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가족 여러분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연휴에 앞서 계획했던 모든 일들은 전부 100% 달성하셨는지요?
전 나름 평가한다면 80점 정도랄까? 생각보단 점수가 높아 기분좋네요.
(제자신한테 후한점수주고 좋아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실까?-원래좀
이상하긴해요. 제가 -.-)
연휴가 끝나고 바로 전 야근돌입했습니다.
그러니 팔다리어깨허리 안쑤시는 곳이 없네요.에구구
오늘도 야근이네요. 일이 있다는걸 행복하고 생각해야겠죠?
그래도 연휴땐 시간이 그리도 빠르게 지나가더니 지금은 너무 느리네요.
자~그래도 홧팅을 외치며 이만 사라지겠나이다. 홧팅!!!아자아자!!!
첫댓글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전 어제 오늘 밀린 일하느라..눈 깜짝할 사이에 점심시간이 되서 빨리 먹고 카페에 잠시 들렀습니다.아침 저녁 날씨가 꽤나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나름 평가가 80점이니 잘 보낸거겠지요 ^^ 좋은님도 잘 보내셨나요? 저도 밀린일로 계속 야근입니다. 시간이 너무 늦게 가네요. 죽겠습니다. 좋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같이 화이팅해요 ^^
맞아요. 쉬는날은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일할때 그렇게 빨리 지나가면 좋을텐데 말에요. 야근하신다니 건강조심하시구요, 화이팅하세요.
시간속도 역시 모든사람 공평하게 느끼는가 봅니다.ㅋㅋ 놀때는 빨리 일할때는 느리게 공감하시는분 많으시네요. 별찌님도 오늘 태풍영향있다는데 건강조심하세요
야근수당도 ~~ㅎㅎㅎ
수당받으시면....한잔 ...꼴깍 ....아 쓰다....!!*^
야근수당 있으면 팔다리어깨허리무릎이 덜 쑤시겠죠ㅠ.ㅠ 그러니 제가 더 시간이 늦게간다 느끼겠죠? 흑흑 수당없어도 마실수만 있다면 한잔 꼴깍하고 싶군요. 술도 못하면서 왜 한잔 생각이 날까요?
아침 저녁 꽤 쌀쌀해요~ 야근하실 때 따뜻하게 입으세요 ^^
일본에 어마어마한 태풍이 온다는데 그 영향이 울나라에도 있다죠? 오늘 우리 바이어온다는데 비행기 뜰라나 모르겠네요. 미유키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드라마 영화무엇을 보셨나요. 궁금해요^^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
누군가 불꽃처럼나비처럼 그저 그랬다는 평을 읽은것 같은데 결국 시간관계상 그 영화를 봤네요. 근데 제겐 아주 좋은 영화로 남네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역사의 사실을 떠나서 영상미도 뛰어난 가슴떨리고 아픈 사랑이야기로 추천에 한표합니다. 사카모토님 내사랑내곁에 보셨다면서요? 이 영화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화이팅...^&^
앗싸 홧팅!!
어제까지 연휴 효과가 있어 피곤하더니 오늘에서야 회복선입니다 ㅎㅎㅎ 20대에는 안그랬는데 ㅠㅠ
나이에 관한 이야기는 패스 !! 연말이 다가오니 더더욱 우울해집니다. 나이게 관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