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늘리는게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면밀히 따져보면 지난 20년간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정도 빼면 꾸준했던 팀들이 없었구요. 유럽이 아닌 대륙에서 열린 대회에선 16강에 못들고 광탈한 팀이 제법 많습니다. 그러고보니 이탈리아는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네요.
솔직히 아시아 4.5장은 반대입니다. 물론 아시아의 시장이 엄청 크지만, 아시아 팀들에 월드컵에서 제대로 성적낸 적은 2002년 울나라 빼고는 거의 없죠. 그때 도 국내 리그는 나 몰라라하고, 대표팀 선수들을 불러 모아서 거의 1년 정도 합숙 시켜서 만들어낸 성과죠. 이번에 아시아가 블라터 지지한 것도 4.5 장 때문이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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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는 1장늘려서 중국을 본선으로 보내고 싶은게 진짜 소원일거에요
유럽을 안늘리는 이유는 아시아시장을 포기못하는거죠. 특히 중국..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 하는거보면 블래터가 회장으로 가는한 절대 본선진출권 줄이지는 않을겁니다.
아시아는 줄여야 할것 같은데 정작 줄이면 우리나라 똥줄 탈것 같아서 싫고 그러네요...
우리는 문제없겠군요.
피파가 아시아시장을 포기할수없죠..
실력보단 시장을 본 선택이죠
여전히 아시아 티켓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지만 이젠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그냥 코파나 유로, 챔스,라리가로 만족하렵니다. 월드컵은 그냥 축제 정도로 생각하려구요 ㅎㅎ
유럽 늘리는게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면밀히 따져보면 지난 20년간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정도 빼면 꾸준했던 팀들이 없었구요. 유럽이 아닌 대륙에서 열린 대회에선 16강에 못들고 광탈한 팀이 제법 많습니다. 그러고보니 이탈리아는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네요.
솔직히 아시아 4.5장은 반대입니다. 물론 아시아의 시장이 엄청 크지만, 아시아 팀들에 월드컵에서 제대로 성적낸 적은 2002년 울나라 빼고는 거의 없죠. 그때 도 국내 리그는 나 몰라라하고, 대표팀 선수들을 불러 모아서 거의 1년 정도 합숙 시켜서 만들어낸 성과죠. 이번에 아시아가 블라터 지지한 것도 4.5 장 때문이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94, 2010때도 선전했습니다
@NCAA_Fanatic 댓글쓴님은 8강이상 성적을 말씀하시는듯해요
아시아 4장 정도로 줄이고 유럽이 0.5장 더 가져가야 하는데
근데 유럽도 늘려봤자 그리스 같은 팀이 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