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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60회 정진회 양주 도리산 육지장사로 다녀왔습니다.
벌써 5년째나 유지되는 정진회, 이런 수행이 가능한 것은 항상 누군가의 말없는 노력들이 더해진 것이라 늘 감사함이 앞섭니다.
항상 무엇을 질문하나 적확한 비유로 알려주시고 깨우쳐주시는 경주법사님,
차와 먹거리 준비에 늘 격려와 칭찬으로 사람을 맞아주시는 수형보살님,
항상 칭찬이 먼저 나오는 자상한 아버지 같으신 인월 정진회장님,
궂은 일 도맡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시는 무착거사님,
언제 보아도 편안한 모습의 승진행보살님,
염불소리로 우리를 삼매로 이끄시는 무념거사님,
늘 묵묵히 뒷일을 챙기시는 휘섬거사님,
소리없이 먹을 것 챙기시고 주변정리하시는 덕해보살님.(애기 가졌답니다. 마니마니 축하드려요~~^^)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지속적인 정진회가 가능하지 않나 싶어 새삼 감사한 마음 더 일었습니다.
물론 다른 모든 도반님들께서 함께 정진하시기에 힘을 받고 가는 것이겠지요.
지금은 참여하지 않지만 그동안 보았던 모든 도반님들, 그 어디선가 열심히 수행하시고 계실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참석은 못하나 마음으로 늘 함께하실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불교에 대해 전혀 모르던 저 같은 중생도 편안한 마음으로 수행정진에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아름다운 자리가 좋습니다.
제가 카페에 가입한 것이 만 5년은 되어갑니다.
그러니 이젠 초보불자이니 무엇을 모르니 하기엔 좀 창피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정진회, 강독회 참석하면서 ‘전 불교에 대해 잘 모르지만... 몰라서...’ 이런 변명은 이젠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었습니다.
마음 다스리기 위해 카페 가입하고 올라오는 글 열심히 읽다 사경방에 활동하고, 1차 천일기도 동참하고, 정진회 참여하고, 강독회 참여하고... 수행의 한 길을 늘 알려주는 금강카페가 제겐 도량입니다.
늘 조목조목 법문으로 알려주시고 질문에 명쾌히 답해주시는 경주법사님께 죄송한 맘 일어납니다. 늘 고구정녕하게 알려주시는데도 늘 그 자리이고 그 자리이고, 모른다하는 저 같은 도반을 보며 얼마나 답답하실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신해행증이라 믿고 따라 가긴하나 어느 순간 뭘 알고나 내가 수행한답시고 하고 있는 것인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젠 공부 좀 하자. 마음을 쉬고 쉬어 마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한 공부이지만 이치로 좀 깨닫고 가는 것도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늘 그 자리가 그 자리인 듯한 저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은 안개 낀 것처럼 답답한데 무엇을 몰라서도 질문 못하고, 어리석은 분별심에 수승하신 도반님들 다 아시고 수행하시는데 이런 질문하면 얼마나 답답해 하실까 싶은 소심함에 질문 못하고, 그러면서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하고 막연히 미루고...
시간 없다는 것은 핑계이고... 잠은 그리도 자면서. 게으름일 뿐!
처음 카페에 가입하고 큰스님 법문 보면서 한없는 환희심으로 ‘그래, 나도 이번 생에 성불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큰스님 법문마다 여러분이 부처이시고 우주 만물이 부처 아닌 것이 없다. 하셨습니다.
'그래! 나도 부처이니 금생에 부처 이루어야지!' 막연한 환희심으로 차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수행한답시고 하고....
얼마 전 지도스님의 초발심자경문 법문을 다운받아 들었습니다. 정견을 가지기 전 수행하는 것은 수행이 아니라 애쓰는 것이란 표현을 하셨습니다. 그래 내가 바로 그렇구나 그냥 애만 쓰는구나 안개 속을 그냥 헤매고 있구나 싶어 큰스님 법문 다시 보고 들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젠 불교에 대해 모른다고 하기엔 창피한 시기가 되었다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원통불법의 요체>를 읽는데 처음에도 그런 느낌이었지만 스님께서 깨달으시고 고구정녕하게 우리를 위해 설하시는구나, 어쩜 이리도 공부하신 것 깨치신 것을 논리정연하게, 가능한 쉬웁게, 어느 편견도 들지 않게 이런 법문을 하셨을까 싶어 다시 환희심이 일어납니다.
음성법문을 휘섬거사님께 메일로 받아 듣고 있는데 83년도 법문은 힘이 넘치십니다.
2003년도 법문은 열반하시던 해 법문이라 힘들어 하시면서도 하나라도 더 깨치게 하시고자 하심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_()_
모든 불자들이 이 책을 보고 불교전반을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도움을 받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60회 정진회
육지장사는 제가 3번째 갔습니다.
주지스님께서 모습이 많이 변하신 것 같습니다.
