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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인류를 구제할 “법칙”
⌜홍익인간사상⌟
글쓴이 弘仁 박 찬 희
교육법 제1조 ⌜대한민국 국민은 홍익인간이념으로 교육한다.⌟
먼저 홍익인간으로 들어오기 위하 여는“고정관념과 기존상식을 내려 놓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1945년 일제로부터 8,15해방을 맞고 1948년 대한민국의 정부를 수립 할 적에 헌법을 제정하면서 초대 문교부장관이신 안 호상 박사님의 제안으로 위 교육법이 제정되었다.
그래서 필자도 초등학교 다닐 적에 선생님으로부터“홍익인간사상”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사상이다. 라고 배웠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여기까지 이고 그 이상은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그러니까 막연하게 홍익인간사상은 참 좋은 것이여! 라고 인식은 돼 있었지만 어떻게 이롭게 하는 것인지,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필자는 전북 진안 상전초등하교를 나왔는데 5,6학년 때 담임이시었던 선생님이 교장까지 역임하시고 정년퇴직하여 지금 안양에 살고 계신데 가까이 게시니까 자주 만날 수 있다.
그 때는 교사로 발령을 받으면 홍익인간이념으로 가르치겠다는 선서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년퇴직을 한 후에도 홍인간의 내용을 위에서 말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까지 밖에 모른다.
자- 그러나“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라고 하면 나는 홍익인간사상 앞에서 被動(피동)적이다. 즉“누가 나에게 이로움을 주겠지”하고 기다리는 자세이다. 감나무 밑에 가서 감이 내 입으로 떨어져라 하고 입을 벌리고 있으면 그 감이 내 입으로 떨어질 확률이 몇 퍼센트나 되겠는가?
오늘날의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모든 종교들은 모두가 이 확률에 목을 매고 信仰(신앙)을 하는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니고 이것이 현 상황이고 인류의 實體(실체)이다.
그러나 홍익인간사상은 이렇게 불확실한 것을 믿으라고 하는 가르침이 아니고 다시 말하면 누가 무엇을 주겠다. 고 하는 것이 아니고“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率先垂範(솔선수범)의 교육이다.
그래서 홍익인간사상은 예언 따위는 하지 않았다.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될 것이다가 아니라 앞으로 인류가 이렇게 살아가면 人類平和(인류평화)가 이루어진다. 고 가르쳤고 우리의 조상들은 이 가르침에 의하여 한웅시대 배달의 1565년, 단군시대 고조선의 2096년 합 3660년은 평화 즉 弘益人間 在世理化(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세상을 펼치셨다.
우리는 과거의 우리 조상들의 역사를 喪失(상실)함으로 독자들께서 이 대목을 받아드리기가 참으로 어려울 것이나, 그래서 고정관념과 기존 상식을 내려놓으시라고 한 것이다.
기독교의 바이블에서는 무슨 계시록 하면서 앞으로 인류 앞에는 이런이런 일이 펼쳐질 것이다, 고 하면서 인류에게 불안과 공포감을 조성하여 겁을 주고 있다. 불교도 미래에“미륵불”이 나와서 석가가 이루지 못한 것을 미륵이 이룬다. 고 惑世誣民(혹세무민)을 한다.
우리의 한민족에게도 이런 유의 격암유록, 남사고의 무슨 비결서등 잡다한 것들이 많은데 인간들의 심리는 미래가 궁금하고 또는 불안하기 때문에 이런 글들을 신봉하는데 홍익인간의 학문에서는 이런 예언 따위는 半(반)글자도 없다. 홍익인간사상은 인명, 지명, 민족, 국가 등의 단어는 없고 오로지 人間(인간)만을 말 하고 있다.
이시대의 ⌜한⌟민족의 지도자이시었던 안 호상 박사님은 98년의 생애에 일관되게 외치셨다.
◆ 중국적 사대사관인 “중독”
◆ 일본적 식민사관인 “왜독”
◆ 서양적 맹신사관인 “양독”
이 삼독을 극복 해야만 우리가 진정한 ⌜한⌟민족이고 남북이 통일을 이루고 민족이 번영할 수 있다.
이렇게 외치시다 돌아가신 안 호상 박사님도 홍익사상의 핵심을 모르시고 “홍익사상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사상이다.”까지에 머물다 가셨다.
(필자는 안 박사님의 재세 시에 항상 모시고 다녔으며 39세 늦은 나이에 결혼할 적에 주례를 서주시기도 하였음으로 잘 압니다.)
이렇게 우리는 지금까지 弘益人間思想(홍익인간사상)의 언저리에서 맴돌았던 것이다. 아니 맴돌기는커녕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것이다.
필자가 2년 전부터“21세기신문화연구회”라는 학술단체에 나가보니까 20몇 년을“천부경”강의를 제일 많이 했다고 하면서 천부경과 홍익사상이 어떠한 관계인지도 모르고 천부경이 좋다고 강의를 듣고 있는 실정 이었다.
학술단체라는 곳도 이러하니 일반 국민들은 오죽했겠는가? 그저 弘益人間 네 글자만 알고 있는 수준이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1980년대에 ⟪桓檀古記(한단고기)⟫가 세상에 알려지고 그 동안 우리는 일제가 왜곡한 역사만을 알고 있었는데, 또한 삼국유사만을 가지고는 우리의 상고사의 갈증을 풀길이 없었는데, 金 呤燉(김영돈)선생님께서 삼국유사만을 가지고는 풀 수 없는 역사를 한단고기를 통하여 풀어내므로 홍익인간사상의 학문을 복원하게 되었다.
