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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Readers' best photographs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사진 - 오르빗 타워로 점프하기, 봄맞이 방문객 Jumping into orbit and a spring visitor – readers’ best photographs Click here to submit a picture for publication in these online galleries and/or on the Guardian letters page 📸🐕🦺London, UK. ‘I wanted to capture the iconic ArcelorMittal Orbit and I got lucky when I snapped Milo, a rescue dog, having great fun leaping and performing pirouettes in the fountains.’ # Chris Porsz 영국 런던. '나는 상징적인 아르셀로미탈 궤도(오르빗 타워)를 포착하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구조견 마일로가 분수대에서 뛰어오르고 피루엣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아르셀로미탈 궤도(ArcelorMittal Orbit, 오르빗 타워)은 런던 스트랫퍼드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에 있는 높이 114.5m의 조형물 겸 전망대이다. 영국 최대 규모의 공공 예술작품인 이 타워는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의 영구적인 유산으로, 올림픽 이후 스트랫퍼드 지역의 재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런던 스타디움(구 올림픽 스타디움)과 아쿠아틱 센터 사이에 위치한 이 타워는 두 개의 전망대에서 올림픽 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오르빗(궤도)은 터너상 수상 작가인 아니쉬 카푸어와 엔지니어링 회사인 아럽 그룹의 세실 발몬드가 공동으로 설계했다. 2010년 3월 31일에 발표된 이 프로젝트는 2011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다. 런던 시장 보리스 존슨과 올림픽 담당 장관 테사 조웰은 2008년 올림픽 공원에 "뭔가 특별한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설계자들에게 최소 100m 높이의 "올림픽 타워"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했고, 9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검토한 제안들 중 오르빗(Orbit)이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카푸어와 발몬드는 오르빗이 조각과 구조 공학을 결합한 건축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보여주며, 나선형 통로를 통해 방문객들이 체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작품 속에 안정성과 불안정성을 동시에 담아냈다고 믿었다. 오르빗은 대담한 디자인으로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으며, 특히 공공 미술 프로젝트로서의 지속적인 활용도나 가치가 의심스러운 과시적 프로젝트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총 1,910만 파운드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그중 1,600만 파운드는 당시 영국 최고 부자였던 아르셀로미탈 철강회사의 회장이자 철강 재벌인 락슈미 미탈이, 나머지 310만 파운드는 런던 개발청이 지원했다. "아르셀로미탈 오르빗"이라는 이름은 주요 후원사인 미탈 회장의 회사 이름과 카푸어와 발몬드가 설계한 초기 가칭인 "오르빗"을 합친 것이다. 아르셀로미탈 오르빗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이후 남쪽 광장(오르빗이 위치한 곳)이 장기적인 공공 야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가 2014년 4월 5일에 재개장했다. 이 구조물에는 카르스텐 횔러가 설계한 세계에서 가장 높고 긴(178m, 584피트) 터널 슬라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 아이디어는 원래 런던 레거시 개발 공사(London Legacy Development Corporation)에서 타워 방문객 수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구상되었다. 투명한 구간이 포함된 이 미끄럼틀은 붉은색으로 휘어진 타워를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2016년 6월에 완공되었다. 이는 2014년에 도입된 로프 하강 체험에 이은 것이다.
Tue 5 May 2026 16.00 BST
1. Marrakech, Morocco. ‘The beautiful Ben Youssef Madrasa in the heart of the old town. It was built in the 16th century using cedar wood from the nearby Atlas mountains.’ # Robert Boon 모로코 마라케시.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벤 유세프 마드라사. 이 건물은 16세기에 인근 아틀라스 산맥의 삼나무를 사용하여 지어졌다.' 2. Norfolk, UK. ‘Swans enjoying a sunny day at the Norfolk Wildlife Trust’s nature reserve at Cley next the Sea.’ # Alison Sharma 잉글랜드 노퍽주. 백조들이 클레이넥스트더씨에 위치한 노퍽 야생동물 기금의 자연보호구역에서 화창한 날을 즐기고 있다. 3. Venice, Italy. ‘I was in Venice around Easter with my young family and was drawn to trying to take pictures that were instantly recognisable, but also nodded to the layered histories.’ # David Atkinson 이탈리아 베니스. '부활절 무렵 나의 어린 가족과 함께 베니스에 있었는데, 누구나 바로 알아볼 수 있으면서도 겹겹이 쌓인 역사를 담고 있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 4. London, UK. ‘Look up! The ceiling of the recently refurbished “Upstairs at Ronnie’s” jazz club in Soho.’ # John Earls 영국 런던. '위를 보세요! 소호에 있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재즈 클럽인 로니 스콧 클럽의 새로운 공간 "Upstairs at Ronnie's(로니의 위층)"의 천장이다.' 5. Kannur, India. ‘This is one of many Theyyam characters who came into trance in the middle of the night. Theyyam is a remarkable tradition going back over a thousand of years, with “performers” entering into trance to become embodied gods for a night.’ # Tim Blanc 인도 칸누르. '이것은 한밤중에 무아지경에 빠진 수많은 테얌(Theyyam) 공연자 중 한 명이다. 