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안중석)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뜻의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로 인해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이나 일반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7월 22일 오전 6시28분쯤 춘천중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운동 중 발생한 심정지 환자 김모씨에게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을 실시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김씨는 퇴원해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춘천소방은 당시 현장에서 김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급대 도착전 즉각적인 현장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도움을 준 인성병원 조석주(의사)와 박미영(간호사)에게도 하트세이버 증서와 배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쎈콕 클럽의 조석주.박미영님 자랑스럽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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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콕의 하트 세이버 소식!
전명애/쎈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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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4
16.09.08 10:2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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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쉬!쎈콕이야. 축하......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앞으로 건강히 운동하시길 빕니다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두분덕분에 회복하셔서 일상생활이 가능하시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쎈콕회원분들도 마니 놀라셧껫네요~~
암튼 건강하게 민턴을 즐기세요...모두 고생하셧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운동하시길바래요
쎈콕에 의료분들이 계서서 다행이군요! 건강챙기며 즐턴하세요~~
앞으로 대회전에 응급처치 교육 필히 해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