예; 三國遺事(삼국유사)- 昔有桓國 庶子◯◯ ◯◯◯ 桓雄◯
桓檀古記(한단고기)- 昔有桓國 庶子之部 有大人 桓雄子
삼국유사에는 이런 식으로 桓國(한국), 倍達(배달), 古朝鮮(고조선)의 역사가 불과 378자로 기록하여 탈자와 약자가 많다. 그러므로 삼국유사만을 가지고는 우리의 상고사를 해석할 수 없고 가늠할 수 없었다.
※ 일제는 삼국유사를 교본으로 상고사를 왜곡 했는데...
삼국유사는 고려사람 승려 일연(서기 1206~1289)에 의해 편찬되었고 원 문이 110여 페이지로 된 책에 한국, 배달, 고조선의 역사를 단지 378자 로 요약을 하다 보니 그 문장을 해석할 수 없게 되었다.
※ 한단고기는 고려 말엽의 충신 杏村(행촌) 李嵒(이암)이 編著(편저)한 <檀君世紀(단군세기)>와 이조 中宗(중종)때에 撰修官(찬수관)을 지낸 一 十堂(일십당) 李陌(이맥)이 撰(찬)한 太白逸史(태백일사)를 雲樵(운초) 桂延壽(계연수)가 1898년에 合編著(합편저)한 후, 고려사람 元董仲(원동 중)의 <三聖紀(삼성기)> 그리고 范樟(범장)의 <北夫餘紀(북부여기)> 上 下 및 <迦葉原夫餘紀(가섭원부여기)>를 합편한 모두 5권으로 된 책이다. 이 책을 1948년에는 필사본 초판이, 1979년에는 재판이 나온 바 있다.
雲樵(운초)는 이 책을 庚申年(경신년, 1980년)이 되거든 세상에 공개하 라고 하였다.
※ 桓字(환자)를 ⌜한⌟으로 읽는다.
太白逸史 (태백일사) 桓國本記(한국본기) 註(주)에 桓(환)을 “한”으로
읽으라고 돼 있어서 본고는 “한”으로 읽는다.
“桓”을 옥편에서 찾아보면 굳셀-환, 모감주나무-환, 표목-환, 머뭇거릴-환, 어여모리-환, 하관틀-환, 홀-환 등 “환”으로 음하고 있으나 太白逸史
(태백일사) 桓國本記(한국본기) 註(주)에 이런 글이 있다.
桓者 全一也 光明也(한자 전일야 광명야)
全一 爲三神之 知能(전일 위삼신지 지능)
光明 爲三神之 實德(광명 위삼신지 실덕)
乃 宇宙萬物之 所先也(내 우주만물지 소선야)
“桓”이란 모두 하나로 함이요 밝은 볕이다.
全一; 소선 이는 우주만물에서 으뜸이니라.
삼신하나님의 作爲(작위)는“全一(전일)”모두를 하나로 한다. 는 뜻이다.
즉, 인간사는 만물을 사이(間)에 두고 어울려 작위하게 한다는 뜻이다.
이를“桓(한)”이라고 주해함으로서 본고는“桓(한)을 全一(전일); 모두하나-한”으로 소리하여 桓檀古記=한단고기, 桓因=한인, 桓雄=한웅 등으로 읽는다.
※ 역사학자들 중에는“환”으로 또는“한”으로 읽어야 된다고 고집들을 하는데 홍익인간사상에서는 앞의 설명과 같이 철학적인 개념에서“한”으로 읽어야 홍익사상의 본질로 들어올 수 있다.
우리를 ⌜한⌟민족이라고 하지 ⌜환⌟민족이라고 하지 않듯이...
◉ 弘益人間의 재해석
일제의 해석은...
弘(넓을 홍)자를 廣넓을 광 으로
益(더할 익)자를 利이로울 이 로 해석하여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이렇게 해석하면 나는 홍익인간사상 앞에 被動(피동)적이다. 누가 나를 이롭게 해주겠지 하고 기다리는 자세이다. 그러면 홍익인간사상의 本質(본질)로 들어갈 수 없다.
홍익인간사상은 他(타)에 의존하는 가르침이 아니고 스스로 행하는 率先垂範(솔선수범)의 가르침이고 내가 홍익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즉 내가 人間事(인간사)에서 主催(주최)이지 客體(객체)가 아니다.
다시 말하면 人間萬事(인간만사)에 주인으로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교육이다. 홍익인간이 따로 있고 나는 그 홍익인간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수혜자가 아님을 철저하게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라고 하면 첫 단추를 잘못 끼우는 것이고 또한 홍익세상을 펼칠 수 없다.
나는 홍익사상 앞에 袖手傍觀(수수방관)하는 列外者(열외자)가 될 테니까.
그러면 홍익세상은 누가 펼칠 것인가? 모두가 방관자라면...
김 영돈 선생님의 해석은...
弘(클 홍)자를 大큰 대 로 해석하고
益(도울 익)자를 助도울 조 로 해석하여
그리하여 弘益人間은 “크게 도와라”
즉, 사람과 사람사이 서로 돕고 살아라! 이다.
서로 돕고 살기 위하여서는
첫째, 싸움을 하지 않아야 되고
둘째,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상호간에 신뢰관계가 이루어져
셋째, 서로 돕고 사는 것이다.
