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핑크도트하우스***
 
 
 
카페 게시글
이런저런이야기~ 스크랩 보리수
핑크도트 추천 0 조회 1,016 08.06.26 15: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집 보리수(는 아랫집 보리수보다 열매가 잘다>

 

 

 

 

 

 

 아랫집 보리수

 

 

골목을 오가며 지대가 낮은 아랫집을 들여다 보게 된다.

산수유며 도화가 피던 곳에 붉은 열매들이 조랑조랑 맺혀 있어서 고개를 쑥 디밀었다.

작열하는 태양 속에서 자르르 부서지는 열매가 처음에는 산수유인줄 알았다.

군침이 돌았다.

 

 

우리 집 뜰안에도 보리수가 있지만 럭셔리한 아랫집 보리수에 비하면 반도 안 되게 작다.

어떻게 먹어 볼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다가 통나무집 여자를 생각해 냈다.

그녀의 뒷집이라 관리를 하는 아들이 오면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이천 평이나 되는 대지에 두 채의 가옥이 있으나 아무도 거주하지 않는다.

 근처에 사는 아들이 이삼 일에 한 번씩 들러 강아지들의 밥을 챙겨주고 정원을 관리하는 정도다.

그날따라 간밤의 꿈자리가 좋았는지 까무잡잡한 그 남자가 잔디를 깎는다.

옳다구나~ 통나무집으로 달려갔다.

그녀는 나와 동갑이고 동네에서 제일 가까이 지내는 이웃이다.

 

 

기다릴 것도 없이 그녀는 비까뻔적한 철제 대문을 밀치고 들어선다.

졸래졸래 뒤따랐다. 나도 구면이긴 하다.

남자의 아내는 일본여성이다.

 거실로 들어오시라며 잽싸게 냉커피를 타온다.

남편이 미남이라서 첫눈에 반했다는 그녀는 사근사근하고 예절이 바르다.

보리수 열매를 따먹지 않느냐며 서두를 꺼내니 마음껏 따다 잡수시란다.

그럼 따서 나누어 먹자고 합의를 본 뒤에 통나무집 여자와 1004호집 여자는 호호하하~ 신이 났다.

연신 입으로 들어간다. 너끈히 두어 종재기는 먹은 것 같다.

얼마나 농익었는지 제 무게에 못 이겨 금새 물크러진다.

씻지도 못하고 설탕에 쟀다. 요사이 계속 비가 와서 다행이다 싶었다.

 

사흘 뒤에 또 따다 담았다. 앞으로도 한 번은 더 따야 할 것 같다.

보리수를 따면서 근처의 다른 과실나무에게도 눈길을 준다.

익어가는 앵두를 따먹을 구실을 마련해야 되고 아직은 푸른 기운이 많은 살구도 넘본다.

 

* 석가가 불도의 진리를 깨치던 보리수나무는 이 나무와 다르다고 합니다.

 

 

 

 

 

 

좌측은 오늘 아침에 잰 것이며 우측은 사흘 전에 잰 보리수, 한 병은 주인에게 상납할 것이다^^

열매가 위로 뜨면 자칫 곰팡이가 피기 쉽다. 자주 저어주어야 하지 싶은데 맞나 모르겠다?

1:1로 버무린 설탕을 보면 무섭다, 과일에 들어간 설탕은 아미노산화 된다고 통나무집 여자가 말한 것 같은데

검색을 해보니 잘 안 나온다....아시는 분 갈차주소~

 

 

 

 

 

 

 

 

한솔이네 앵두다. 한솔이네는 열매가 아니라 꽃이라 했다.

가족들이 아무도 따먹지 않아 그냥 두고 본다고 해서 꽃이란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 앵두나무 앞에서 발길을 멈춘단다.

거실의 통유리 너머로 행인의 모습을 살피는 재미가 여간 아니라 했다.

양복을 입은 남자도, 동네 꼬맹이들도, 양산을 쓰고 가는 멋쟁이 아가씨도

이 앵두나무에 혹해서 잠시 가던 길을 잊는단다.

