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골드만삭스 현대증권-크레디트스위스 한국투자증권-JP모건 등 3개 컨소시엄을
대우조선해양 지분 매각을 위한 주관사 경쟁입찰의 적격후보자(숏리스트)로 확정했다.
금융위는 오는 4일 숏리스트에 포함된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후 매각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
대우조선해양 매각작업이 시작됬네요.
증권업계에서는 인수업체로 GS,한화등을 예상하네요.
GS는 위기에빠진 건설업과 시너지를 내고 새로운 캐쉬카우를 발굴해내기위해 참여할가능성이 높다고예상되고있고
첫번째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서 GS와 진검승부를 벌였던 한화같은경우는
향후 한화생명이 ING-동양생명을 한꺼번에 인수하는데 그룹의 총력을 다하기위해
참여배제가능성이 점쳐지고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먹튀문제로인한 외국계자본에대한 불신이 워낙크고 외국계매각시 총파업결의까지하고있어
외국기업들은 모두 배제될듯싶습니다.
경남FC 에게는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인수전이 될것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넹. 메인스폰서죠.
스폰 연장 못 하겠네..이러다...;;
뭐지;; 매각하고 있는데 스폰 20억이나 해준건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