서로 돕는 相扶相助(상부상조)는 두 사람 다 행복하다. 여기에서 끝 나는 게 아니고 “너와 나 그”즉 그 자리에 없는 제 삼자까지를 아 우르는 지상 최고의 아니 우주최고의 가르침이다.
그래서 감히 萬法歸一(만법귀일)의 法(법)이라 한다.
◉ 홍익인간의 실천 덕목은
忌三(기삼); 僞-거짓, 怠-게으름, 違-어김을 하지 말고
三道(삼도); 眞-참되고, 勤-부지런하게, 協-어울린다.
이와 같이 홍익인간사상은 개인주의가 아니고 “공동체주의”이다.
“너와 나 그”즉 그 자리에 있지 않은 삼자까지를 어우르(배려하)는 어울림을 말 하는 것이다.
나 이전에 남을 먼저 배려하는 것이 홍익인간의 根本(근본)이다.
一無憾且怫異者(일무감차불이자); 한사람도 섭섭하고 답답하지 않게 하라.
◉ 홍익사상의 신관은
全一(전일)-모두하나 一元論(일원론)으로서 신과 인간이 따로 가 아니고 神人合一(신인합일) 思想(사상)이다. 一神降在爾腦(일신강재이뇌); 하나님이 너의 머리에 내려와 계신다.
동학(천도교)의 人乃天(인내천); 사람의 몸에 하나님이 거하신다. 와 같은 맥락이다. 그러니까 神과 人間은 同格(동격)이다.
그래서 홍익사상의 경전에는 인명, 지명, 민족, 국가 등의 개별을 말 하는 단어와 개념은 없고 오로지 人間(인간) 즉 사람과 사람사이 어떠한 관계를 이루고 살아갈 것인가를 철저하게 가르치고 있다.
지구촌의 全(전) 人類(인류)를 하나로 본 것이다. 오늘날의 인종차별이라는 것은 인간의 탐욕과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고 인간의 本性(본성)은 同等(동등)한 것이다.
◆ 敬天(경천); 참에 敬謹(경근)하고
◆ 崇祖(숭조); 어버이를 崇尙(숭상)하고
◆ 愛人(애인); 이웃을 사랑하는 思想(사상)이고 이 중에 숭조가 가장 중심 사상이다. 우리는 조상이 있어 내가 있고 조상이 없으면 나 라는 존재가 세상에 나올 수 없음으로 조상을 섬기는 것이 바로 信仰(신앙)이다. 이러한데 유일신 사상에서는 조상을 배척하는 것이 根本(근본)이다.
여기에 티모시 프리크, 피터 갠디 지음 승영조 옮김 ⟪예수는 신화다⟫384페이지의 한 구절을 옮겨 본다.
다른 문화권에서는 지혜와 문명의 원천으로 그들의“조상”을 섬기는 반면 서구 문화권에서는 조상들을 악마의 숭배자라고 매도해왔다.
그것은 서구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서구 문화는 뿌리와 단절되어 왔다. 15세기에 르네상스, 곧“재생”이라고 적절히 명명한 기간에 이교철학을 재발견한 후 비로소, 서구의 문명은 침잠해 들어갔던 미신과 투쟁의 늪에서 기어 올라올 수 있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며 근대에 서구는 과학의 과실을 수확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고대인들과 달리, 서구인들은 앎과 영성을 같은 미스테리아의 두 국면으로 보지 못했다. 서로 화해할 길이 없는 적대적 관계라고 보았던 것이다.
◉ 홍익사상의 세계관은
◯ 天(천), 地(지), 人(인)사상이고
◯ 圓(원) 思想(사상)이 있는데 우주를 원으로 본 것이고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살아가는 일에 崇祖(숭조) 즉 조상을 받드는 것을 제일 중심 사상으로 한다.
삼일신고의 천훈에 이렇게 나와 있다.
天訓(천훈)
主若曰 咨爾衆아 蒼蒼이 非天이며 玄玄이 非天이라 天은 無形質하며 無端倪
주약왈 자이중 창창 비천 현현 비천 천 무형질 무단예
하며 無上下四方하고 虛虛空空하야 無不在하며 無不容이니라.
무상하사방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
천제님께서 이르시되 너희 무리들아! 파-란 것이 한울이 아니며, 까-만 것도 한울이 아니니라. 한울은 모양과 바탕이 없으며, 시작과 끝이 없으며, 비고 비어있지 않음이 없고, 싸지 않음이 없느니라.
世界訓(세계훈)
爾觀森列星辰하라 數無盡하고 大小明暗苦樂이 不同하니라. 一神이 造羣世界
이관삼열성신 수무진 대소명암고락 부동 일신 조군세계
하시고 神이 勅日世界使者하사 轄七百世界하시니 爾地自大나 一丸世界니라
신 칙일세계시자 할칠백세계 이지자대 일환세계
너희는 가히 없이 벌려있는 저 별들을 보라. 그 수가 무진하고 크고 작고 밝고 어둡고 괴롭고 즐거움이 같지 않느니라.
하나님께서 여러 세계를 만드시고 또 해의 세계시자로 하여금 칠백세계를 거느리게 하시니, 너희 땅이 큰듯하나 한 알의 세계이니라.
