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마루예요..
마루와 아라의 이름은.. 갑자기 생각난 만화 "마루치 아라치" ㅎㅎ
이 만화 아시는 분들은.. 저랑 연배가.. ㅋㅋ
마루는 순수 우리말로 하늘이라는 뜻이고
아라는 바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데요..
마루 넘 예쁘죠.
눈 뜨라니.. 졸리다고 눈 감아버린 마루..
마루야. 예쁜 눈 좀 보여줘..
근데, 눈 감은 모습도 예쁘당..
역시나. 사진기 보자마자 눈 감아주시는 아라 공주님.
아라야.. 눈 떠보자..
꼬시고 꼬셔서 실눈 떠 주신 아라 공주님이예요.
아라야. 눈 더 번쩌~~억.. 떠 봐.
이궁. 오늘 우리 아라는 잠이 오신답니다.
다음번엔 동글동글 눈 뜬 아라 모습 보여드릴께요..
첫댓글 아고고....요 겸댕이들을 우짠대요~^^
그 사이 많이 자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