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대학생대상 강은도 목사 초청 2018여름집회
8. 15 오후 3:30, 7:30, 신축을 마친 성도교회서
다음 세대(next generation)는 우리의 미래요 희망이다. 지금부터 2, 30년 만 지나도 지금의 청소년들이 이 사회와 교회의 주역이 될 것이다. 기독 청소년으로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와 이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인 왕따 문제와 이성 교제, 술, 담배, 중독 등이 청소년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많은 세미나가 있어 왔다.
이제 청소년 세대에서 독특하게 일어날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전한 사고력을 키워 줌으로써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감사한 일은 본 노회(노회장 강옥길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성천 목사) 중고등부분과위(부장 방종인 목사, 준비위원장 정명선 목사)가 비전캠프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분과위 주관으로 둔덕동 538번지, 둔덕동 주민자치센터 건너편에 새롭게 건축을 마치고 이전을 해 온 성도교회(담임 박은효 목사, 원로 박명길 목사, ☎061, 641-4441) 본당에서 2018여름 특별집회를 갖게 된 것이다. 8월 15일(수) 제1강 오후 3:30, 제2강 저녁 7시 30에 각각 <복음으로 자유 하라.>는 주제로 강은도 목사(고신대, 총신대신대원, 광교 푸른교회 담임, 청소년전문 강사, YOUTH KOSTA 강사)가 깊이 있는 영성으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자녀 세대 문제의 장본인은 부모 세대일 가능성이 높다.
부모세대가 먼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함으로 그 자녀들이 그들의 부모에게서 영적인 도전과 본받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먼저 부모 세대의 돌이킴이 있어야 한다고 말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에게 시대에 필요한 말씀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산하 지 교회들의 청소년들을 비롯해 교사, 청소년사역자, 학부모 및 성도들이 참석하면 유익한 특별집회가 될 것으로 본다. /여수=정우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