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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 규모 두배로 키운 2024 뱅크아트페어...서울 세텍서 성황리 개최 "미술여행 TV" 현장 열기 전해 나비킴 작가 "미술여행 TV"리포터로 나서 작가들과 깜짝 인터뷰 |
사진: 미술여행 TV 영상...미술인들의 축제 "2024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그 현장을 가다
[미술여행=류재림 편집위원]미술 애호가들이 즐기는 행복한 미술 축제인 2024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가 2024년 8월 8일(목)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2024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가 2024년 8월 8일(목)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2024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더 늘려 강남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129개의 갤러리, 약 1200명의 작가의 15,000여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된 2024 뱅크아트페어는 "나는 이제 그림에 투자한다"라는 전시주제로 열렸다. 2024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에서는 갤러리 관계자는 물론 작품을 출품한 작가 본인이 직접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2024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에서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레바논, 말레이지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동남아권과 유럽 갤러리들이 참여하면서 한국 미술시장이 세계화 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24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 공식 포스터
참여 갤러리도 늘었을 뿐만 아니라 작가와 작품수도 지난해와 비교해도 거의 두배다. 규모는 커졌지만 현장분위기는 생각보다 뜨겁지 않았다. 침체된 국내외 경기가 그대로 반영되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최종 성적표가 어떻게 나올지 사뭇 기대된다. 그 이유는 앞으로도 많은 페어들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 결과에 따라 미술 시장의 흐름을 어느 정도 예측 할 수 있어서다.
다만 이번 2024 뱅크아트페어는 프리즈와 키아프 같은 대형 아트페어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화랑협회와 지역 아트페어 간의 가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이다. 특히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가 돋보였으며, 이들의 작품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술여행 TV>가 8일 개막현장을 찾아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작가들과의 인터뷰는 나비작가로 한국 미술화단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있는 나비킴(김현정)작가가 <미술여행 TV>리포터로 나서 도움을 주었다.
작가들과의 인터뷰는 나비작가로 한국 미술화단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있는 나비킴(김현정)작가가 리포터로 나서 도움을 주었다.
나비킴 작가는 <미술여행>이 주목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영상은 YTV 황금나침반의 제작 감독인 신호근 <미술여행 TV>영상 감독이 맡았다.
한편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는 2013년부터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문화적 소재와 예술 기법, 특이한 재료들로 이루어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국제적인 아트페어(BANK ART FAIR)로, 국내 미술인들뿐만 아니라 해외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아온 미술장터다. 서울에서는 2021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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