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옷정리하면서
장롱속에 잠자던 제청바지 발견~
준서가졌을때 임신초기에삿던 청바지라서
준서 낳고 나서 입으려니까
허리가 커서 못입고 ...
버리자니 아깝고...
혹시나 나중에 살좀 찌면 입을까하고 나둔건데...
아무래도 입을일이 없을꺼 같어서...
과감하게 준서옷으로 리폼시도 해봤어요~

제청바지를 요렇게 파란선처럼
준서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양쪽 옆선 박음질하고...
허리부분 줄여줬어요~

쨘~
요렇게 준서청바지로 변신~

제청바지를 준서 바지기장에 마춰서 자르고 남은
아래부분을 파란선처럼 잘라서
어깨,옆선 박음질해주고...
진동둘레랑 목둘레 앞선은 접어박기하고
앞에는 똑딱이 단추로 마무리 햇어요~

짠~
제청바지 아래부분이 준서 조끼로 변신~

장롱속에서 잠자고 있던 엄마청바지로 준서 옷한벌 리폼완성!!

어때요~ 이쁜가요??
울준서한테 넘잘어울리죠??

바지기장을 길게 했더니 두번접어줘야 맞네요 ㅎㅎ
버릴까 햇던 청바지가 요렇게 이쁘게 리폼되서
완전 뿌듯해지네요~
첫댓글 어머나~~이런방법도있었군요~
준서맘님손은 요술방망이손~~^^
솜씨 너무 좋으세용^^ 준서 좋겠당.. 우와~ 부러워용^^
우와 진짜 멋지네요 ^^ 준서 한테 잘 어울려요 역쉬 잘하시네요 ^^
와우~ 너무 멋지네요. 준서맘님 솜씨 정말 좋으세요^^ 준서한테 잘 어울리는 멋진 옷한벌이 생겼네요~~
엄마바지하나로 준서 옷한벌이 뚝딱..준서맘님 정말 요술손이신거 같아요~~준서한테 정말 잘어울려요^^
바지 넘 예쁘게 잘 나왔네요~~ 준서 멋져용~ ^^
와 넘 깜찍하게 잘어울리네여..솜씨가 부러우여^^
준서맘님 솜씨 넘좋으셔요.. 요즘 저도 재봉틀하는걸 배우고 싶답니다.
와와와..감탄이 절로..넘 이쁘게 리폼했네요..준서 정말 좋겠어요~
와~멋져요 엄마 덕분에 준서 멋쟁이가 되엇어요
앗!! 보물 찾앗어요
축하해여^^
축하해요
축하해요~
축하해요
축하용^ ^
우와~~준서가 입으니까 더 멋지네요~~
잘생긴왕자님~
저도 저렇게 만들고 싶었는데...잘 하셨네요
와~~ 정말 잘 만드셨어요.. 아이디어도 좋고.. 준서는 좋겠어요~~^^
와.... 정말 잘만드셨는데요... 프맘들은 모두 솜씨쟁이들만 있나봐요~
우와,,,엄마가 입던 옷으로 아들을 입히니 더 이쁜데요,그리고 착샷이 더 이뻐요^ ^
무슨 솜씨가 이렇게도 좋으시대요~~~~~깜짝 놀랬네요..준서가 입고있는 모습이 더 그럴싸한데요^^
엄마가 안입는 청바지 하나로 준서 예쁜꼬까 한벌이 탄생됐네요..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