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어리석은자와 지혜로운 자의 잠언(27:13~22)
18절.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
니라
“무화과 나무”는 히브리어로“테에나”인데 “외래어에서 파생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에도 팔레스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나무 중의 하나이다.
그 열매는 흔히 식용으로 사용되나 일부는 약재(藥材)로도 사용된다.
팔레스틴에서는 1년에 9개월 내지 10개월 이상 계속해서 그 열매를 딸 수 있다.
더군다나 무화과 나무의 잎사귀는 넓고 무성해서 더운 지방에서는 고마운 그늘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지키는자”는 히브리어로 “나차르”인데 “경계하다, 지키다, 파수하다, 가꾸다”를 뜻한다.
“과실을 먹듯이”는 히브리어로“페리”인데 “맺다”를 뜻하는 “파라”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매, [은유적으로]행위의 결과, 심리적 영적 영역에서는 결과, 결실, 산물을 얻을 수 있음을 뜻한다.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자기 주인”의 사전적 의미로는 ①주인, ②우두머리, ③주(主) Lord을 말한다.
히브리어로는“아돈”인데 “다스린다”의 뜻을 어원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인, 주권자”또는 일반적으로 재물의“소유자나, 주인, 통치자”을 말한다.
남편(창18:12)이나, 상전(24:12), 또는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일반적인 호칭이기도 하다(창19:2,18, 왕하2:3),
종종 하나님의 이름을 대신하는 호칭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4:10, 느1:11, 시35:17)
"시중드는 자”는 히브리어로“샤마르”인데 “지키다,관찰하다, 파수하다,경비하다, 청종하다”를 뜻한다,
“영화를 얻느니라”의 사전적 의미는 “빛나고 아름다운 영예, 또는 하나님이나 그리스도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뜻한다.
히브리어로“카바드 가베드”인데 [부정적의미]“무겁다, 비중이크다,“영광을 받다, 존경받다, 영광을 누리다, 풍부하다”등을 뜻한다
본절의 핵심적 주제는 자기 주인을 부지런하고 세밀하고 친밀하게 섬김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 같은 섬김의 노력을 주인에게 보상을 받는 다는 의미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만유의 주인 되신 그리스도 주를 부지런하고 세밀하고 친밀하게 섬길 때 그 보상은 충분이 지급될 것이다.
결코 우리의 수고를 주님은 잊어 버리지 않으신다(히6:10).
'섬기다'(돌보다) διακονέω [디아코네오]~~~~~~~~~~~~~~~~~~
< 수종들다(마4:11, 막1:31, 눅4:39), 섬기다 (마20:28, 막15:41, 눅8:3), 공양하다(마25: 44), 일하다(눅10:40, 요12:2), 맡다(고후8: 20), 돕다(행19:22), 봉사하다(벧전4:10, 11), 일삼다(행6:2),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하다 (딤전3:3).섬기는 자(마20:26, 막10:43, 요12:26), 사환(마22:13), 하인(요2:5,9), 사역자(롬13:4, 고전3:5), 추종자(롬15:8), 일꾼(롬16:1, 고후3:6, 엡6:21), 집사(빌1:1, 딤전3:12), 짓게 하는 자(갈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