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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땅통종주<30>(대간14/한계령~진부령)41.80km.. 이제 끝이 보인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748 24.08.27 10:1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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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7 11:06

    첫댓글 드디어 마지막 한구간 만을 남겨두었네요..
    참~~ 추억이 많을듯 합니다.. 소중하게 간직 되겠지요~~^^
    네분모두~~ 미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8.27 17:22

    많은일들이 있었죠.
    웃고 울고
    이제 한구간 남겨두니
    벌써 아쉬운 맘이 드네요
    셀님 축하감사드립니다^^

  • 24.08.27 17:27

    @두건(頭巾) 울긴요?
    웃기만 하셨을것 같고만요~~ㅋㅋㅋ

  • 작성자 24.08.27 17:41

    @셀레네 ㅋㅋ

  • 24.08.27 11:34

    올해 숙제한다고 설악을 격조했습니다. 꼴랑 화채 한번요! 금년에는 안산하고 화채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안산만 남았습니다. 가까이 두고 멀리했던 설악을 이렇게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룡 칼바위릿지길은 아직 엄두가~ㅠㅠ
    아직 가보지 못한 마등봉 ~ 미시령구간 꼼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북설악도 험난 하군요!ㅠㅠ
    랑카님 미미님도 반갑구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ㅎㅎ두건선배님!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오.^^

  • 24.08.27 15:32

    험한곳은 아닙니다... 거긴 크록스화 신고 가셔도 무방할듯합니다...
    추석때 시간되시면 인생샷한번 더 담으러..ㅎㅎ 천화대능선에서..... 왕관봉~ 희야봉이 아주멋진곳입니다

  • 24.08.27 15:47

    @지맥 아! 지맥선배님~ 토왕성 하단도 발 딛는 위치를 보면서 간신히 따라갔습니다.ㅎㅎ 추석에 기회가 닿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가보고 싶긴 합니다.^^

  • 24.08.27 16:10

    @래선생 매주 산에가니 이제 회복이 제법되었네요 ㅎ
    몸은정직해서
    비탐말고는 다 크록스화 가능하니 가을에 북황철봉
    잣송이하고. 마가목 따러갑시다
    돌배 담금주 담을려고
    선배가 10킬로주시네요
    담금주는 자연산돌배가 와인 100만원짜리보다
    전 더 좋은것같습니다

  • 24.08.27 16:21

    @지맥 넵 가을 황철봉 좋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작성자 24.08.27 17:25

    "안산의 지는 노을을 보지 못하였으면 노을을 논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죠.
    예전 설악태극길에 본 노을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안산이 막 보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8.27 17:27

    @지맥 천화대 좋죠.
    언제 예고없이 훌쩍 다녀오고 싶네요 ㅎㅎ

  • 24.08.27 11:35

    이제 후기도 딱 하나 남았습니다
    마지막 비없이 신선한 바람과 힐링시간으로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28 20:05

    그러게요..
    아직 더 즐기고 싶은데 아쉬운 맘도 크네요.
    마지막은 도로가 많아 비가와도 별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맑은 날씨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 24.08.27 12:03

    존경하는 네 분과 같이해서 더욱 좋은 구간이었습니다.^^ 네 분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하고요 남은 한 구간 끝까지 안산을 기원하며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4.08.28 20:07

    랑카님..
    진심으로 응원해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큰 도움 받았구요.
    짧은 구간이지만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24.08.27 13:58

    다들 산행베테랑이라서 그런지 힘든 코스인데도 쉽게쉽게 가시는 것 같네요. 또 한번의 대간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8.28 20:10

    설악구간은 워낙 자주 다닌 곳이라 편하게 다녀왔네요.
    날씨도 그럭 저럭 좋아서 조금 더웠지만 잘 마무리했습니다.
    가끔 보는 대구담님 흔적들 보면 반갑더라구요 ㅎㅎ

