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 복지관 나눔 대 바자회

[최양순(하남)]

저속등층 장애인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하남 장애인 복지관 나눔 바자회가 빗속에서 대성황에 적십자 봉사원은 행복했다.

10월 6일 (토) 10:00~17: 하남지구협의회(회장 홍연수) 봉사원 25여 명은 하남시 장애인 복지관(민복기 관장) 내부에서 즐길 거리, 먹을 거리 ,문화 누릴 거리, 다양한 물품판매 의류 아동물품 생활용품) 이벤트 사진관 먹을거리 친환경식재료 만든 음식 다양한 디저트 수제음료 문화 누림 신나는 문화공연  공방체험 우리 동네 올림픽 등 푸짐한 경품등  2018 하남시 장애인 복지관 대 나눔 바자회에 동참했다.

하남지구협의회 봉사원은 4층 식당 옆에서 먹을거리를 담당해 부침개 부치기, 닭고기 꼬치 소스 발라 판매하기, 김밥 판매. 어묵, 햄 떡꼬치, 육개장 끓여 판매, 순대 썰어 팔기, 재료 부족으로 판매가 부족했다.   비가오는 관계로 재료준비를 반으로 줄였다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아쉬워했다.

적십자 봉사원은 "재료 부족으로 먹을거리가 일찍 떨어져 아쉽다. 힘들지만, 판매가 잘돼 즐거웠다.식당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게 보람 있다. 장애인 복지관 바자회에서 누릴 수 있는 큰 혜택으로 문화도 누리고 경품도 당첨되고 즐기면서 봉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홍연수회장은 적십자 봉사원을 위해 쿠폰을 사서 첫번째 구매자로 떡볶이. 순대 .부침개. 닭고기꼬치, 어묵 ,김밥등을 푸짐하게 구매해 봉사원 입을 즐겁게 한 다음 봉사를 시작했다. 적십자 봉사원은 자리를 바꾸면서 봉사를 했다. 행사를 마치고 봉사원은 구매한 물품을 한 보따리씩 들고 갔다.

관계자 담당 직원은 "역시 적십자 가족 도움 덕분에 행사가 빛났다. 내년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고이십니다" 라며 손을 흔들며 고개 숙이며 배웅했다.

이 바자회 수익금은 저속등층 겨울나기에 100% 사용할 예정이다.

[주경국 (김포)]

김포에도 장애읹복지관 바자회가 10일 열리는데...

[홍미선(동두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남지구협의회 화이팅...!

[한성옥(포천)]

하남시 장애인 복지관 나눔 대 바자회
행사에 하남지구협의회에서도 동참을 하셨네요.
우중이었을텐데도 재료가 조기 소진돼 아쉬웠지만 보람 가득 하셨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