테이얌은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놀라운 전통으로, '공연자'들이 무아지경에 빠져 하룻밤 동안 신의 화신이 되는 것이다.' 테이얌(Theyyam)은 인도 북부 케랄라주와 카르나타카 일부 지역에서 행해지는 1,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신성한 의식 무용이다. 공연자가 화려한 화장, 의상, 머리장식을 통해 신이나 정령으로 변신하여 춤을 추는 '살아있는 신' 의식으로, 주로 12월~4월 사이 마을 사원이나 신성한 숲(Kavu)에서 열린다. 춤추는 사람이 단순히 신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그 사람 안에 들어와 영적 트랜스 상태에서 춤을 춘다고 믿어진다. 무치로투 바가바티(Muchilottu Bhagavathi), 락타 차문디(Raktha Chamundi), 굴리칸(Gulikan) 등 400개가 넘는 다양한 테이얌 형태가 존재한다. 눈을 뗄 수 없는 정교한 얼굴 화장, 거대한 머리장식, 의상이 특징이다. 6. Red Sea, Egypt. ‘The blue-cheeked bee-eater only made a short stopover at our hotel before continuing north.’ # Kofler Günther 이집트 홍해. "푸른뺨벌잡이새(Merops persicus)는 북쪽으로 계속 가기 전에 우리 호텔에 잠깐 들렀을 뿐이다." 7. Norwich, UK. ‘A white tulip at the end of my garden. The morning sun is just peeking over the fence and catches this flower. I grab my camera, which is in monochrome. The hedge behind gives a dark background and the sun is in charge of all lighting. This captures the beauty of spring for me.’ # Will Hulbert 잉글랜드 노퍽주 노리치. '정원 끝에 핀 흰튤립. 아침 햇살이 울타리 너머로 살짝 비쳐 이 꽃을 비추고 있다. 흑백사진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뒤쪽의 울타리가 어두운 배경을 만들어주고 태양이 모든 조명을 담당한다. 이것이 나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게 한다.' 8. Winzlar, Germany. ‘Our apricot tree in the back garden, just coming into bloom. Every spring it draws in all kinds of visitors and the blue tits are always among the first to arrive.’ # Isabel Motzkeit 독일 빈츨라흐. ‘뒷정원에 있는 우리 집 살구나무가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매년 봄이면 살구나무는 온갖 종류의 새들을 끌어모으는데, 푸른박새는 항상 제일 먼저 오는 새들 중 하나이다.’ 9. London, UK. ‘When I was walking along New Bond Street in April, this building – which was Fenwick – caught my eye. A skeleton of past glory.’ # Koji Moriya 영국 런던. '4월에 뉴 본드 스트리트를 걷다가 이 건물(예전에는 펜윅 백화점이었던 곳)이 눈에 띄었다. 과거 영광의 뼈대만 남은 모습이었다.' 10. Gibraltar. ‘Monkeys sharing a moment all too familiar to fellow humans.’ # Bernardo Amorim 지브롤터. '원숭이들이 인간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순간을 공유하고 있다. 11. Suffolk, UK. ‘A view through Barbara Hepworth’s The Family of Man sculptures at Snape Maltings.’ # Danielle Melling 영국 잉글랜드 서퍽주. "스네이프 몰팅스에 있는 바바라 헵워스의 '인간 가족' 조각품을 들여다본 풍경." 12. Newport, Wales. ‘This was taken at RSPB Newport Wetlands at Christmas, the year I got divorced – the only Christmas I’ve ever spent on my own. As I sat peacefully looking out at this scene that the universe was offering up to me, I knew I was going to be OK.’ # Gwyneth Marshman 영국 웨일스 뉴포트. '이 사진은 내가 이혼했던 해인 크리스마스에 영국 왕립 조류보호 협회 (RSPB) 뉴포트 습지에서 찍은 것이다. 내가 혼자 보낸 유일한 크리스마스였다. 우주가 나에게 선사하는 이 광경을 평화롭게 바라보면서 나는 괜찮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13. Fez, Morocco. ‘Walking through the medina of Fez is time travel to a world centuries past. The juxtaposition of djellaba and sunglasses may be modern day, but the contemplative pose and surroundings are timeless.’ # Dennis Chan 모로코 페스. '페스의 메디나를 걷는 것은 수백 년 전의 세계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다. 젤라바와 선글라스의 병치(倂置)는 현대적이지만 명상적인 포즈와 주변 환경은 시대를 초월한다.' 젤라바(Djellaba)는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마그레브 지역에서 남녀 모두 입는 길고 넉넉한 핏의 모자가 달린 전통 겉옷이다. 울이나 면으로 제작되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실용적인 뽀브(Qob)라는 뾰족한 후드가 특징이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자수로 일상복부터 명절 옷까지 다양하게 사랑받는 모로코 문화의 상징이다. 14. London, UK. ‘I wanted to capture the iconic ArcelorMittal Orbit and I got lucky when I snapped Milo, a rescue dog, having great fun leaping and performing pirouettes in the fountains.’ # Chris Porsz 영국 런던. '나는 상징적인 아르셀로미탈 궤도(오르빗 타워)를 포착하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구조견 마일로가 분수대에서 뛰어오르고 피루엣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15. Cornwall, UK. ‘Heavy onshore wind over three days had traced ripples in the sand of Porthminster beach in St Ives. The beach was deserted, and as I was walking home the sun came out and cast a tropical shadow of a palm, in total contrast to the gust and cold weather of the day.’ # Alan Hocking 잉글랜드 콘월주. '사흘간 불어온 강한 해풍이 세인트 아이브스의 포스민스터 해변 모래사장에 잔물결을 남겼다.' 해변은 텅 비어 있었고, 집으로 걸어가는 동안 해가 나와서 그날의 돌풍과 추운 날씨와는 전혀 대조적으로 열대 야자수 그림자를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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