  • 24.08.27 15:06

    대단하신 걸음도 이제
    끝을 바라보네요
    호수언니 대간완주 축하드리고
    함께할 설태길도 기대됩니다.
    네분의 길은 두건님 손끝에서 아름답게 수놓아 진듯 합니다
    힘들고 지치게하는 더위는 간곳없구요
    랑카님의 마음결도 보게되어 감사입니다.
    남은 1구간도 응원할께요~~~♡

  • 작성자 24.08.28 20:11

    응원 감사드립니다.
    조금더 내려오시면 29차 대간길에 놀러 한번 갈게요^^

  • 24.08.27 15:30

    돌을 쌓아둔것은 비박터입니다,
    로프가 아직도 있군요..ㅎ 다 삭아보이는데요...
    노인봉에서 범봉을 보면 더 멋질것인데요...
    제빵소 여기 엄청 장사잘되는곳입니다...미시령 바로 철문으로 내려오셨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28 20:16

    그렇군요.
    안그래도 비박하면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암릉 로프는 아직 쓸만하던데요.
    살짝 중심만 잡아주면 되니 큰 리스크는 없는 것 같아요.
    노인봉은 저도 자주 가봐서 그 느낌 잘 알지요..
    혼자가면 늘 들리는 곳인데.. 일행들이 별로 내키지 않아서 그냥 지나 갔답니다.
    제빵소 가봤나보네요.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지맥님이 힌트주신 덕분에 잘 내려왔네요. 감사드려요^^

  • 24.08.27 15:33

    먼저 호수님의 두번째 대간완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산을 마실다니듯 ㅎ

    땅끝에서 통일전망대까지 함께하시는 분들 참대단하십니다~
    조금 하시다 말겠지 생각했는데...
    이제 끝이라니 마지막 구간이 기다려지겠습니다.
    사계절을 거쳐서 폭염에 설악을 걸으셨네.
    (누님 더워죽겠어요 할때(내는 시원하카페에서ㅎ)
    멋진 모습들 잘보고 갑니다^^

  • 24.08.27 16:07

    누님 잘지내십니까
    추석때 어디가십니까 아니면 삼척에 계십니까?
    14일날 동해로 가기에 계시면 밥사드릴려고요..ㅎ

  • 작성자 24.08.28 20:17

    아 ㅋㅋㅋ
    그때는 정말 바람 한점 없고 숨이 턱 막히는 때였는데
    누님은 카페에서 신선놀음했군요 ㅎㅎ

  • 작성자 24.08.28 20:19

    @지맥 동해는 무슨일로??
    재미난 곳 있나보죠 ㅎㅎ

  • 24.08.28 20:21

    진짜~
    동생도?
    생각 해봐야 겠넹

  • 24.08.28 21:55

    설마 동해로~~?
    션 해지면 설악 언져리에 2박정도 있다오고 싶은데...(그때 아우님 빽좀 )

  • 24.08.27 16:31

    14일부터 연휴네~
    동해라~~
    강원도 싹쓰리 할건가 ㅎ
    혹시 삼척에 있다면 톡해볼께~(신경쓰지말고있게나)
    밥은 내가사줄께~~~(근데막혀서 가기싫을듯

  • 작성자 24.08.28 20:20

    그쪽 연휴라 엄청 막히긴 할듯싶어요..
    예전에 한번 그쪽 길에서 8시간 ㅋㅋ

  • 24.08.27 16:49

    무더운 일기에 수고 하셨네요
    대구분들 참 재미나게
    즐기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두건님 이제완전 회복도신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추억아련한 산행길
    잘보았 습니다
    늘 행복한 산행길 되시길요~^^

  • 작성자 24.08.28 20:35

    아직은 예전 같지 않아서 좀 힘듭니다 ㅎㅎ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한동한 힘들었죠
    응원 감사드립니다.

