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가정교육을 받은 국가 지도자라야 국민이 행복하다 !!
필자의 주관적(主觀的)인 생각이다.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德目)은 “바른 가정교육”에 두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지(知)와 행(行)의 합일(合一)을 제일의 덕목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All happy families resemble each other
Unhappy families also resemble each other.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다.
불행한 가정도 서로 닮아 있다.
톨스토이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이다.
▶이런 은유(隱喩metaphor)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Family isn't a word. It's a sentence
“가족(家族)은 단어(單語)가 아닌 문장(文章)이다”
단어들이 잘 연결돼야 문장이 완성되듯 식구들이 화목해야
가족(家族)이라는 이름의 문장(文章)이 된다는 뜻이다.
이런 가족이 국민으로 구성 되면 행복한 나라가 된다.
그러기 위해서 바른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가족(family)의 어원은 라틴어(lingua latīna)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고대 로마에서 하인이나 노예를 가리키는 말에 어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논, 밭, 집, 가축처럼 노예도 한 주인에 속한 생산도구를 가리키는 단어에서
현재의 가족을 뜻하는 말이 파생 되었다고 한다.
Father + And + Mother + I + Love + You.
Family=Fa+M+I+L+Y
“아빠 엄마와 나를 사랑해요”를 섞은 글자라고 한다.
그러니까 은유(隱喩)라고 했겠지--
※은유(隱喩)-비슷한 것을 근거로 하나의 내용을 다른 내용에 비교하여
의미의 말을 꾸미는 기능
▶논어(論語) 제13편 자로(子路) 19장
樊遲 問仁. 子曰 居處恭 執事敬 與人忠. 雖之夷狄 不可棄也.
공자의 제자 번지(樊遲)가 인(仁)을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평상시에도 항상 공손한 태도를 가지며, 일을 처리 할 때는 신중과 성의를
다하고, 타인(他人)과 교제할 때는 충성을 다해라.
이러한 덕행은 오랑캐 땅에서 살더라도 버려서는 안 된다”
공자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품성을 “인(仁)”라하였다.
“인(仁)”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인(仁)”은 어질다는 글자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仁)”은 어질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다.
인(仁)은 “씨앗”이라는 뜻이다.
구체적으로 “살구씨(杏仁행인)”를 말한다.
인(仁)은 인간의 태생적 근본을 뜻하는데 설명이 길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省略)한다.
인(仁)은 인간의 근본(根本)이다.
조선 중종(中宗)때 홍언필(洪彦弼)은 가정법도가 엄했다.
아들 홍섬(洪暹)은 벼슬이 판서에 올랐다.
일상에서 아버지께 문안을 할 때도 겉옷까지 제대로 차려입지 않고는 감히
들어가 문안을 여쭙지 못했다.
홍언필(洪彦弼)이 몸이 불편할 때는 아들을 시켜 손님을 접대하였다.
아들도 아버지의 훈계로 검소한 복장에 말과 태도가 겸손했으므로
처음 보는 사람은 그가 한 나라의 판서(判書)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었다.
판서(判書)는 평소에 지금 관용차처럼 초헌(軺軒)을 타고 다녔다.
※초헌(軺軒)-조선시대 종2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탄 수레
아들이 하루는 어쩌다 초헌(軺軒)을 타고 아버지 집에 나갔다가 그 길로
부친을 찾아뵈었다.
그때 마침 홍언필이 밖에 외출에서 돌오다가 아들이 타고 온 초헌이
있는 것을 보았다.
홍언필(洪彦弼)은 즉시 사람을 불러 그 초헌을 대문 위에 매달아 두게 했다.
며칠 뒤에 그 초헌(軺軒)을 내려서 아들에게 되돌려 주며 말했다.
“아비가 가마를 타는데 자식이 애비 집에 오면서 초헌(軺軒)을 타니
그러고도 네가 판서(判書)일을 제대로 하겠느냐?”
가정교육을 바르게 받은 지도자라야 “정(正)”을 알고 “의(義)”를 안다.
하버드 서울대학교등 명문학교를 나와도 가정교육을 통한 인성(人性)이
바르지 않으면 “문자(文字)”와 “수자(數字)” 외우는 사람에 불과하다.
만권의 책을 외우고 출세를 해도 인성(人性)이 바르지 못하면 불행하다.
교육중 최고의 교육은 바른 가정교육이다.
전에 코미디언 김병조씨가 “인간이 먼저 되어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형님을 욕하고 형수를 욕하는 패륜이 대통령이 되겠다니
기가찰 노릇이다
그런 사람을 지지하는 국민이 있으니 기가 막힌다.
자기 주위에 다섯 사람이 자살을 했는데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시정잡배(市井雜輩)들보다 훨씬 못하다.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속이기
거짓말
모른다의 집단이다.
이승만 정권부터 박근혜 정권까지는 권력다툼의 정쟁(政爭)은 하여도
문재인 이재명 정치처럼 윤리 도덕이 무너진 적이 없었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 하나도 잘못이 없고 국정이 잘된 것 같은데
정권이 바뀌고 보니 왜이리 문제가 많은가?
윤석열 정부가 하나하나 잘못된 것을 챙기고 있으니
적반하장(賊反荷杖)격으로
윤석열 정부를 정권타락이라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이정도 사는 것은 박근혜 정부 이전에 이루어 진 것이다.
문재인 정권 이후는 국가 빛만 늘어낫다.
그리고 국민의 윤리 도덕은 말살되었다.
좌파(左派)니 우파(右派)니 보수(保守)니 진보(進步)니 이런 문자적(文字的)
표현은 시대에 맞지 않는 표현이다.
국민 앞에 정직(正直)한 정치(政治)를 해야 한다.
정직한 정치는 “바른 가정교육”을 받은 자 만이 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이다 !
이 사람들은 공무원출신이지 정치를 하지 않았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