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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카페 게시글
마음일기 참 이럴 수도 있을까?
아기다리 추천 0 조회 48 06.05.13 19: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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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5 09:57

    첫댓글 많이 놀라셨겠어요. 처음에는 농약을 마신 인자를 응급조치를 하지 않은 인자 어머님에 대해 어찌 그럴 수있을까?하고 미운 마음이 강했으나 이제는 그 엄마의 마음이 헤아려지시네요. '어찌 그럴수 있을까?'하는 그 때가 그공부할 때이지요. 납득 안되는 그 마음으로 납득안되는 공부할 때이지요. 엄마에게 대드는

  • 06.05.15 09:59

    인자도 형편도 안되는데 이것 해달라 저것해달라 떼쓰는 인자의 마음도 오죽할까 싶습니다. 인자의 그마음도 헤아리고 안아주시면 좋겠어요. "하지마라"고 해서 안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인자 마음에서 불쑥 불쑥 올라오는 그 분노를 잘안아줄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인자가 일부러 농약을 마셨다해도

  • 06.05.15 10:01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할 수 없는 그 마음도 헤아려주시길....저는 제 3자라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어도 맡고 계신 선생님께서는 인자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참 마음이 복잡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이런 사랑을 먹고 커는 것인가보다 싶네요.

  • 06.05.22 17:59

    참 놀랄 일이네요. 알 수 없고 이해 안되는 그 마음을 공부하시네요. 알고 보면 그 때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음인데... 세상에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많지요. 그도 나도 언제 그런 일을 당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것이고 그 때 마다 그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놓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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