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위해 함께한 노란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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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는 5월8일(목,11:00~15:00)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충북 음성에 위치한 오뚜기식품 초청 공장견학을 다녀왔다. 초청 행사는 시협의회 회장 이점숙이 젊은시절 약 7년간 당회사에 근무경력이 있어 오뚜기식품 홍보에서 초청을 하여 협의회 및 단위봉사회 임원, 봉사원등 45명이 함께했다.
오전 11시에 안양시청에 집결하여 오뚜기식품에서 제공한 45인승 버스에 승차하여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정옥란) 사업지원팀장(정우태)의 환송을 받으며 버스는 어버이날을 맞이한 봉사원들의 설레임을 가득 담고 부드럽게 출발하였다. 1시간반 가까이 달려온 버스는 이천을 지나 음성에 위치한 오뚜기대풍공장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넓은 잔디와 잘꾸며진 조경이 있는 오뚜기대풍공장이 눈에 띄었다. 오뚜기답게 노란옷을 입은홍보 직원이 우리를 맞아 줬다. 오뚜기는 56년된 우리나라식품 기업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공장이다. 도착과 함께 홍보관에 들어가 오뚜기의 다양한 연혁에 대해 구경하고 홍보직원의 안내 교육을 받았다.
점심식사와 휴식시간을 갖고 휴대폰을 반납하고 공장견학을 했다. 오뚜기대풍공장에서는 케찹,마요네즈,레트로트,컵밥,맛있는밥,카레 등을 만든다. 식자재 창고는 없고 당일 생산 물량에 맞는 식자재를 입고 받아 당일 생산을 하여 건강한 식품을 생산 한다고 한다. 넓은 생산공장 내부는 자동화되어 근무직원이 눈에 띄지를 않았다.
1시간 30분 동안 공장견학후 신제품 시식을 하고 견학을 종료했다.설문지 작성에는 별 5개를 주었다.
오뚜기에서 선물세트를 증정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버스에 승차하여 홍보직원의 환송을 뒤로하고 고속도로를
고고씽하여 사소한 얘기를 나누며 출발지였던 안양시청에 도착하여 선물 꾸러미를 들고 해산 하였다.
무사히 공장견학을 마치고 안전귀가에 감사하고 오늘 오뚜기대풍공장 견학을 준비한 이점숙 회장께 감사한다.
첫댓글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 봉사원님들 어버이날을 맞아
충북 음성에 위치한 오뚜기식품 초청으로 공장견학을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