자- 이 대목을 보라 기독교에서는 초기에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 것으로 알고 또한 지구는 평평한 것으로 알고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떴다 졌다 하고 밤마다 야훼가 하늘에 별들을 새로 설치한다고 믿었으며. 코페루니쿠스에 이어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말 하니까 종교재판에서 신성 모독죄로 처벌을 하지 않았는가?
이 서구의 유일신사상과 우리의 홍익사상은 같은 반열에 놓고 논하기에도 부적절하다. 허나 우리가 홍익인간사상은 이미 잊어버렸고 현재의 우리들이 서구의 문명과 문화와 사고방식에 의해서 인식체계가 굳어져 있는 현실을 타파하고 人間本性(인간본성)을 되살리기 위 하여는 이렇게 비교를 하는 수 밖에 없다.
여기에서 참고로 TV에 나와서 동양학을 강의를 한 바도 있는 김용옥 박사는 소시 적에 신학대학에 들어가 2년을 공부하고 기독교 바이블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고 선언하고 동양학으로 선회 했다는데 그가 방송에서 강의한 내용은 儒學(유학)의 學問(학문)이 전부이다.
즉, 그는 동양학 하면 유학이 원조이고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유학의 원조는 우리조상들의 가르침인“홍익인간사상”이라는 것을, 儒學(유학)은 홍익인간사상의 한 지류에 불과 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이 지면을 통하여 제안하는 바이다.
언제 어디서고 지면이나 대중들 앞에서 동양학의 진수를 놓고 토론을 해 보자고 제안하는 바이다. 또한 그가 이 글을 볼 기회가 없을 것이므로 이 글을 보시는 독자들께서는 누가 그와 본인을 격투기 선수처럼 링 위에 올려 놓고 관전을 해 주시면 좋겠다.
홍익인간사상은 이렇게 一卽三(일즉삼)=三卽一(삼즉일)=一卽多(일즉다)=多卽一(다즉일)=一元論(일원론)으로서 人類(인류)를 하나로 본 것이다.
※ 동방 군자국
① 君子나라가 북쪽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다투는 일이 없 다. (山海經산해경)
② 東方은 仁國이라 君子들이 살고 있는데 예절이 바르고 사양하기를 좋아 한다.(山海經산해경)
③ 그들은 서로 칭찬하기 좋아하며 헐뜯지 않으며 사람이 환란을 당하는 것 을 보면 서슴치않고 죽을데라도 뛰어 든다.
(東方朔 神異經동방삭 신이경)
④ 부여 사람은 체격이 크고 용감하며 勤厚(근후)하여 무던하며 남의 것을 빼앗는 일이 없으며 밤낮 없이 모여 노래부르기를 좋아한다.
(後漢書후한서)
⑤ 그들은 인간성이 굳세고 용감하다.(後漢書후한서)
⑥ 그 나라 풍속이 길을 가다가 서로 마주치면 먼저 길을 비켜 사양한다.
(三國志삼국지)
⑦ 그 사람들의 성품은 착하고 욕심이 적고 염치가 있다.(三國志삼국지)
⑧ 그들은 도둑질 하는 사람이 없어서 어느 집도 문을 잠그지 않으며 婦人 (부인)들은 정조가 강하여 음난한 데가 없다.(漢書)
⑨ 夷란 根本(근본)을 뜻하며 東夷(동이)는 生育(생육)의 뜻이다. 中國(중 국)에서 禮(예)를 잃었을 때에는 東夷(동이)에 가서 배워야 한다.
(後漢書후한서)
이상 몇 가지는 고도의 문화국을 칭송한 중국 문헌에 나오는 기록들이다
이렇게 이때는 홍익정신이 흐르고 있었다.
◉ 홍익인간사상이 다른 나라에도 있는가?
홍익인간사상은 동양의 중국과 일본에는 전수되지 않았고 우리 ⌜한⌟민족에게만 그 本官族(본관족)으로서 전수되고 있다.
일제가 우리의 상고사를 삼국유사를 교본으로 왜곡 했는데,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예; 삼국유사 - 昔有桓國 庶子◯◯ ◯◯◯ 桓雄◯
한단고기 - 昔有桓國 庶子之部 有大人 桓雄子
이렇게 돼 있는 것을 昔有桓國의 國자를 因자로 변조하니 자연스럽게 옛날에 “한국”이 있었다가 옛날에 “한인”이 있었다. 로 바뀌므로 國나라 이름이 因마치 사람이름인양 바뀌니까 桓國, 倍達. 古朝鮮의 상고사가 없어지고 우리는 상고사를 잃으므로 그 시대의 정신도 잃게 된 것이다.
물론 홍익사상이 꺼지기 시작 한 것은 북부여 해모수가 쿠데타로 고조선의 단군시대를 마감하고 왕권전제주의를 시작하면서 부터이고 삼국시대를 맞아
고구려를 필두로 불교를 도입 하면서 점점 홍익사상은 멀어져 갔다.
여기에 역사학자 金殷洙(김은수) 선생의 註解(주해) 桓檀古記(한단고기)
⌜한국의 사대사상의 뿌리⌟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민족주의자였다. 먼저 百濟(백제)의 上佐平(상좌평) 成忠(성충)과 더불어 俱存(구존)할 뜻을 세우고 新羅(신라)의 金春秋(김춘추)를 私邸(사저)의 錧(관)으로 청하여 唐(당)을 칠 것을 설득하였다.
