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피스로드 대장정'이 극적으로 성사되면서 세계적으로 펼쳐진 'One Korea 피스로드 2019 통일대장정'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9월 27일 열린 평양 대장정에는 러시아 회원 12명이 참가해 피스로드 유니폼을 입고 평양시내 주요 구간을 달리며 평양시민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뜻이 담긴 피스로드 정신을 알렸다. 이후 다음날 개최된 2019 가을철마라톤애호가경기대회에서는 피스로드 종주팀이 42km 풀코스 2위, 21km 하프코스 1,2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프마라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러시아 알레나 선수
△하프마라톤 2위 러시아 예브게니 선수
△42km풀코스 2등 러시아 에베니아 루미안츠바 선수
이하 는 자주시보에 올라온 '사진으로 보는 2019 가을 마라톤 애호가 대회'에서 옮겨옴
29일 평양에서‘2019 가을철 마라톤 애호가 경기대회’가 진행되었다.
가을철 마라톤 대회에는 북, 중국, 러시아, 독일, 폴란드, 인도네시아, 홍콩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마라톤 애호가들이 참가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앞 도로에서 출발한 가을철 마라톤 대회에는 5km, 10km, 하프 코스, 풀코스로 진행되었다.
순위권에 입선한 마라톤 애호가들에게는 참가증서가 수여됐다.
▲ 29일 평양에서 ‘2019 가을철 마라톤 애호가 경기대회’가 열렸다
▲ 가을철 마라톤 대회에는 북, 중국, 러시아, 독일, 폴란드, 인도네시아, 홍콩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마라톤 애호가들이 참가했다
▲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앞 도로에서 출발한 가을철 마라톤 대회에는 5km, 10km, 하프 코스, 풀코스로 진행되었다
▲ 귀환점(반환점)을 돌고 있는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
▲ 빠르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들의 모습
▲ 순위권에 입선한 마라톤 애호가들에게는 참가증서가 수여됐다. 러시아 피스로드 종주단원 참가자가 증서를 받고 있다.
▲ 순위권에 입선한 마라톤 애호가들에게는 참가증서가 수여됐다. 21km 하프코스 1위 러시아 엘레나 피스로드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