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꾼꿈입니다. 꿈이 길어 풀이 없이 올릴께요. 그런데 꿈이 현실처럼 너무 생생합니다. 배경은 어두운데 제가 보는 시선은 어둡지 않구요.
★17일꿈
무엇때뭉인지.. 쫓기는건지... 제가 산책로?같은 길을 엄청빨리 뜁니다. 뛰어가니 밑으로 내려가는 시멘 계단이 나오네요. 냅다 뛰어 내려갑니다. 몇칸 내려가니 어떤 외국인 같은 남자가 올라오고잇네요.. 그런데 그남자가 절 알아보눈듯하더니 잡으려는듯 뒤따라 뛰어 내려옵니다. 놀래서 더 빨리 뛰어내려가는데 또 어떤 남자가 절 쳐다보니 또 따라 뛰어 따라옵니다. 너무 놀래서 계단 밑에 몇칸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계단 밑에서 모르는 남자 2명이 걸어 올라오네요. 전 뛰어 내려가며 밑에 남자들에게 말합니다. "도와주세요.! 누가 절 잡으러와요!"하자 두명중 먼저 올라오던 남자는 제가 내려오던 반대 계단으로 구냥 급히 올라가 버리고.. 뒤에 잇던 남자는 제가 뛰는 계단으로 얼른 뛰어 오더니 계단에서 두명의 남자를 제압을 하고 전 밑으로 내려와 그남자가 위험할텐데.. 하며 가다말고 서서 뒤돌아 봅니다. 그런데 도와준 남자는 두명의 남자를 깔고 제업을하고선 웃으며 (얼굴이 아주 선명) "제가잡고잇을테니 걱정말고 빨리가요~" 합니다. 장면체인....
신랑(74.05.8)과 몽자74.2.11 논뚝을 올라 골짜기 쪽으로 먼가를 하러 가는 모양 입니다. 그때 논옆 시멘 길 위에서 새언니(8.13)이 절 부르며 급히 내려오는게 보입니다.. 제가 밑으로 내려와 잇고 논뚝에서 맑은 또랑물이 보입니다. 새언니왈.."고모야. 오빠야가 이번 계모임때 회를 먹자고한다. " 전 속으로 구럽니다.. 그런데 왜? 계모임 회를 내가 준비하라는거지?투덜대네요.. (실제 오빠는 회 싫어 합니다.) 이어지는 장면체인....
또랑을 등지고 돌아서니 논이 보이는데 물이 조금 차잇고 인형같은 것들이 만이 쌓여 잇습니다. 자세히 보니 인형이 아니라 신생아 태어난 애를 버린건지 알몸인것도잇고 그냥 머리만보이는것도 잇습니다. 그때 저도 먼가를 툭~~던집니다. 둥근 공모양인데.. 아기?라고 꿈에서 느낀듯 합니다. 논에 물이 밑으로 냇물흐르듯 흐르고 잇어서 저걸 막아야 애들이 썩을텐데... 생각을하며 가만히 흐르는 물을 쳐다보다 다시 시체들을 보는데 엉뚱하게도 머리만잇는 시체에 머리 카락이 담발로 자라고잇네요..도 다른시체에도 호수가 꽂혀져 잇네요... 아~~~죽은게 아니엇구나.. 살앗구나... 하는 순간 왠지 무서움을 느낍니다.
첫댓글 달리기 10. 남자 14.33. 계단 8.13. 회 5.33.37. 논 3.7.18. 무서움 17.29.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잡은수는 없어요~~~ ^^ 그리고 마지막엔 살아 잇엇네요..
뛰어간 구간은 약한뎅,,
길도 뛰고,,
계단도 뛰고,,,
개울3,17,19,,
회33,37,,
새언니는 몇년생인가요,,
오빠 플도 부탁요
새언니66년생이구요~오빤 70년2.26일입니다^^
이번주는
계단수가 왜이렇게 많은지..!
풀이 및 공유 감사합니다.
물이찬 논20번대약 인데신생아들1끝 머리1끝, 호수가 꽂혀 죽은게 아니었구나 살았구나 20번대 약으로 1수?=2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