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쩝..ㅡㅡ;; 그것참 저랑 같은 상황이군요..ㅡㅡ;;
어차피 님도 경험이니까 한번 도전해보시는거겠군요..
저도 마찬가지 랍니닥..ㅡㅡ;; 제과일을 오랫동안 했지만 케익은 아직 안했거든요..제가 차근차근 밟아 올라 가려고 하는 중이라..-_-;
님은 개인전으로 나가시나요..??전 단체전으로 해역..ㅡㅡ;
학교에서 억지로 내보내서리..원래 1학년은 제과제빵에 투입이 안되는데 전 자격증과 경력이란 이유로만 이렇게 왔네여..
7월 초순부터 지금까지 아주 빵집에서 일하는것보다 더 고된생활을 하고 있어역...ㅜ.ㅜ
전남광주에서 학원을 다녀요..데코반이염..맨날 케익만..쇼트닝만..생크림만..아주 머리가 뽀사지려고 하는군요..
하지만 열심히 해보세요..리치대회에서 상을 못타더라도..너무 상심하지 마시길..그거 별로 해봤자 좋은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자나요...옛말에..??아시죠..??
분명 리치측에서도 아무리 공정한 심판을 한다 치더라도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니까요..제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시겠죠..??
차라리 케익이 아니라 빵 공예나 설탕..쿠베르튀르..아님 제과로 승부를 건다면 저도 꿀릴일은 없겠지만..이건 완전 케익에 초짜니..ㅡㅡ;;
생크림으로는 꽃이 제대로 안짜지죠..??
비법을 한가지 알려 드릴께요..ㅡㅡ;;
대신 심판들 눈에 안띄게 몰래 하셔야 할텐데 자신있으신지..??ㅡㅡ??
먼저 크림을 휘핑해여..끝까지..오버런이 아무리 480% 라고 하지만 거의 450이상 넘는 크림이 없어요..골드라벨도 마찬가지구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