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리허설은 잘 하셨죠.. 저는 어제 모처럼 집에서 보냈어요 저녁에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을 보게 되었는데
주제가 추모연가였어요 제목 그대로 고인이 된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었답니다
김성재,서지원,부활등 고인 된 분들의 곡을 다른 가수들의 목소리이긴 하지만 모처럼 들을수 있는 시간이라 조금은
특별했던 시간이었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sg워너비 원년멤버였던 고 채동하를
추모하기 위해 같은 그룹 멤버였던 김진호가 나와서
이 그룹의 대표곡이 었던 살다가를 불렀는데
무지하게 슬프더군요 이 노래가 이리도 슬펐다 싶었을 정도로.... 이 곡 부르기전 한 말이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를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방송후 반응은 넘 폭발적이네요 이 노래가 지금 멜론차트
다운로드 순위 3위 ...대단하죠 함 들어 보시길..
함 들어 보셔요^^
첫댓글 멋지다.와우
멋져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