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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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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왜 이렇게 “이 재명”을 집요하게 괴롭힐까?
기산스님 추천 0 조회 86 18.10.13 15: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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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14 14:38

    첫댓글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 18.10.14 22:36

    _()_

    이재명 도지사가 억울 하다면`~
    김부선도 억울 하다고 할텐데`~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지 묻고 싶군요 ? ~또 백성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하던데`~이 문제에 대해서도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지요` ? ~

  • 작성자 18.10.15 14:47

    답글을 쓰지 않으려다가, 초야님의 말씀이 아주 정중하기에 몇 마디
    답글을 쓰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말씀드립니다. 김 부선과 이 재
    명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소승은 전혀 관심이 없습
    니다. 다만, 초야님께서 말씀하신,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해 몇 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18.10.15 14:54

    @기산스님 컴퓨터가 잘못된 것인지, 글을 쓰다보면, 글이 저절로 삭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전에도 한 참 쓴 글이 사라졌습니다. 눈도 몹시 침침하고
    해서 오늘은 여기서 멈추고 다음 기회에 또 쓰겠습니다. 미안합니다.

  • 18.10.16 11:23

    스님, 건강하시지요?
    저는 한 10여년 전에 김부선과 산행도, 뒷풀이에 대작도 하면서 대면한 일이 있지요.
    예쁜 그녀의 따님도 함께...
    그녀가 운영하는 카페에도 일행(네티즌)들과 함께 찾아가 맛난 술과 안주를 대접받은 일도 있지요.

    허나 작금에 벌어진, 이해할 수 없는 이재명 지사와의 법적다툼을 보며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어떤 욕심을 가지고 연심을 품은 상대에게 해를 입히려고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면 그 해독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연꽃을 사랑하는 김부선이 왜 모를까... 하는 개탄 말입니다.

    김부선 불자가 속히 화택(火宅)같은 육신의 망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풍겨나기를...._()_

  • 작성자 18.10.16 11:23

    아이구, 태산 님, 오랫만입니다. 10여 년 전의 김 부선이라면, 고왔으리라
    믿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10년의 세월을 김 부선은 허송했다고 여겨집
    니다. 앞으로의 10년은 깊이 깊이 자신을 갈고 닦아, 김 부선의 인생후반
    이 아름다워 지기를 바랍니다.

    태산 님도 늘 건강하시길 축원드립니다!

  • 18.10.16 11:27

    @기산스님 제 인생세월이 하수상합니다, 스님.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도 찾아뵙지를 못하는 이 불손함을 용서해 주십시오. _()_

  • 작성자 18.10.16 11:39

    @太山 태산 님의 말씀 만으로도 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중학교 때, 외운
    시 한 편 되뇌어봅니다. 태산 님도 물론 잘 아는 시라고 믿습니다.

    “생활이 그대를 속이더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며는
    머지 않아 기쁨이 돌아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언제나 설운 것

    모든 것은 일순간에 지나간다.
    그리고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는 것이다.”

    시 제목도, 지은 이도 당장 떠오르지 않습니다.

    매 순간, 심기일전하셔서 뜻 깊은 나날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 18.10.17 20:07

    @기산스님 스님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일텐데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글자로 바뀌었나요?
    ㅎㅎㅎ 문학소년을 꿈꾸던 소싯적 향광이 좋아하던 글귀 시였는데..

  • 작성자 18.10.18 06:14

    @향광 향광교수님도 그 시를 기억하고 계시군요... 푸쉬킨의 이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삶이 곧 생활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싯적의 성향
    이 한 인간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다고 믿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문학소년 향광의 삶도 깊어가리라 믿습니다.

  • 18.10.17 22:04

    그들의 사랑놀이를 왜 정치적으로
    내세워 이용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개인사인데 말이죠
    별로 관심이 안가는 문제를
    부풀려서 대중의 관심을 받으려
    하는 태도가 괘씸합니다.
    이건은 혜경궁김씨가
    용서하면 그만 아닌가요
    큰 문제꺼리도 안되는 것을...

  • 작성자 18.10.18 06:21

    아주 당연한 말씀입니다. 당연한 일을 추악한 일로 만들어 내려는
    사람들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전국민의 지적수준이 향상되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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