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님 말씀 #
저는 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이 시험지 복사하고 등사기밀어서 문제 열심히 풀고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듯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나쁘다 하고 그냥 넘어 갔죠.
그리고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배우는 입장이 아니고 가르치는 입장이다 보니까
기도 훈련도 똑같이 시작을 했지만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걸 보면서 어떤 차이가 있나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스스로 시험에 중요한 것을 빨리 캐치해서 그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능력이 있는 학생은 공부를 항상 잘하고, 아주 어려운 문제도 풀줄 알아야 성적이 최상위급이 되는거죠 적당히 하면 적당히 잘하는 수준 밖에 안돼죠
이게 핵심적인 것은 스스로 중요한 문제를 캐치를 해가지고 그것을 적용하는 능력이 중요한 겁니다. 그걸 내가 나중에 가리켜보니 알게 됐어요.
사실 저는 기도 훈련을 누가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성경 말씀을 붙들고 하면서 안되면 이게 왜 안되나 내가 좀 부족한가 보다 하는거 정도지 대체 어떤게 부족한가 이 핵심적인 것을 내가 기도하면서 잘 몰랐어요 그러니까 오랜 세월이 지났죠
오랜 세월이 지났으니까 진짜 중요한 거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내가 핵심적인 얘기를 하겠습니다.
사실 이 얘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은 진짜 기도를 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이 얘기를 받아들이게 되지 그냥 생각 없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나 아니면 지옥 간다니까 하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얘기해도 그것을 잘 몰라요.
# 기도훈련의 핵심
1. 하나님을 만나는 생각- 하나님을 만나는 비결은 하나님을 만나는 생각을 하루종일 하는 것. 기도가 끝나서도 아침 출근할때도 매일 차를 타거나 운전을 할 때도 하나님을 만나는 생각을 하는 것임
2. 하나님을 생각하는 습관 - 내 마음이 항상 하나님께 꽂혀 있는것. 하나님을 생각한다는 것 은 생각을 잊지 않고 있는것임. 습관이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밖에 없음.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기도문이라고 생각하 는 특정한 문장을 계속 하나님 앞에 아뢰는 것을 많이 생각하는데, 원래 기도는 하나님과 교재하는 틀임.
결국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내 생각을 통해서 만나는 것 하루 종일 하나님의 생각을 안 잊어먹으려고 애쓰는 것이 포인트 !!!!.
3.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은 무조건 빨리 돼야 함 . 늘 습관적으로 부르면 안되고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불러야 함.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를 온전히 더 만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하나님을 만나는 비결 - 하나님 만나는 비결은 하루 종일 하나님이 안 떠나고 있어야함.
하루 이틀 해서 되는 건 아니고 내 마음을 하나님께서 인정해야 함. 한달, 두달, 석달 그것은 여러분이 하시기 나름 얼마나 촘촘하게 강력하게 하느냐에 한달만에 끝날 수도 있고 석달만에 끝날 수도 있고 1년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마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을 쏟아야 되는구나. 마음을 내가 찢어야 되는구나. 하여튼 마음이 들어가는 거죠. 마음을 찢는그런 표현을 하는 것은 결국 마음이 핵심!.
성령님이 내가 너를 기도의 종으로 삼겠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말을 개인적으로 만 와서 얘기해 주시면 그때부터 누구나 기적이에요.
지금까지 교회 다니면서 신앙생활 하면서 은혜 받았다 응답 받았다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믿음을 섞어 가지면 안됩니다 완전히 새믿음 이어야 돼요 그래야 성령님을 부어주신다 그랬어요. 새 술은 새 부대라는 뜻이 그 뜻이다 그랬어요.
영상학교는 중간은 없습니다.
# 교수님 말씀 #
천안훈련생이 꾼 꿈(인용)- 영성학교안에는 번쩍번쩍 금그릇 은그릇 고급진 휘황찬란한 그릇에 양질의 먹을 음식들이 무수히 많은데 본인은 작은 접시에 소박한 음식만 조금 받아 먹고, 고급진 음식을 먹지 못해 몹시 섭섭한 마음으로 마당에 나와보니 영성학교 마당에도 끝이 보이지 않게 꽃과 나무 과일 곡식등 땅의 아름다운 소산물이 광야에 펼쳐져 입이 쩍벌어짐 ㅎㅎ
이 말씀을 하는 이유는 오늘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성학교를 하나님께서 여신 까닭이 풍성한 것들을 준비해 놓고 계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하루 종일 잊지 않고 간절히 부르는 사람이 되면 목사님께서 경험하시고 또 목사님께 주신 이 은혜들을 이제 꿈속에서 보신 그 그릇의 풍성한 모든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계시다 이렇게 믿습니다. 내 기도시간은 작은 접시에 소박한 음식 담을 정도의 기도만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하루종일 기도하는 마음을 이어가려고 몸부림치는 그것만 하면 하나님께서 오케이 하시면 준비하신 풍성한 음식들은 준비돼 있다라고 믿습니다.
다니엘서 10장 11절에보면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다니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고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지속되는 기도 가운데 천사장 미가엘을 보내서 응답의 천사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오도록 도착하도록 이끄셨던것으로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조금 하다가 응답이 속히 오지 않기 때문에 멈취버리거나 좌절하고 포기하고 그만두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미가엘 천사장을 보내서 가로막는 귀신들을 다 깨부수시고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의 응답이 나에게 도달하도록 이끄시는 기도의 응답이 영적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것 같습니다. 기도훈련 하는 우리들도 내가 정말 믿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은 나에게 성령님을 보내시기로 작정하시고 꿈꾸시지만 그 방해하는 귀신들의 방해를 뚫고 나가는 지속적인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리고 그 기도는 목사님께서 오늘 가르쳐 주신 것처럼 한 가지 비밀 하루 종일 내가 하나님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 하루종일 하님을 내가 간절히 부르려고 하는 태도 이것이 가로막고 있는 귀신들의 모든 권세들을 깨뜨리도록 하나님께서 천사를 계속 보내셔서 마침내 하나님의 때에 우리에게 이런 응답을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하루종일 계속 훈련하면 꿈속에서 보았던 그 산해진미, 영적인 산해진미를 우리가 먹을 수 있게 되실 거에요
그런 영성학교 천안 기대합니다. 짝짝짝!!!
첫댓글 하루종일 하나님 생각으로 ~~~
방장님 고생하셨어요^^ 목사님과 교수님의 말씀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언제 들어도 귀한 말씀.. 무슨 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귀신의 공격으로 정신줄 잠시 놓았다가 그 날의 삼계탕 덕분에 힘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