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사할린동포지원본부
개소 30주년 기념 봉사활동 전개하다.
대한적십자사 원폭피해자 .사할리동포지원본부 (본부장 우광호)본부직원 외 13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순례) 서남봉사관(관장 이계선)은 6월1일(목)~2일(금) 양일간 서남봉사관에서봉사원들과 함께 사랑의 빵만들기을 하였다
서남봉사관에는 정성으로 만든 빵 향기가
가득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사할린 동포지원본부장우광호 외 13명 직원들은 개소 30주년 을 맞이하여 뜻깊은 마음으로 사할린 교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향우에도 국내 정착을 다짐을 밝히며 ‘사랑의 빵’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안산 거주하는 고향마을,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합천 윈폭피해자복지회관 등 총473가구에게 전달 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일제 강점기에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된 동포들의 귀국을 지원하는 ‘사할린동포 지원 사업’을 지난 1993년 6월 10일 원폭 복지사업소를 개소하여 30년간 당시 피해를 본 한국인 원폭 피해자 진료비 지원 건강상담 등 복지지원 사업을 수행하였다 2022년에는 사할린동포와 그 가족 130가구 206명이 안산에 영주 귀국한 바 있다.
첫댓글 안산지구협의회 정순례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사할린동포지원본부 개소30주년 기념으로 빵만들기
나눔 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옥귀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사진은 8장만 게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