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는 세포가 터지면 다른 조직으로 전이를 유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원칙으로 암세포는 터뜨리면 안됩니다. 수술후 전이가 쉽게 일어나고 전신으로 재발하는 일이 잦은 것도 그 이유입니다.
암세포를 터뜨리는 치료를 받으려면 다음과 같은 준비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1. 야채스프 요법을 한 달 이상 실행합니다. 암세포를 묶어주어서 터지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저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2. 몸의 면역이 너무 약할 때는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
영양실조가 심하거나 기운이 너무 없거나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직후나 그 후유중이 심할때나 이러한 경우에는 면역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이므로 하이푸나이프 시술은 피해야 합니다.
3. 꼭 해야 할 경우라면 제독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터져서 혈관을 떠돌아다니는 암세포가 다른 곳에 달라붙어서 전이를 일으키는 불행을 예방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전신 체온을 올리는 전신욘열요법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전신의 온도가 올라가면 암세포도 활성화된다는 관찰은 부분적인 관찰로서 잘못된 것입니다. 전신의 온도가 올라가야만 몸의 자가치유 기능과 면역기능이 살아나서 전이가 예방됩니다. 암세포가 혈액을 따라 흐르다가 혈액의 흐름이 나쁜 곳, 즉 체온이 낮은 곳에 정착하여 전이를 일으킨다는 사실은 의학계의 상식입니다.
4. 면역을 증진 시키는 요법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드시는 것이 강력히 추천됩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아베마르, AHCC, 수용성 키토산, 좋은 회사에서 제조한 여러가지 버섯 추출제품들, 현미나 인삼 발효제품들 등등 이것들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효능이 확실히 증명된 제품들을 섭취하는 것도 치료후 전이가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무턱대고 열치료가 좋다고 하이푸나이프 치료를 따라하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은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제 상황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첫댓글 수술이 암전이를 촉발한다는 것은 수술로 몸의 체력과 면역이 급격히 떨어짐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암은 근본적으로 전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무서운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암도 악성암이 있지요 , 이 악성암은 수술은 물론이고 내시경만으로도 치명적 이라더군요,,
좋은내용입니다.
진단후 수술을 하기전에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으네요
검증되지 않은 글입니다. 혹시 건강식품 홈보차 올린 글 같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