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낙오자들을 양산하는데,
경쟁에서 패배한 울분에 찬 낙오자들을 상대적박탈감으로 유인해 낚시하듯 낚아서,
일베라는 감옥에 모아놓고 이들이 잘못된 사회와 시스템에 정당하게 표출해야할 분노를,
여성이나 기성세대라는 잘못된 타겟으로 돌려서 특히 여성과 특정정당을 증오하고 혐오하도록
초강력 사상교육을 집중적으로 해서 혐오군대를 양성하는 곳이 일베라는 곳이다.
당연히 이런 곳에는 이 희생양들을 아주 교묘한 방식으로 세뇌하고 조종해서
이용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비정한 퍼펫마스터이자 핸들러가 있다.
그러나 희생양들 역시 이 혐오군대에 소속되어 있다보면 어느순간 이곳은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마지막 양심까지도 포기해야만 계속 있을수 있는 곳임을 깨닫게 되지만,
이때는 이미 증오와 혐오의 타성에 젖어서 본인의 인간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고,
이곳의 해악을 알더라도 도저히 탈출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런 곳이 일베다.
일베가 어떤 곳인지 알긴 아시면서 저에게 일베라고 하시는 겁니까.
음악이나 들으세요.
https://youtu.be/qg-ocqzncb4?si=4v3YIHWPQxPfeZ8Y
첫댓글 다미님, 댓글 잘 봤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채팅 중이어서 답글을 쓰려고 했는데 다시 와보니 사라져있네요.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다미님 저 동영상에서 바람 부는거 혹시 느껴지시나요. ㅎㅎㅎ
시간 되시면 저 노래 가사 한번 찾아보세요.
@NewBrain 꽃이 흔들리는 거요? ㅎㅎ 네 노래 잘듣겠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하신 거 같습니다^^
댓글은, 아 진짜 너무 막무가내로 모함들을 하니까 그냥 지울까싶어서 지웠는데 지우고 후회했습니다ㅎㅎ
저분들은 어떤 좋은 말을 해주어도 다 의심으로만 들릴겁니다;
@NewBrain 좋은밤되세요^^
@다미 앞으로 살 날이 몇십년 남은게 아니라,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무슨 모피상점도 아니고 매일을 진피 가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는게 내 시간을 쓸 가치가 있는 일이 맞습니까?
정말 가치 없습니다.
이 글은 일베가 얼마나 끔찍한 사이트인지, 그리고 일베 유저를 악인으로만 치부하는것이 과연 타당한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서 쓴 글이지, 진피 가피 타령하는 자들을 상대하겠다는 의도가 아닙니다.
일베 유저들은 악행으로만 보면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정치목적에 이용당하느라 스스로 양심을 버리고 영혼을 빼앗겨버린 정말 처참한 처지의 사람들입니다.
주변에 일베 유저가 있다면 오히려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야 하는데 저런 글에 일베라는 말이 쓰이고 있어서 안타까워서 쓴 겁니다.
@NewBrain 정말 깊은 생각이시군요 👍
위장을 가려내느라 많이 바쁜 분들 중에서 어떤 분도 이 노래 가사 한번 보셨으면 해서 올렸습니다.
위장을 찾아내겠다는 마음으로만 세상을 보면 위장만 보일 겁니다.
사랑을 찾아내겠다는 마음으로만 세상을 보면 사랑만 보일 겁니다.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실은 나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고 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악의만 가진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사랑도 가득한 세상인데 악의만을 찾으면 악의만 보입니다.
그런데 님께서 사랑의 눈으로 악의를 가진 자를 보면, 그 사람에게서도 사랑이 보입니다.
헛소리를 해서 죄송하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Alan walker - Faded
https://www.azlyrics.com/lyrics/alanwalker/faded.html
안녕하세요 일베란곳이 어떤곳인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님에 사랑스런마음을 배울수있도록 한번 차라도 한잔 마셔보고 싶네요
일베는 님이 직접 검색해보시면 어떤곳인지 아실겁니다.
저와 만나시려면 음료값 외에도 제 시간투자 비용을 별도로 저에게 지불하셔야 되고요.
저에게 뭔가 배우고 싶으셔도 비용이 별도로 추가됩니다. ㅎㅎㅎ
@NewBrain 어디 사시고 비용은 얼마나 드려야 되는지요?
@하루하루 비용을 얼마까지 내실 의향이 있으신데요? 한도를 먼저 말씀해보세요.
금품 요구 행위로 간주하며 강퇴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