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찬바람 맞으며 떠났던 동해바다.
싱싱한 활어회 생각에 대포항, 동명항, 물치항 중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비교적 한적한 물치항으로 기수를 돌렸습니다.
물치항은 나란히 서있는 쌍등대가 인상적이네요.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사진도 몇장 찍고 회센터 가서 싱싱한 자연산 참돔과 산오징어도 신나게 먹었습니다.
간만에 기분전환이 확실히 된거 같아여~~.^^
날씨가 너무 추워 서울로 출발하기전에 미시령터널 진입로에 있는 미시령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진한 에스프레소 향나는 커피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휴게소에서 먹은 커피중에 아마도 젤로 맛있게 먹은거 같네요.
빨리 날씨가 풀려 바이크로 달려봤으면..^^
Panasonic LX3
첫댓글 음악이 듣기 좋네요. 일주일 전 직장동료와 속초 다녀왔는데 정말 춥더군요... 겨울에 장거리 투어... 다신 안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ㅎㅎ
쿨가이님,오랜만입니다.^^ 처음엔 바이크로 가신줄 알았네요.~~
헉시~ 하야무사~??? 머쥔 사진만 찍으신???? ^^
항상 사진이 푸르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 사진 오랜만에 봅니다^^ 음악 도 굳~^
매번 볼때마다... 커피프린스 이선균 씨 .. 이미가 생각나네요
파란 하늘, 푸른 바다, 상큼한 음악까지... 멋집니다~!
쿨가이님 오랜만에 보는 게시물이네요 마지막사진 참 다리가 길어보이십니다
아...강릉에서 복무할적... 병장때 외출나와서 저기서 회먹었는데 ㅋㅋ
이 노래 제목이 뭐에요?? 꼭 답변좀 해주세요 ㅎㅎ
항상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