당의 패역 불순함은 금수와 가깝다. 우리가 모름지기 사사로운 원수를 잊고 이제부터 三國(삼국)의 如族(여족)이 힘을 합하여 당의 서울 長安(장안)을 무찌르면 추악한 당을 생금할 수 있을 것이다. 승전한 후에는 舊地(구지)에 따라 聯政(연정)을 하고 仁義(인의)로써 共治(공치)하여 서로 침략하지 않기로 약속하자.
고 재삼 권했다. 그러나 김춘추는 연개소문의 이 제의를 끝내 받아드리지 않았었다.
648년 김춘추는 그의 아들 法敏(법민) 등과 함께 고구려와 백제의 원수인 당나라로 건너갔다. 김춘추는 唐太宗(당태종)으로부터 晋書(진서)를 받고 백제의 피해를 없애 줄 것을 간청하였으며 신라의 禮服(예복)을 당나라의 제도에 따라 고칠 것도 자청하였다.
다시 김춘추는 당태종에게 제게는 일곱 아들이 있음으로 전하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宿衛(숙위)하도록 하여 주시오 하고 간청하여 아들 文注(문주)를 당나라에 인질로 남기고 만족한 얼굴로 돌아왔다.
649년 정월에 신라는 당나라의 衣冠(의관)을 쓰도록 명령을 내렸다.
650년에 신라왕은 수놓은 비단에 五言(오언)의 太平頌(태평송)을 써서 김춘추의 아들 법민을 당나라에 보내어 당 태종에게 바치게 하였다.
또 이 해에 처음으로 신라는 法興王(법흥왕)이래 써오던 연호를 버리고 당나라의 연호인 永徽(영휘)를 썼다.
후에 김춘추는 당 태종처럼 왕호를 太宗(태종)이라 하였다. 백제에 복수하기 위한 신라의 국시는 이처럼 사대주의로 바뀌고 당나라의 晋書(진서) 등의 무록은 이때부터 신라 사회에 병균을 퍼트리기 시작하여 민족의 가슴에 회복 불능의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 당시의 신라는 너무도 큰 죄악을 민족 앞에 저질렀던 것이다.
이상과 같은 사대주의로의 선회를 김부식은 <삼국사기>에서 잘한 일이라 논평했다.
논컨대 삼대 (夏, 殷, 周하은주)의 正朔(정삭)을 고치고 후대의 연호를 칭한 것은 모두 통일을 크게 여기고 백성들의 이목을 새롭게 하려는 까닭이었다. 이런 때문으로 때를 타서 나란히 일어나 나라를 세워가지고 천하를 다투든지 또는 간웅 들이 틈을 타 일어나서 임금 자리를 엿보지 아니하면 邊方(변방)의 소국으로서 천자의 나라에 臣屬(신속)한 나라는 본래 사사로이 연호를 지어 쓰지 못하는 법이다.
신라 같은 나라는 한 뜻으로 중국을 섬겨 사신의 人朝(인조)와 조공하는 길을 그치지 않으면서도 법흥왕이 스스로 연호를 칭하였으니 이는 알지 못할 일이다.
그 뒤에도 그 허물을 이어 되풀이 하여 해를 지냈고 당태종의 꾸지람을 듣고서도 오히려 이를 그치지 아니하고 머뭇거리다가 지금에 이르러서야 당의 연호를 받들어 행하게 되니 이는 비록 부득이한 데서 나온 것이라 하더라도 또한 과실이 있는 것을 능히 고친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고 하였다. 이러한 김부식의 손에서 <삼국사기>가 쓰여 졌고, 그 <삼국사기>는 고구려와 발해의 정통을 신라 고려계통으로 바꿔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김유신이 태종과 함께 고구려와 백제를 치는 한을 남긴 것은 국위를 살피지 못한 것을 분하게 여겨 唐兵(당병)을 끌어들여 동족을 멸하고 봉책을 받들어 祖宗(조종)을 욕되게 했으니 실상 이는 만세에 씻지 못할 더러움의 시작이라 하겠다.
고 하였는가 하면 ⌜신라가 적국을 이끌어 동족을 치고 조종이 넘겨 준 땅을 버리고 능히 회복하지 못하니 안으로는 그 어버이를 원수로 하고 밖으로는 원수를 친함에 능히 외롭고 약하여 천하 사람이 또한 역행하게 되니 어리석지 아니한가? 다리를 베어 먹는다 해도 배가 찬다하니 조물주의 이 같은 비리가 어디 있으랴?⌟ 고 장탄하였다.
이러한 김춘추나 김유신의 사대사상을 역사에 기록하여 찬양한 사람이 바로 김부식이다. 김부식은 고려의 建元稱帝(건원칭제)를 반대한 중심인물 이었다. 실로 한국의 사대사상은 김춘추에 의하여 터가 닦기고 김부식에 의하여 꽃이 피었으며 李朝(이조)에 와서 열매를 맺었다고 하여도 틀린 말은 이닐 것이다. 자학적인 사대사상의 뿌리는 참으로 깊은 것이다.
이렇게 김 은수 선생은 개탄하고 있다.
우리의 현실이 이러하니 안 호상 박사님께서 98년의 생애에 필생을 다 하여 외치셨다. 중국적 사대사관인 중독, 일본적 식민사관인 왜독, 서양적 맹신사관인 양독 이 삼독을 극복해야 된다고 하셨고 그렇게 외치셔도 국민들이 알아듣지 못하니까“내가 코 구멍이 둘이니까 지금껏 살아있지 코 구멍이 하나라면 기가 막혀 벌써 죽었을 것이다.” 라고 외치셨는데, 그의 제자로써 오늘의 이 인간 박찬희가 우리의 사대주의근성의 뿌리를 뽑아버리고자 하는 것이다.
