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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018년 11월 25일 | ● 날씨 | 흐림 | ● 기획총무 | 고승곤 |
● 산행지 | 강천산 연대봉 | ● 해발(m) | 603m | ||
●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 ||||
● 산행 코스별 시각 | 매표소(10:40)->강천사->비룡폭포->운대봉(12:30)->연대봉->강천호->강천사->매표소(15:10) | ● 산행시간 | 4시간30분 | ||
● 산행후기 | 단풍은 다 졌지만 바위와 어루러진 계곡 그리고 옛 정취와 전망을 지닌 산성을 걷는 힐링산행지였습니다. |
● 참석인원김철환, 김현순, 한인우, 양홍석, 이상모, 신효순, 이성길, 최길수, 권영임, 김종철,
김원겸
고경완, 김동철, 박인근, 홍정수, 허길행, 이한희, 권순왕, 손동연, 박동효, 송태영, 이테재
고승곤, 김화곤,
(이상 24명)
● 산행동정
*29대 집행부 첫 산행으로 원거리지만
좋은 날씨속에서 멋진 경관을 보며 힐링산행을 하였습니다.
*신임회장 고승곤님이 출발시 맛있는 떡과 정상행사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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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 순창읍내 옥천목욕탕에서 흘린 땀을 씻었습니다.
* 뒷풀이는 팔덕면의 산경가든이란 한정식짐에서 가성비좋은 식사를 회장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비룡폭포입니다. 인공폭포이지만 절벽과 멋지게 어울립니다.
계곡의 등산로를 너무도 잘 정비해 놓았습니다.
강천사는 역사가 오래된 절이지만 규모가 소박합니다.
그래도 단풍이 많이 남아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이걸로 만족해야 하네요.
구장군폭포입니다.
마치 캄보디아의 보리수나무를 보는것 같습니다.
금성산성의 운대봉에 올랐습니다.
이산성을 경계로 남쪽은 전남 담양군입니다.
운대봉 정상.
연대봉이 강천산의 제일 높은곳이지만 산성의 평평한 곳에 있어 최고봉의 기분이 안납니다.
송낙바위밑으로 하산해 인공호수인 강천호로 향합니다.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댐으로 막은 강천호 인공호수입니다.
저 아래로 구장군 폭포가 보입니다.
구장군폭포앞의 성애공원의 조형물들입니다.
구장군폭포 아래 절벽 중간에 수도굴이 보입니다.
구장군폭포로 하산해 원점회귀해 산행을 마칩니다.
시야가 깨끗하진 않았지만 맑은 날씨속에 멋진 산행을 하였습니다.
뒷풀이 산경식당의 한정식도 가격대비 훌륭한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