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9장 말씀에서 족보와 관련한 말씀은 마무리 될듯합니다.
생각해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왔다가 간듯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눈으로 보고 믿어 확신하는 선택들을 하고 살았을것입니다.
언제나 오늘의 저 태양은 내일도 동일하게 뜨고 질것이고 오늘 이 밤이 지나면 분명 내일의 아침이 올것이라 확신들 하면서....
그러나 영원한 것이 내 눈에 보이고 마치 그 순간 만큼은 모든것들이 영원히 지속될것이라 그렇게 착각들을 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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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들은 사실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새 안녕~ 이란 이야기가 있쟎아요.
모든 사람들은 유한 한 삶을 살아갑니다. 즉 모두가 일정한 시간만 살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이죠.
그 시간들은 각자 다들 다르겠지만, 혹! 내일이 그 날이라 한다면 100년 살았던 사람이나 또는 1년 만에 그 시간을 맞는 그런
사람이나 둘 다 똑 같은 입장이 아니겠습니까 ?
따라서 이 모든 만물의 시간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앞에 우리는 주님의 뜻을 구하고 그 분의 계획대로 살기위해 노력한다면 사실
그 삶의 시간들이 얼마인가는 뭐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의 이 유한 한 인생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무한 한 본향의 시간을 맞게 되는 그 영광 그 꿈을 꾸며 우리 모두가 십자가를
향하여 부지런히 인내하며 오늘도 힘차게 나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