◉ 홍익인간사상의 경전은
蘇塗三經; 天符經(八十一字)
三一神誥(總 三百六十六字)
參佺戒經(凡主人間三百六十六事)
<이것을 송호수 박사는 開天經(개천경)이라고 명명하였다.>
필자는 천부경에 대해서는 연구를 못 하였는데 천부경은 우주생성의 원리를 말하고 있다고 한다.
참전계경에서는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는 길 안내를 하고 있다.
止感(지감), 調息(조식), 禁觸(금촉)하고 階萬善(계만선)하고 門萬德(문만덕)하여 有性通功完者(유성통공완자)라야 朝(조)하야 永得快樂(영득쾌락)이리라
①지감은 불교의 수행법을 예로 들자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貪(탐), 瞋(진), 癡(치) 삼독을 멸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貪은 탐욕스러운 마음을 다스리라는 뜻이고, 瞋은 성내는 마음을 다스리라는 뜻이고, 癡는 어리석음을 버리라는 뜻이다.
그래서 불교의 선방에서는 경전의 글자에 매달리지 말고 의심을 해라“의심이 작으면 깨달음이 작고, 의심이 크면 깨달음도 크고, 의심이 없으면 깨달음이 없다.”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止感은 바로 이와 같은 뜻이다.
②調息은 숨을 고르게 쉬라는 말인데 이것은 仙道(선도)의 단전호흡을 말하는 것이다.
③禁觸은 쾌락을 멀리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요즘 말로 섹스를 탐하지 말라는 뜻이겠고 술과 담배도 금기사항이다. 즉 말초신경을 자극하지 말고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수행을 하라는 뜻이다.
이렇게 하고 階萬善; 만 가지 선의 계단을 오르고, 門萬德; 만 가지 덕의 문을 지나 有性通功完者; 오직 본성을 통달하고 공을 완성한 이라야 朝하야 永得快樂; 하나님께 조회하여 영원한 쾌락을 얻으리라.
이렇게 천부경은 진리를 말한 것이고 삼일신고는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는 길 안내의 가르침이고 참전계경은 인류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실천 덕목이다. 이 참전계경의 가르침대로 인류가 살아간다면 바로 홍익사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 앞글 禁觸(금촉)에서 말하는 쾌락은 육체적인 쾌락을 말하는 것이고, 영득쾌락의 쾌락은 정신적인 쾌락을 말하는 것이다. 이 경지에 가면 거기가 바로 천국이고 人性(인성)을 넘어 神性(신성)에 도달하게 되는, 이 경지가 神仙(신선) 즉 神人(신인)의 경지이며, 이 경지에 도달하면 天符經(천부경)의 진리를 체득 할 수 있을까? 하여간 천부경은 81자 글자에만 매달려가지고는 그 진리를 체득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은 교육으로 바꿀 수 있는데 神(신), 人間(인간), 짐승 중에 神에게는 神性(신성)만 있고, 짐승에게는 獸性(수성)만 있으나 사람에게는 神性, 人性, 獸性의 세 가지 性品(성품)을 다 지니고 있어서 교육이 부재하면 人面獸心(인면수심)이라고 사람의 탈을 쓰고 짐승 같은 행위를 할 수도 있고, 지혜의 교육을 시켜 人性(인성)을 啓發(계발)하면 훌륭한 인격자가 될 수 있고, 위와 같이 수행을 통하여 神性(신성)으로 상승할 수 있다. 그러므로 홍익인간사상은 인간을 신성으로 안내하는 지구상에서 최상의 가르침이다. 즉 인간이 신의 경지에 도달 할 수 있는 神人合一(신인합일)의 가르침이다.
그래서 송호수 박사님은 단군은 聖之上(성지상)이고 神之下(신지하)라고 하셨다. 오늘날 우리가 떠받드는 성인의 위이고 하나님의 아래이다.
그래서 단군은 神人(신인)이다. 고 하였다.
오늘날의 교육은 지혜의 교육이 아니고 단지 知識(지식)만을 가르치고 있으므로 그 터득한 지식으로 오로지 자신만을 위하여 남에게 피해를 잎이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현상이다. 그러니까 공부를 많이 했다는 법조계, 언론계, 정치계 인사들이 모두가 하나 같이 公利(공리)를 져버리고 私利私慾(사리사욕)에만 열중하고 있으니 우리 사회가 이 지경이다.
◉ 우리의 조상들은 과연 홍익사회를 이룩했었는가?
한웅시대 배달의 1565년 단군시대 고조선의 2096년 합 3660년을 장구한 세월동안 弘益人間(홍익인간) 在世理化(재세이화)로서 太平聖代(태평성대)의 인류평화를 이룩했다.
桓國(한국)의 마지막 천제이신 智爲利(지위리) 桓仁天帝(한인천제)께서 居發桓(거발한) 桓雄天皇(한웅천황)에게 삼천의 무리들과 太白(태백)으로 내려 보내면서 可以弘益人間(가이홍익인간)하라는 다시는 싸우지 말고 평화의 세상을 이룩하라는 유지를 받들어 한웅 18대 1565년 후 王儉(왕검) 檀君(단군)이 800의 동지들을 이끌고 아사달로 옮겨와 九桓族(구한족)을 混一(혼일)하여 三韓(삼한)으로 분할하여 47대 2096년을 통치하였다.
