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만에 저희 동내에서 반만원버스를 오랜만에 처음으로 한번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사람이 조금 많다보니
오늘 아침에 8시 10분 버스를 타는데 갑자기 바로 타본시내버스는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종이 뜨고
그런데 저는 엄지봉에 얼굴기대고 탔고
거리가 30분 거리인데
그래서 논산제일감리교회앞에서 내렸고
기사님이 알아서 척척 앞문으로 내려주시고
그래서 저는 기분좋게 그 기사님에게 인사를 하고 내렸고
그런데 오늘이 3일이자 그 버스는 2021년 3월에 나온 모델이자
아쉽지만 번호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래도 회색봉이 맘에 들어서 제대로
엄지봉에 얼굴기대고 탔고
오늘은 시내버스차고지에서 안내렸고
논산 백제병원후문사거리 초밥나라앞이나
논산여중고앞에서는 드디어 타지 않았고
어쨌든 이정도면 됬고
만약에 저희 동내에서 비만원버스가 뜬다면 또갈아타야합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 버스못탔으면 큰일날뻔했는데
평소때는 비만원버스만뜨는데
가끔씩은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띁때도 있습니다.
더 예전에는 저희 동내에서는
아침에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아주 많이 운행했었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당연히 비만원버스였습니다.
작년에도 2022년 8월 30일 화요일날에 바로 이 시간때도
반만원버스를 저희 동내에 아침에도 한번탄 경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