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단:
아침-약들, 쉐이크(허벌티100ml+우유 200ml+ 포1+ 포3)
점심-크랜베리샌드위치, 코카콜라제로
저녁-쉐이크(허벌티 300ml + 포1 +포3)
허벌티-4L
오늘 운동:
아침에 스트레칭 30분
운동이랄 것까진 없지만...노래방 2시간30분...그리고 넉다운...
낮부터 개었는데 비 온 뒤라 습도가 높았습니다. 원체 땀이 많다보니 휘젓고 걸어만 다녀도 땀이 주르륵 흐릅니다.
이상하게 오늘 일정들이 뒤틀렸습니다. 스터디도 취소되고...영어회화도 제 의사와 관계없이 시간 당겨지고...
계획한대로 된게 별로 없어 침울해졌어요..
하지만 친구 꼬드겨서 노래방에 갔더랬죠ㅎ한시간 넣으면 보통 서비스 40분 주겠지, 했는데 끊임없이 들어오는 시간...
둘이서 노는데 예전같지 않네요^^;;;고등학생일 땐 둘이서 놀아도 서너시간 놀고 또 쇼핑하러 다녔던거같은데...
아, 덕분에 허벌티 여태껏 마셨던 것 중에 가장 많이 마셨어요!!
그렇게 징하게 놀고 결국은 체력이 고갈되어 집으로 왔습니다ㅎ
방방 뛰어다니는 바람에 다리가 욱씬거리네요-ㅂ-;;;
스트레칭 한번 더 하고 다리 주물러주고 과제하고 씻고 자야겠어요^^
다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첫댓글 날도 구진데 징하게 놀았네요!!!! ㅋㅋㅋㅋ 아직은 젊은 나이니 그렇게 놀지....나이 먹으면 놀 힘도 없어요...ㅋㅋㅋ 낼도 잘하고 , 처음 시작전 몸무게와 며칠 됐는지, 얼마나 감량 됐는지 써주셈
네^^오늘 일기 쓰면서 꼭 쓸게요^^
아~ 재미있으셨겠당 ^^
ㅎㅎ정말 재미있었어요^^그만큼 지치기도 했지만서두요ㅠㅠ
와우. 노래방... 저도 불과 2년전만해도 4시간은 불러야 지쳐서 앉아서 조용한 발라드나 대~충 부르고 그랬는데. 이젠... 1시간도 힘들다는거 ㅠㅠ
저도!!!ㅠㅠ이게...옛날엔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고 다녔는데, 요즘엔 노래도 제맘대로 안불러지더라구요..ㅠ
노래방,,이야 2시간 30분이나.. 노래 부르는것도 칼로리 소비 많이 되요...오늘 운동 제대로 하셨는걸요...^^
그런거같아요^^집에 와서 그냥 뻗었그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