삼한은...
辰韓(진한); 송화강 아사달을 중심으로 한 만주와 연해주 일대
番韓(번한); 발해 황해 서쪽대륙
馬韓(마한); 한반도를 포함한 일대 (송 박사는 일본도 마한 이었다고 함)
이렇게 언필칭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영토를 홍익인간 재세이화로서 다스렸다.
동양의 문명은 우리 조상들의 문명이고 시원이었다. 그런데 국력이 축소되면서 이를 망각하고 중국에게 패권을 넘겨주고 그 정신마저 축소되어 우리가 가르쳤던 중국에게 역전으로 굽히고 사대를 하면서 오늘에 이르런 것이다. 이러하니 역사를 공부하신 안호상 박사님께서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니었겠는가?
오늘날 우리의 정신을 他(타)에 빼앗기고 얼이 빠져서 四分五裂(사분오열)되어 허우적거리고 있으니 어찌 이를 한탄하지 않을 수 있으랴!
우리는 다시 일어나 제정신으로...
忌三(기삼); 僞-거짓, 怠-게으름, 違-어김을 하지 말고
三道(삼도); 眞-참되고, 勤-부지런하게, 協-어울린다. 를
유치원생 때부터 가르치면 ⌜한⌟민족의 기상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교회에서 목사가 믿습니까? 하면 신도들은 믿습니다. 하는 반복 洗腦(세뇌)교육의 십분의 일 만이라도 위 가르침을 반복 교육을 한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위대한 조상의 자손 ⌜한⌟민족으로 말이다.
히틀러의 어록에 이런 말이 있다.
① 내가 한 번 말하면 사람들이 나를 비웃는다.
② 내가 두 번 말하면 사람들이 나를 미쳤다 한다.
③ 내가 세 번 말하면 사람들이 내게 귀를 기울인다.
④ 내가 네 번 말하면 사람들이 내게 설득 당한다.
⑤ 내가 다섯 번 말하면 사람들은 나를 열성적으로 지지 한다.
선전에 의해 사람들을 천국을 지옥으로 또는 지옥을 천국으로 여기도록 할 수 있다.
이 히틀러의 수법이 기독교의 반복 세뇌교육에서 나온 게 아닌가?
히틀러는 일찍이 반복교육의 이치를 터득하여 게르만 민족을 洗腦(세뇌)하고 선동하여 하나로 정신통일 하여 2차 대전을 일으켰고 수많은 유태인을 잔혹하게 학살하였다.
북한의 주체사상도 이렇게 반복교육을 시키므로 삼대세습 즉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마치 승천한 신과 살아있는 신으로 모시고, 연전에 북한의 선수단이 남한에 왔을 적에 김정일의 사진이 나와 있는 현수막이 비를 맞아 젖는 것을 보고 그들은 울고불고 난리법석을 피웠지 않았던가?
이와 같이 우리는“홍익인간사상”을 다시 복원하여 유치원생 때부터 반복교육을 하면 대한민국이“홍익국가”가 되고 우리가 홍익국가가 되면 오늘날 한류에 세계가 열광 하듯이 세계의 사람들이 스스로 우리를 찾아와 홍익정신을 배우고 그들도 弘益人間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구촌 인류에 평화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히틀러는 반복 세뇌의 수법으로 자연의 법칙 우주의 법칙에 역행하는 蠻行(만행)을 저질렀고. 북한은 이 수법으로 삼대세습의 전대미문의 독재를 하고 있고, 기독교는 이 수법으로 인류를 愚昧(우매)의 틀 속에 가두고 있으나 필자는 이 수법을 활용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홍익정신은 가르쳐 우리 사회를 홍익사회로 바꾸고 세계를 홍익사회로 바꾸어서 人類平和(인류평화)를 이루어 자연의 법칙과 우주의 법칙에 順應(순응)하자는 것이다.
이슬람처럼 쿠란을 받을래? 칼을 받을래? 가 아닌 우리가 모범을 보이면 세계의 인류가 우리를 따라 올 것이고 그때는 우리는 세계의 지배국가가 아니고 지도국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민족진영의 인사들 중에는 무슨 비결서에 그런 예언이 나와 있다고 우리가 앞으로 세계의 지배국이 된다고들 하는데 필자는 오래전에 지배는 억압과 반항의 관계이고 지도는 사랑과 존경의 관계이며 지배는 군림과 종속의 관계이고 지도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이라고 지배의 말은 빼고 지도의 기치를 높이 들자고 주창하였다.
그것은 오로지 “홍익인간사상”으로 가능한 것이다.
기독교 바이블에는 무슨 요한계시록이니 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 계시록이야 말로 인간을 惑世誣民(혹세무민)하여 愚昧(우매)의 틀 속에 가두는 결정판이다.
그래서 기독교 초기에 영지주의파의 선구자였던 마르시온은 구약 전체를 페기처분 하고 신약의 계시록 모두를 페기 했지 않은가? 이 말은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니고 ⟪새로 쓴 세계교회사⟫의 저자 목사이고 신학박사인 주도홍의 책에 기록된 내용이다.
