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2일 | 오전 12시
▪세부 퍼시픽, MIAA, DOTr 및 Therma One Transport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식에 참석했다.
[필리핀-마닐라] = 세부 퍼시픽(Cebu Pacific)은 공항 셔틀 차량에 두 대의 새로운 전기 버스를 도입하면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계획은 지상 운영을 배기가스가 없는 전기 차량 및 장비로 전환하려는 항공사의 지속적인 노력 중 하나다.
CEB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Alex Reyes는 항공 산업이 지속 가능한 운영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항공사가 항공기 현대화를 넘어 탈탄소화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yes는 이 버스가 Therma One Transport에서 임대되었으며 차량 제조업체 BYD에서 제작했으며 탑승구와 항공기를 오가는 CEB 승객을 왕복 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irst Balfour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Anthony Fernandez는 탈탄소화를 향한 사명에 따라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국내 항공 산업의 탈탄소화를 옹호하는 Cebu Pacific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찾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파트너십이 대중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 경험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NAIA 터미널 3과 4에서 CEB는 모두 기존 연료를 사용하는 25대의 버스를 운행한다. 이 두 전기 장치의 시험 프로그램은 실제 사용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