  • 24.08.27 17:51

    정말 어나먼길 마지막이 보이네요
    설악의 아름다움을 두건님의 잎근 그림들로
    대리만족 만땅이구요
    미미님은 울대간때도 희운각에서 짠하고 나타나더니 대단한분이라구하네유
    이쁜 에델바이스도 보여주고~~
    마지막 힐링으로 마무리 잘하시길~~

  • 작성자 24.08.28 20:37

    고문님도 미미님을 아시는군요..
    처음 봤는데 부침성이 좋더군요.
    등력도 좋아보였어요.
    이제 밤은 선선해서 좋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4.08.27 19:54

    설레는 서락 편히앉아 눈 호강하며 봅니다 멋진 조망이 줄줄이 터지니 재미난 산행이 됏을듯
    이제 한구간... 먼저 축하합니다 멋진 마무리 기대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8.28 20:40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선선한 가을에 함산해야죠 ㅎㅎ

  • 24.08.27 22:34

    멋진절경 설악을 넘으셨네요.
    지맥하느라 설악 가본지 한참되었네요.
    정성스럽게 찍으신 야생화와 멋진 조망들 잘 봤습니다.
    볼것 다 보면서 즐기는 멋진 종주입니다^^

  • 작성자 24.08.28 20:42

    지맥에 올인해서 다른게 보이지 않을 듯 합니다.
    중간에 한번씩 힐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한데요 ㅎㅎ
    아무튼 지맥길 무탈하게 진행하길 응원합니다.

  • 24.08.28 10:25

    같은 설악을 걸어도 역시 바라보는 곳이나 설명이 확연히 다르다 생각 됩니다 제가 못보는곳 또는 모르는곳을 쉽게쉽게 설명이 쏙쏙 들어옵니다 1275봉아래에서는 시간이나 날짜는 다르지만 같은 자리에서 쉬셨네요 긴 시간동안 수고 많이 하셨구요 남은 구간도 즐겁게 안전한 산행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8.28 20:43

    1275봉 아래는 누구나 쉬어가는 것 같아요.
    일행중 누구는 정상을 다니러가고 다른분들은 기다리며 쉬고...
    많이 보는 풍경이죠 ㅎㅎ

  • 24.08.28 19:36

    뭐든지 하면 반드시 끝이 보이듯이
    땅통도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요.
    죽변산이 아닌 소똥령으로 가니까
    뭔가 조금은 어긋난 느낌입니다.
    다른데는 패쓰하더라도 응봉은
    거르지 마시고 가시길 권합니다.
    일백고지지만 조망이 좋다는거...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28 21:38

    죽변분맥은 마산봉에서 바로 가야하고
    진부령 갔다가 빽하는 것보다 진부령에서 소똥령 건봉사 거쳐서 가는게 더 의미 있을 것 같은데요.
    제일 좋은건 향로지맥타고 가는건데 그길은 막혀 있으니 최대한 가깝게 가려구요.
    길이 달라 응봉은 갈수가 없을 듯하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한번 가봐야할듯...

  • 24.08.29 17:09

    기나긴 여정 백두대간을 마무리 하셨네..
    그동안 많은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여 훗날에
    끄집어 내 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리마인드 되겠지요. 수고 많았고 남은 여정 땅통종주도 마무리 잘 하시길~~

  • 작성자 24.08.30 19:54

    형님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설악 사진 멋지네요.
    일출인지 석양인지 모르겠지만ㅎㅎ

  • 24.08.31 06:08

    땅통종주 진부령까지 가셨네요
    또 다른 백두대간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설악산구간 날씨가 괜찮아 주변 경관 잘봤습니다
    통일전망대까지 이제 끝이 보이네요
    함께 하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31 19:02

    드디어 대간길도 넘어서고 그 끝이 눈앞이네요.
    벌써 끝인가 아쉬움도 들고요.
    명파의 바다가 보고 싶기도하고 ㅎㅎ
    휴일에는 또 지맥길 걷고 계시겠네요...

  • 24.09.01 09:31

    최고예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03 20:44

    화성인님 잘 계시지요?
    오랜만이네요.
    늘 강건하시고, 어느 좋은날에 산정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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