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코에서 ecm불량이라고 미국에 ecm을 발주하여 3주를 기다린 끝에(8/24입고) 오늘에서야 바이크가 나온게 아니라
원인이 ecm불량이 아니라 넘어지면 시동off 하는 센서 불량이라고 다시 미국에 발주하여 10월 중순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
몇천만원짜리 바이크를 팔고 100억대이상 매출을 올리는 회사에서 몇십만원짜리, 몇만원짜리 부품도 없다니...참 나원..
또 입고된 수리대기 바이크는 길에 두어서 먼지는 다 뒤집어 씌고... 요새 어떤 정비공장에 가더라도 천으로 시트등에 먼지가
타지 않도록 덮어 두는데.... 참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
아래 글은 지난달에 올린 글입니다.. 고장 내용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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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울트라 클래식(인젝션)입니다..
오늘 일어난 현상에 대해 고수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1.결론은 시동이 걸렸다 5~10초 정도 있으면 꺼집니다..다시 시동을 걸려면 키를 off하였다 on하면 다시 걸리는데 똑 같은
현상을 반복합니다.악셀을 당기면 3~5초 더 연장되나 똑 같습니다.그리고 그냥 시동 on스위치로 걸면 걸리지 않습니다.
2.현재 바이크는 센타에 수리의뢰를 하였고, 밧데리와 제네레다는 이상없습니다(테스트기로 확인)
시동을 걸은 후 후미등과 투어백 등을 보면 켜져 있는 상태로 깜박거립니다
전기장치는 정상적인 것 같습니다(계기등 등 모든 것이 정상)
3.이러한 현상까지의 경위를 말씀드리면
-.지난 주 일요일에 인근에 주행하다 연료부족 경고등이 켜지는 것을 보고 20km정도 주행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였고
오늘 오전에 나갈려다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연료부족으로 판단하고 주유소에서 2리터를 구입하여 넣은 후
몇회 시동을 반복하여 시동이 켜져 인근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주행하였습니다
-.주행하다 2회정도 시동이 꺼져 다시 시동을 3~4회 반족하여 시동이 걸렸습니다
그러다 60km정도 주행시 시동이 꺼졌고 다시 시동을 걸려면 키를 off하였다 on하면 다시 걸리는데 5~10초 후에는
꺼지기를 반복하여 용달로 운반했습니다..시동이 꺼질때는 스르르 꺼져 버립니다
4..이런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지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