唯一神思想(유일신사상)의 경전들을 작성한 자들은 그야말로 고도의 심리학자들이다. 인간의 심리 중에 약점인 依存心(의존심)을 이용하여 인간에게 공포심을 조성하고 겁을 주어 그 들에게 의존하도록 유인한 것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들이다. 기독교는 原罪論(원죄론)으로 인간을 올가미에 옭아매고 불교는 생, 노, 병, 사 사고로서 인간을 올가미에 옭아맨다.
예수는 현 인류를 구원하는데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예수가 못 다한 것을 2,000년 전에 죽은 예수가 재림하여 인류구원의 사업을 완수 한 단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다. 처음 나왔을 적에 구원의 사업을 완수해 야지 처음에는 준비운동(워밍업) 하러 나왔다가 재림은 본게임 하러 오는 건가?
불교도 석가가 못 다한 중생 구제를 미륵이 나와서 구제 사업을 완수 한 단다. 이것들은 모두가 거짓말이고 기독교의 예수 재림 설은 불교의 미륵사상에서 도용한 것이다. 사람들이 한번 愚昧(우매)의 틀 속에 빠지면 그들의 認識體系(인식체계)가 固着(고착)이 되므로 참으로 그 틀을 벗어나기가 어렵고 그렇게 살다가 죽어야 끝나는 것이다.
우리의 홍익인간사상에서는 계시록 따위의 예언의 말은 단 半(반) 글자도 없다. 우리민족에게 떠도는 예언서들은 홍익인간사상과는 전혀 無關(무관) 한 것이고 그 예언서들이 출현하는 시기를 보면 하나 같이 백성이 도탄에 빠져 절망을 할 시기에 출현을 한다.
기독교 바이블의 계시록도 그 발생지의 인간들의 생활환경이 척박하여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인간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을 주려고 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즉 계시록과 비결서는 공상소설에 지나지 않는 인간들의 창작품들이다. 이것(격암유록)을 21세기신문화연구회에 나오는 회원 중에는 진짜로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는데 인류역사에 하나님이 말을 한 기록이 있으면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들이대 보라고!
불교에서 萬法歸一(만법귀일)이라는 단어를 즐겨 쓰는데 불교는 이 단어를 쓸 자격이 없다.
① 첫째; 미륵사상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석가의 가르침으로는 미흡하니 까 미래에 미륵이 나와서 이를 완성 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석가의 책임을 불확실한 미륵에게 미루는 것이다.
② 둘째; 불교는 정치를 버렸다. 석가의 아버지 정반왕이 카피라국의 왕으 로서 장차 석가에게 왕위를 계승하기 위하여 그 아들을 출가를 못 하도록 여러 정책들을 강구하였으나 석가는 끝내 이를 거부하고 출가를 하였다. 그래서 불교의 경전에는 정치에 대한 가르침은 없 다. 그러나 인류사회는 정치를 떠나서는 사회의 질서가 유지 될 수 없고 우리가 먹고사는 살림살이를 꾸려 나갈 수 없다
겨우 이정도의 가르침인 불교가 어떻게 萬法歸一(만법귀일)의 法(법)이라 할 수 있는가? 불교는 만법귀일이 아니라 인생이 살아가는데 半法(반법)의 가르침밖에 안 되는 것이다. 기독교는 지구촌 인류를 피로 물들였고 이 사상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반목과 투쟁은 멈출 수 없다.
여기에 弘益和白(홍익화백)은 말 하지 못 하였습니다.
필자가 인터넷에서 홍익사상 강의를 하고 있는데 지금 40회까지 나갔고 현 민주주의는 이제 석양의 노을로서 지는 해 이며 이를 대체할 홍익화백주의정치제도를 국민과 인류 앞에 제시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들께서 저의 인터넷 강의를 받아보실 분은 이메일 주소; 3Ddoodoongpot@naver.com">doodoongpot@naver.com">3Ddoodoongpot@naver.com">doodoongpot@naver.com으로 메일을 한번 주시면 제가 1회부터 계속해서 정성을 다하여 보내 드리겠습니다.
필자는 시골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정규교육은 중학교 2학년까지 마치고 시회에 나와 비정규 교육으로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통념상 학력과 학위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 사회에서 저 같은 자가 엄청나게 지껄이니까 웃기고 자빠졌다. 고 할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일화를 하나 소개하자면 옛날에는 부모가 못 배운 한으로 그 자식들은 가르쳐야겠다는 일념으로 농사를 짓고 그래도 모자라서 소를 팔아 서울로 유학을 보내므로 “우골탑”이라 하였고, 하루는 그 자식이 서울에서 대학친구를 데리고 집엘 왔는데 마침 그때 아버지는 똥장군을 지고 밭에 나갔다가 돌아오니 친구가“저분이 아버지이시냐?”라고 인사를 하려고 하니까
그 자식은 “아니야 우리 머슴이야”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부모는 모두가 이런 심정으로 자식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저는 惻隱之心(측은지심)으로 모자라는 저의 신분으로 ⌜한⌟민족과 지구촌 인류를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저의 말을 알아들을 때까지 외칠 것입니다.
지구촌 인류에 평화가 정착이 되는 그 날까지......
단기 4346년 4월 1일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올림
지구촌 인류를 구제할 “법칙”『 홍익인간사상』받은 Mail 옮깁니다.
♪정수라/환희♪
2016년 12월 27일 아띠할멈.(). http://cafe.daum.net/az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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