 피하고 있고요.)
>>> 여기서 1차 의문은...,
Mr.cho가 미국에서 산게 몇년째 인데...(8세에 미국으로 이민왔다고 했죠)
미국 우편번호 기본 5자리를 6자리로 착각을 할까요? 머.. 그래도 착각할 수 있다고 가능성은 열어둬봅시다...
어쨌든.. 그래서 우체국 직원이 자기의 굵은 펜으로 1차 정정을 했을겁니다.
(우체국직원의 사용한 굵은 펜과 보내는 넘이 사용한 좀 더 가는 펜글씨는 구분됩니다.. 그쵸?)
1차 정정후, 원래의 6자리 우편번호 101102는
우체국직원에 의해 5자리의 10102로 되어 (10102도 뉴욕지역 우편번호 맞습니다) 일단 접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편요금 스티커도 프린트되고...
이 우편물의 트랙킹 정보에 의하면...
일단 4월 17일 오전 9사 16분에 뉴욕에 도착한것으로 보이고,
다시 같은날.. 4월 17일 오전 9시 30분에 다시 뉴욕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된(forwarded)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뉴욕지역의 NBC방송국 소재지 주소의 정확한 우편번호는
10102가 아니라
10112였기 때문이죠...
여기서 우편번호의 2차 정정이 생긴 겁니다..
버지니아 24063 지역 우체국 직원이 101102를 10102로 정정한 것을
뉴욕 우체국 직원이 다시 10112로 정정한 결과가 됩니다.
이 정정행위는 또한 오른쪽 붉은색 박스상에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4 17 (4월 17일.. 날짜)
AM 표시 박스에 x 마크 (시간이 표시 안된게 이상... Express Mail은 시간이 생명 아닌가?)
mis Loct_ed
(mis located...??? mis loaded??? 이건 잘 모르겠음.
이부분은 확대해서 보니까.. 처리자 서명란 같기도 한데... )
>>> 제가 여기서 드는 2차 의문은...
왼쪽 붉은 박스부분의 글씨체 (버지니아 우체국직원 글씨)와 펜 종류가
오른쪽 붉은 박스부분(정황상 뉴욕 우체국 직원이 작성했을 부분)의 글씨체 및 펜 종류가 상당히 비슷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즉....혹시... 한 사람이 몽땅 작성한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긴다고요...
저도 확실한 증거(필적감정이라든가.. 펜 종류 식별결과) 가 없으니까..
이것도 좀 이상해보여요... 하는 수준으로 의문제기 해봅니다...
음모론의 맥락은 아니고요.. 이런 것도 철저히 따져 보자고요
.
4월 16일에 Mr.Cho가 보냈다는 우편물이
4월 17일에 도착할 Express Mail 이
4월 18일에 NBC방송국에 도착하게된 과정....
즉, 도착 예정일을 넘겨 하루 더 걸려서 4월 18일에 들어가게된 사연...
첫댓글 제가 이런글을 퍼오는거에 대해서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