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10일) 안성서 60대 여성이 산책중 도사견 물려 사망했고 부산 해운대서도 목줄 한 대형견이 승강기앞에서 남자를 물어 중상을 입혔는데 반려동물인구 1000만명 시대인데 요즘 이런 사고가 잦습니다
최근 개물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최근 3년간 개물림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는 6883명으로, 하루 6명꼴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모든 반려견은 외출시 목줄을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도사견등 맹견 5종(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카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드 와일러)은 입마개 착용도 의무화돼 있는데 우리개는 순하다고 잘 안지키죠.
사람을 무는것은 개가 고양이보다 9배가량 많지만 일단 물리면 고양이 독이 훨씬 쎕니다
모든 반려견은 외출시 목줄을 의무적으로 하고. 도사견등 맹견은 입마개도 해야하는데 이를 위반해 사람을 다치게 한 개의 주인에겐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사망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요즘 버려진 유기견들이 야산에 올라가서 맹수화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위협하는데 배고프면 시내까지 내려와서 고양이들 사냥해 가죠
만약 등산할때나 야외에서 낯선 개를 만나 으르렁거리고 접근하며 무서울땐 절때 뒤돌아 도망가선 안됩니다 사냥본능을 깨워 달려듭니다
개들도 성인 남자보다 여자나 애들같은 약자를 알아보고 더 공격하며
만약 공격받더라도 최대한 서서 중요부위를 방어하며 다른 사람들이 올때끼지 기다려야합니다
또 사람을 무는것은 개가 고양이보다 9배가량 많지만 일단 물리면 고양이 독이 훨씬 쎕니다
이빨 모양때문...
만약 물리게 되면 좀 의외지만 기억할게
물린 상처에 빨간 소독약 바르면 안되고 붕대도 하지말아야합니다 노출시켜서 빨리 고름을 나오게 해야함.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