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멈추지 않는다』(조진호 작사/작곡)는 1992년에 발매된
5인조 혼성 그룹 「잼」의 두 번째 앨범인 〈제 5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발매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어 모든 연령
층에서 사랑 받았습니다.
Disco 음악의 특징인 Rhythm 기타와 Synthesizer의 조화로운
조합이 돋보이며, Trendy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노래의 후반부에서 전환되는 Rap 파트는
곡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사회적 의미의 '난 멈추지 않는다'는 그 당시 사회적인 어려움과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냈습니다.
이 노래는 그 당시 청소년들이 직면한 학업, 진로(進路), 사회적
압박 등의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
가짐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 용기를 주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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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
때론 상처가 좌절로 남아
돌이킬수 없는 후회도 하고
그러나 우리 잊어선 안돼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걸
신문에 실려온 얘기들
헝클어진 우리들을 탓할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이렇게 여기서 끝낼순 없어
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
지금 이렇게 지금 멈출수는 없어
신문에 실려온 얘기들
헝클어진 우리들을 탓할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이렇게 여기서 끝낼순 없어
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
지금 이렇게 지금
나는 여기서 멈출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나는 여기서 멈출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