“비만과 스트레스”란 주제로 그동안 탬플스테이로 참여하신 분들에게 적용한 결과 명상과 108배 명상, 선식, 선차 등을 통해 체지방이 많이 내려가는 것을 경험하시고 동국대 박사과정에 합격하셔서 논문의 검증과 수행의 마지막 정리차원에서 공부하시겠다 하십니다. 65세이시라 하시는데 늘 무언가 도전하고 삶을 개척해나가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승진행 보살님 인월거사님 사경 1만편이 다가오니 그 공덕이 보살님께 오는 것 같다며 하시는 말씀이 인월거사님께 진참회를 하게 되셨다하십니다.
인월거사님 미워하던 마음을 돌아보게 되고 그동안 감사한 일들이 막 떠오르면서 보살님께서 인월거사님 하시는 행동 중 싫어하던 행동에 대해 긍정하면서 그것을 같이하실 기회를 만드셨다합니다.
사경의 공덕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자카타 영어암송대회가 있어 늦게 오신 경주법사님의 수릉엄삼매도 공부가 있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아무것도 모르겠는 수릉엄삼매도입니다.
매번 정진회 때마다 일일이 알려주시는데 그때마다 어렵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래도 자꾸 들으니 몇 가지는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 것이구나 이해도 갑니다. 이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들여다보고 들여다보고 익히려고 노력해야하는데 한번 듣고 마니 공부에 진척이 없습니다.
경주법사님 아무 말씀 안하시지만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늘 죄송한 맘입니다.
애써 알려주실 때 열심히 받아들여 공부해야하는데...
늘 법문들을 때 생각뿐이고 돌아서면 땡입니다.^^
수릉엄삼매도 오지여래에 대한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천일기도 방에 늘 올려주시는 오지여래에 대한 것이라 조금 눈에 들어왔습니다.
“본구삼신本具三身인 아미타불阿彌陀佛 :
법계체성法界體性인인 일법신一法身에
평등성平等性으로 妙觀察하는 대원경적大圓鏡的 능지보신능智報身과
성소작成所作의 소지화신所智化身을 겸兼하고
사지四智에 만덕萬德을 구俱하니라.”
⇒이는 아미타불과 삼신과 오지의 관계를 표현한 것이라 합니다.
오지를 삼신으로 보면 법신총지로 법계체성지인 비로자나불, 보신능지로 평등성지, 묘관찰지, 대원경지가 노사나불이고, 화신소지로 성소작지라 하십니다.
법계체성지가 형용한 것이 무장무애이고 평등성지가 형용한 것이 등량성만, 묘관찰지는 등량형만, 대원경지는 정만, 성소작지는 무변혁요이며,
이 오지를 인격화한 것이 대일여래, 불공여래, 미타여래, 아촉여래, 보생여래이다.
천일기도방에 경주법사님께서 늘 올려놓으시는 내용들입니다.
강독회에서 금강심론 공부하면 더 많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정리하셔서 알려주시는데 머리 속에 집어넣어 보리방편문 관하고 염하면서 수행해야하는 그냥 지나가고 있어 참회합니다.
들여다보기만해도 머리 아픈데 어찌 이리도 정리하셔서 알려주시는지 법사님의 공부의 깊이를 알 길이 없습니다.
이런 스승을 둔 저희 도반님들은 참 행복하단 생각이 듭니다.
백천만겁난조우인 부처님 법 만나고 이리 훌륭하신 스승님을 만났으니 복입니다.
절염불수행과 참선수행팀이 나누어 수행합니다.
차담 전엔 졸음에 문제 없다 싶어 참선방에 앉았습니다.
아미타불 열심히 염합니다. 보리방편문 열심히 염합니다. 실상염불이 되면 좋겠는데 저는 아직 그렇지 못합니다.
그저 칭념염불수준입니다. 부사의하신 부처님이름이니 칭념염불도 좋다고 위안합니다.
관하고 염하고... 관하고염하고... 무엇을 관하고 염한다는 것인지
보리방편문에 대해 하나하나 분석하셔서 수없이 법사님 법문하신 것 들었으니 이해는 한 것 같은데 제가 막상 자리앉아 염불하고 보리방편문 외면 그냥 글자만 왼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하고 염하라는데...이런 제가 답답한데 그 관하고 염하라는 상태가 어떤 것인지 저는 아직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깨치는 날이 오겠지!’하고 앉아 있습니다.
그러니 늘 혼침과 도거에 시달립니다. 어느새 보면 딴 생각하고 있거나 졸음이 온다거나...
이런 답답함이 가득 차 있던 차에 차담시간에 이런저런 도반님들 수행기가 오갔습니다.
보리방편문 외에 무슨 다른 수행법이 있냐고 훌륭하신 스승님을 모시고 공부하는데 믿고 가면 되는 길을 왜 딴데 눈을 파느냐고 하시는, 늘 오롯한 수행을 하시는 현로거사님 말씀,
대명거사님과 제가 답답한 것 이런 저런 질문을 하고 도반님들 이야기하시고 그러다 보니 차담이 4시간이나 이어졌습니다.
수승하신 분들은 ‘저런 질문 지금 왜 하고 있나 왜 헤매고 있나’ 싶으실테지만 답답한 저로선 참 시원한 자리였습니다.
