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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우리 이야기 구인사 가는 길
탄천. 추천 2 조회 353 24.08.26 08:2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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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08:37

    첫댓글 멋진 남자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쭁?..
    이제 걸어서 가는 곳은 못가는 나이가 되어 버렸으니 어쩔쓰까나...
    남 이야기가 아냐.. 나도 마찬가지이니....

  • 작성자 24.08.26 09:07

    율님 품게 해 달라고 기도 했쭁 ♡♡

  • 24.08.26 09:13

    @탄천. 야앙 난 안돼..ㅎㅎ

  • 작성자 24.08.26 09:56

    난 왜 안되는데..
    얼마면 되는데? 돈 으로라도 사야겠어 ㅋ

  • 24.08.26 09:58

    @탄천. 아니..
    나 돈보다..
    정숙하게 살고 싶어..ㅎㅎ

  • 24.08.26 09:11

    산도 단풍
    옷도 단풍
    마음은 춘풍

  • 24.08.26 09:14

    야무진 꿈은 허풍.

  • 24.08.26 09:15

    그 힘든 순간에도 탄천님의 눈은 항상 열심히 식이 되는 분들을 찾고 있군요! 그게 우리 이반에개는 성불입니다.. 성불하십시요! ㅎㅎㅎ

  • 작성자 24.08.26 09:51

    오모나..아니거든요
    그건 잠깐이고 진심으로 기도하러 갔는데..

  • 24.08.26 09:57

    @탄천. 마누라 옆에서 딴생각..분명해..
    모든 남자 내가 찍으면 다 나 좋아하고 잡아 먹게 해주세요 했을..
    마누라는 제발 우리 남편이 날 건들어주세요와 돈 많이 벌어오세요 했을.

  • 24.08.26 10:07

    20여 년 전에 구인사에서 절밥 얻어먹었는데 간도 안 맞고 양념도 안 들어가서 입맛에 맞지 않는데 남기면 안 된다고 하여 국에 말아 억지로 꾸역꾸역 넘기는데 토할 것 같아 죽을 뻔했네요.

    옆에 있던 신도인 듯 한 사람이 못 먹겠으면 남기라고 하여 자리에서 일어나니 그 먹던 밥을 그 사람이 먹는 것을 보고 얼굴이 화끈했네요.

    마누라가 먹다만 밥도 못 먹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 먹던 말아 놓은 밥을 먹다니...ㅠㅠ
    그분 성불하셨을 테지요?

  • 24.08.26 10:27

    공짜밥이라니 얼씨구나ㅎㅎㅎ
    쎔통..ㅎㅎㅎ

  • 작성자 24.08.26 10:40

    인터넷 후기에도 절밥중에 최고 맛 없었다는 글이 엄청 많더군요
    그래서 밥 먹을 생각은 아예 없었다는..ㅠ

  • 24.08.26 10:48

    사찰 음식 맛있다고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먹는 사람도 있잖아요?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기념으로 먹었다가...ㅠㅠ

  • 24.08.26 23:55

    @탄천. 근데
    김장철 되면 # 구인사 김치 담는 명장면
    여기저기 마니 올라오던데...
    절밥은 맛이 별로인가 보네요.

  • 24.08.26 11:27

    아니 사찰을 가는데 케리어는 왜 끌고 가요?
    난또 속세의 연을 끊고 가는줄…,
    아니면 혹시 사찰에서 구인란보고 就職하러 가신줄…,ㅎ

  • 작성자 24.08.26 12:20

    맘에 드는 스님 있으면 눌러 앉으려고..
    그런데 스님 그림자도 못 보고 돌아왔다는 ㅠ.ㅠ

  • 24.08.26 12:47

    @탄천. 스님들을 위한 기쁨조로 생활도 괜찮은 생각..ㅎㅎ
    요즘 스님 죄다 고기먹는지 얼굴 빵빵하고 피부도 죽이고..
    아마 탄천님 롱님 스타일들이 많음..ㅎㅎ

  • 24.08.26 12:49

    천태종 스님들은 결혼하잖아요?
    스님 가정에 풍파 일으키려고...ㅋㅋ

  • 작성자 24.08.26 13:29

    난 스님만 봐도 불끈불끈..
    딱 한번 연애한적 있었는데 너무 좋았다는 ㅎ

  • 24.08.26 13:37

    @탄천. 하여튼간에 경험이 다방면으로 다가, 목사님은 헸을것이고 혹시 신부님까지 섭렵을? ㅎ

  • 24.08.26 15:15

    스님하고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는데 어떻게 만나야 되는지 도통 알수가 없으니 ...

  • 24.08.26 18:46

    @님의침묵 요즘 종로에 스님도 안나오네...
    사이비 스님은 보이던데..
    스님복도 안입는 ..

  • 24.08.27 02:45

    @  율 있던데요, 밴드 에 스님이란 닉으로 활동하시는분! ㅎ

  • 24.08.27 08:29

    @롱⁶⁸ 삔 꽃은 스님?ㅎㅎ

  • 24.08.26 12:54

    롱님의 관찰력이 대단해요. 나는 탄천님이 캐리어 끌고 있는 손을 대충보고 넘겼는데!

  • 24.08.26 13:38

    다 눈달렸다고 일반 눈이 아니랍니다.ㅎ

  • 24.08.26 22:57

    스님이던 목사님이던 다 박탈때는 똑같던데 ..

  • 24.08.26 23:56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ㅎ.

  • 작성자 24.08.27 08:29

    오모나..
    조신하신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 24.08.27 08:31

    예전에 스님킬러인지 스님을 찾는 이반글 본적이..
    스님은 맛이 다른가?ㅎㅎ

  • 작성자 24.08.27 09:23

    뭘 모르시네
    산속에서 하는일이 거시기 단련하는거라는데 말해 뭐해 ㅋ

  • 24.08.27 09:38

    은근히 대머리가가 빛나 보여 매력이 있을 것 같아서..ㅎㅎㅎ

  • 24.08.27 10:35

    @님의침묵 혹시 대가리가 먼저 들어가는것 아니어라? ㅎ

  • 작성자 24.08.27 12:25

    즈질..

  • 24.08.27 12:49

    대머리가 정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정략이 세다는 설이 많아서 실제 맞는것 같기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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