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감자저는 일방적으로 찬양한적 없는데요? 님이 첫댓글로 '본인이나 잘하지. 다 챙겨보면 뭐함. 왜곡하거나 보도도 제대로 안하면서'라고 말하면서 이번 신년기자회견도 왜곡하고 제대로 보도 안했을거라고 넘겨짚으면서 일방적인 비난을 하지 않았나요? 자신이 십분전에 무슨 말 했는지도 기억 못하시나보네요.
앵커맨이란 용어는 1952년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의 하나인 CBS TV의 전설적인 뉴스 진행자였던 월터 크롱카이트로부터 생겨났다. 아나운서가 기계적으로 원고를 읽어 내려가며 하던 방송에서 진행자가 제대로 뉴스 프로그램을 꿰차고 앉아 기자 리포트를 전달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멘트로 제기하는 등 뉴스에서 좀 더 강력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앵커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손석희 사장 오기전 JTBC에 있던 사람들 수준은 안봐도 뻔하고... 오고난후 어느정도 단련되서(위의 사례처럼) 그나마 사람구실(?)하는거죠. 대신 좋아진 이미지덕분에 젊고 유능한 사람들 밑으로 옹기종기 모이기 시작했으니 향후 10년안에 좋은 언론사되겠죠. 손석희씨가 바라는 것이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늑대굴에 들어가서 살려면 살던 늑대들 때려잡던가 길들이든가 해야죠.. 그 이후에 사람들 들어가서 살수 있죠..
첫댓글 이건 혼낼만하네
ㅇㅈ
이건 에바..
헐.. 안나경 앵커 ㅠㅠ
한 방송사 메인뉴스 앵커란 사람이
읽기만 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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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신년기자회견 관련보도 JTBC가 톱으로 다섯 꼭지+앵커브리핑+비하인드뉴스까지 비중을 제일 많이 할애한거 모르시죠?
@회오리감자 모른다면서 참 당당하시네요 ㅋㅋㅋ 그런식으로 선택적으로 보고 선택적인 기억으로 비난한다는게 자랑은 아닌데요 ㅋㅋㅋ
@회오리감자 두개의 사례를 가지고 마치 손석희가 문통을 싫어해서 악질적으로 왜곡 허위보도를 일삼는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정당한 비판인가요? 문통 정책과 관련해서 뉴스룸만큼 중요하게 다루고 야당 반대논리 논파하고 적폐들을 먼저 까발려서 힘을 실어주는 주류 언론이 또 어딨죠?
@회오리감자 님이 두개는 똑똑히 기억하신다면서요. 그리고 말 나왔으니 말인데, 그래프 조작한 다른 방송국들은 사과 한마디 하기라도 했나요? 그리고 님은 일방적인 찬양을 비판하시는데, 지금 님 행동은 정 반대로 일방적인 비난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회오리감자 저는 일방적으로 찬양한적 없는데요? 님이 첫댓글로 '본인이나 잘하지. 다 챙겨보면 뭐함. 왜곡하거나 보도도 제대로 안하면서'라고 말하면서 이번 신년기자회견도 왜곡하고 제대로 보도 안했을거라고 넘겨짚으면서 일방적인 비난을 하지 않았나요? 자신이 십분전에 무슨 말 했는지도 기억 못하시나보네요.
@회오리감자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나마 가장 나은 언론인이 손석희라 보는거지 결코 믿을만한 언론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앵무새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나운서가 아니라 앵커입니다. 앵커는 보고 읽는 아나운서랑 다르게 본인이 의견을 피력할수있는 언론인 이에요...
앵커맨이란 용어는 1952년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의 하나인 CBS TV의 전설적인 뉴스 진행자였던 월터 크롱카이트로부터 생겨났다. 아나운서가 기계적으로 원고를 읽어 내려가며 하던 방송에서 진행자가 제대로 뉴스 프로그램을 꿰차고 앉아 기자 리포트를 전달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멘트로 제기하는 등 뉴스에서 좀 더 강력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앵커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앵커니까 잘못임
팩트체크 준비하느라 바빴나...
한-심
제이티비씨 아나운서들이 전체적으로 뭘하는 지 모르겠음ㅋㅋㅋ
22222 강지영도 예전 인터뷰 봤는데 기본적으로 자질이 많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생각도 없어 보이고
@G.Best 그 문통 대표시절 인터뷰 짤 보고 정 떨어짐
이건 오바가 아니라 한소리 할 수 있는 부분같은데.. 다른 직업도 아니고 앵커면 적어도 그날 이슈는 스스로 챙겨야;;
대선때 당시 달님 소셜라이브에서 페미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어떤답을 해도 공격받을 질문 하는거 보고 아 노답이구나 했음
그리고 얼마전 세월호 미수습자 장례식 뉴스할때 눈물 흘리는거보고 악어눈물이라고 생각했음
극구 동의합니다
쉴드불가
손석희 사장 오기전 JTBC에 있던 사람들 수준은 안봐도 뻔하고... 오고난후 어느정도 단련되서(위의 사례처럼) 그나마 사람구실(?)하는거죠. 대신 좋아진 이미지덕분에 젊고 유능한 사람들 밑으로 옹기종기 모이기 시작했으니 향후 10년안에 좋은 언론사되겠죠. 손석희씨가 바라는 것이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늑대굴에 들어가서 살려면 살던 늑대들 때려잡던가 길들이든가 해야죠.. 그 이후에 사람들 들어가서 살수 있죠..
다른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태도도 앵커로서의 자질이 있었던 거 같지는 않음.
메인 뉴스의 여성 앵커는 기자출신보다 아나운서 출신이 많았고 기자들이 써준대로 읽는 수준 아직도 대부분인 상황이라서...
한심하네.
직장상사가 한소리했다고 인터넷에서 별소리다하네;; 그냥 그날 무슨일이있었을수도있는거고;; 물론 평소에도 항상저런식이면 앵커로서 자질논란은 있을수있는데.. 그걸가지고 조금 ..오바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