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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백종인의 야구는 구라다]특타와 벤치클리어링에 대해
난나야~ 추천 0 조회 1,072 15.05.29 13:0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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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29 13:08

    첫댓글 공감가는 글이여서 퍼왔습니다. 두산과 엔씨의 사건은 저렇게 커질일이 아니였는데 무리하게 커져버렸죠.거기다가 솜방망이 처벌까지..

  • 15.05.29 13:36

    공감가네요..댓글 중에 혹사 혹사하는데 김성근 감독이야말로 혹사아니냐라는 댓글이 있는데 맞는거 같네요ㅎㅎ

  • 15.05.29 14:00

    소설이네요.
    오재원이 일부러 해커를 자극했다구요? 무슨 말같지도 않은..

  • 15.05.29 14:40

    원래 투수 와인드업 시작후에 시작되는 늦은 타임요청은 투수를 자극하거나 타이밍을 뺏기위해 하는거아닌가용?

  • 15.05.29 15:06

    @시카고맨 그거야 심판이 콜 안받아주면 스트라이크 꽁으로 하나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그러고 나서 오재원이 사과의 표시를 보였다는 점에선 일부러 자극했다고 보긴 힘들죠.

    문제는 심판이고 심판이 콜을 안받아줬으면 자극될게 없죠. 투수의 투구루틴이 길어질때마다 타자들이 타임거는건 흔한데요.

  • 15.05.29 16:53

    @또해킹당함 엥.. 오재원이 사과표시를 했어요? 지금 영상다시봐도 타임부르고는 투수쪽은
    쳐다보지도않고 뒤로빠지기만하는데.. 그리고 해커는 위로 던지구요. 심판이야 당연히 문제가 맞고.. 심판은 양해의 표시를 바로한거같고 .. 심판이 콜안받아줘서 꽁으로 스트라이크를 먹는건 안받아줬을때 이야기니 상관없는 경우같고.. 투구루틴이 길때 거는거랑 와인드업 시작했을때거는거랑 다르지않아요? 어느정도 목적은 있었을거라보는데..

  • 15.05.29 17:55

    @시카고맨 투수의 타이밍을 뺏을 의도가 없었다고 말할수는 없겠죠. 근데 밴클 끝나고 리플레이로 오재원이 해커에게 손을들고 자기가슴을 치는 제스쳐가 나왔어요. 무리하게 타임 외친걸 시인하는 동작이죠.

    그리고 그런식으로 타이밍뺏는건 흔히 보이는 모습으로 오재원이 일부러 해커를 자극해 밴클을 유도했다는식은 오버섞인거라고 봅니다.
    정상적이라면 심판이 타임안부는게 당연해요.

  • 15.05.29 14:47

    조금 오버한 기사인데, 야근 특타가 구시대의 유물이 아니라는 점, 이대로면 한화 큰 위기상황이라는 점에서 감독님이 직접 야근 특타를 진행했다는 점에서는 공감이 가는데,
    두산의 벤치클리어링이 구시대의 유물이라는 관점은 조금....

    두산이 큰 점수로 연이은 패배직전에 민감했던 상황이고, 오재원 의 타임요청은 주심이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되는것이었고,
    오재원선수는 타격루틴중에 와인드업이어서 정상적인 타격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해커선수를 자극하려고 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라운드에 볼만 안던졌으면 그냥 나름 흥미진진한 벤치클리어링이 될뻔했는데, 민뱅이 잘못한거죠..
    벤치클리어링도 재민데..

  • 15.05.29 15:51

    삼성은 특타 좀 하지...지금 루징 시리즈 지속에 타선 답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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