마음 속에 답답하던 것이 많이 풀린 시간이었습니다.
신해행증信解行證이라 그동안 신해행증을 하고 있다 생각한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전혀 解해가 되지 않은 상태임을...ㅠㅠㅠ
아는 다른 것이 없으니 오로지 보리방편문 믿고 수행한다고 천일기도로 열심히 입으로 달달거리고 있으나 실상염불이 안되는 상태,
원인이 무엇일까? 어찌 해결해야 하는가하는 것이 이젠 과제로 주어진 것 같습니다.
이치적으로 깨닫기, 그리고 더 마음 모으기 위해 노력하기.
도반님들께서 공부의 반이 아니라 전부를 시켜주십니다.
백천만겁난조우인 부처님 법 만나고 훌륭하신 스승님 모시고 훌륭하신 도반님들 만났으니 복 중에 상복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새벽예불 후 천일기도 절하고 내려와 30분 정도 눈을 붙입니다.
아침 공양후 스님과 차담을 합니다.
최근의 일인 탬플스테이 예산 문제 이야기 하시고 기독교인이 우리 불교에 대해 행하는 후한무치한 행동에 우리 할 일은 오물을 쏟아부어야한다는 통쾌한 말씀~~~
불교도인들이 침묵만 할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10만 행동불자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집에 와 이런 저런 집안일 하는데 하나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초기 정진회 갔다오면 피곤하다고 잠부터 자고 났는데 이젠 그러지 않습니다.
몸도 마음도 더 가벼워지는 경안의 상태를 가지기 위해 고구정녕하시는 큰스님 법문 내용이 계율이 청정해야한다는 것.
무엇부터 결심할까 생각합니다.
최근 들은 법문 중 6재일에라도 일종식하고 계율 지키려 노력하라는 말씀 마음에 깊이 새깁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_()_
큰스님 감사합니다._()_
경주법사님 감사합니다._()_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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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가 답답한 마음이 가장 큰 공부일 것입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진실하게 깊어가는 경란보살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환희로운 자리에 계신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큰 가르침을 주시는 경주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경란보살님! 자상한 정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_()_
福 많으신 경란 보살님 고맙습니다() 신해행증,,,그 길로 함께 열심히 쫒아 가 봅니다.
도반님이 계심으로 함께 자리하지 못해도 함께 한듯 기쁘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덕해 보살님 기쁜 소식에 축복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경란님의 진실한 마음이 그대로 떨려옵니다. 우리들의 공부라는 것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더불어 덕해님의 기쁜 소식에 축하와 축복을~~~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수고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
뜻깊은 새해 1월 정진이었습니다. 진솔한 글로 정진회를 그려주시는 경란보살님,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경란보살님의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이 가득차는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축하드려요!! 태중이전부터 이미 보리방편문으로 충만한 아기, 생각만도 흐뭇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진솔한후기 늘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공부가 잘 되시는 것 같습니다. 더욱 정진하셔서 큰 공부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상한 후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뭔가 답답한 마음이 큰 공부... 감사합니다 부처님.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솔직하신 후기 감사합니다 경전공부도 해야하는데,미적미적 미루고만 있습니다.
원통불법의 요체 꼭 !!! 정독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잔잔한 후기 늘 감사합니다, _()_
무엇이 그리 바쁜지 오랜만에 경란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묵묵히, 묵연히 정진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진솔한 글 그대로 마음에 다가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준열이도 많이 컸지요?
수행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열심히 수행하시는 모습 본보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 드립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최상의 복전을 일구는 모범을 보여주시는 경란보살님이야말로...귀한 도반님이자 크나큰 스승님이 아닐까 싶습니다...인연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진지한 구도의 글에 숙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생에 꼭 부처이루세요, 경란보살님. ^^ 아미타불 _()_
경란대보살님! 하시는 일마다에서 연꽃이 피어날 것 같아요^^...정진회 강독회 늘 참여하셔서 행복을 나눠주시니 그 항상심으로 수행과 전법에서 큰 힘을 발휘하시리라 믿습니다 ..신심나는 정진회후기 참으로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信信信
믿는 마음뿐이라 큰스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한결같은 수행의 모습 늘 제자신을 경책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늘 그 자리에서 모두에게 힘을 실어주시는 경란보살님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 아미타불_()_
아직러운 마음씨 이지만 _()_
경란 보살님의 구구절절에 논리에
이해는 다 못 했지만 말씀 말씀 마다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경란 보살님
감사(感思) 합니다
좋은 마음, 좋은 글, 힘찬 정진. 항상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언제나 자상한 정진후기 감사드립니다. 덕해보살님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고구정념 한 말씀을 값 없이 받으니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 통쾌한 오늘입니다...나무아미타불_()_
늘 행동으로 법문을 해주시는 경란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육지장사 정진후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경란보살님저는불자라고말하기도어색하고 공부의깊이도너무나 다르지만 제 마음과 비슷하다생각하니마음속깊은곳에서무언가꿈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