시골 사는 맛이 이런 맛이 아닐까 싶다.

새콤달콤 때로는 쌉쌀 ~

 

 

 

아래 글은 모 귀농카페에서 가져왔습니다.

보리수의 효능이 좋다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6월중순이면 생산 완료 됩니다.

수확해서 저장이 어렵습니다.

즉시 발송하여야 하며 저장 방법은 발효액이나 엑기스를 담든지 술을 담아야 합니다.

1kg당 5.000원입니다.

포장단위는 5kg,10kg 두종류로 하며

5kg...30.000원(택배비포함)

10kg...55.000원(택배비포함)

 

 

 

sappho   20080614

 

 

 

 

 

 

 

 

 

삽질한 글이라 엄청 깁니다. 시간이 널널하신 분만 상식삼아 읽어 보세요 ~

 

 

 

 

 
보리수나무의 유래
 

석가가 49일간의 고행 끝에 불도의 진리를 깨달은 것은 가야라는 곳이었으며, 이곳에 보리수가 한 그루 있었는데,

석가가 세상을 떠난지 이백년이 되는 해에 사교를 믿고 있던 인도의 왕이 이 나무를 베어 버렸습니다. 불교를 미워하고 있었던 까닭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베어 버린 자리에서 다시 새 싹이 돋아나오더니 먼저보다도 더 크게 자랐습니다. 이것을 본 왕비는 이 나무를 다시 베어 버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베어 버려도 역시 싹이 돋아나는 것이었습니다.그 후 역시 사교를 믿고 있던 인도의 어느 왕이 이 나무를 없애 버릴 작정으로 뿌리를 뽑아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러자 이를 안타까이 생각한 후대의 왕이 신자들을 불러모아 소젖을 짜게 해서 그 젖을 뿌리가 뽑힌 자리에 뿌리면서 보리수의 소생을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통하게도 그 자리에 싹이 돋아나 보리수가 생겼고, 신자들은 석가가 다시금 소생했다고 기뻐했습니다.

 

 

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보리수나무는 언뜻 듣기에 불교와 깊은 연관이 있는 나무로 생각하기 쉽다.
보리수나무의 보리는 곡식의 한 종류인 보리를 뜻하는 말이다.
곧 보리가 익을 무렵에 꽃이 피거나 열매가 익는다고 하여 보리수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보리수나무 종류 중에 절간이나 귀족의 정원에 심는 뜰보리수나무는 열매가 6∼7월에 익고

야산에 흔한 보리수나무는 열매가 9월에 익으며 남쪽 바닷가에 자라는 보리장나무는 열매가 4∼5월에 익는다.
보리수 열매 3말을 먹으면 어떤 천식도 낫는다

잎과 줄기에는 은백색 털이 있고 잎은 어긋나며 길이 3∼7센티미터, 넓이 1∼2.5센티미터의 타원꼴 또는 긴 타원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6월에 피며 금은화처럼 백색으로 피어 연한 황색으로 바뀌고
은은한 향기가 난다.

꽃은 길이 5∼6밀리미터의 통꽃으로 끝이 네 갈래로 갈라져서
잎겨드랑이에 1∼7개가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10월에 지름 6∼8밀리미터의 둥근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단맛이 나고 속에 보리알 모양의 씨가 들어 있다.
열매는 술을 담그거나 잼, 과자를 만드는 데 쓰고 옛날에는 아이들이 따서 먹었다.
꽃에는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
남해안의 섬 지방에 주로 자라는 보리장나무는 잎이 상록성이고
열매가 길이 1∼1.8센티미터쯤으로 더 크고 4∼5월에 익는다.

보리장나무는 추위에 약해서 중부지방에서는 자라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절간에는 뜰보리수나무를 심는다.
잎이 연한 녹색과 은백색이 어울려 단정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수수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절간에 꼭 어울리기 때문일 것이다.

보리수나무를 한자로는 호퇴목(虎頹木)이라고 하고 그 열매를 호퇴자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호랑이를 물리치는 나무라는 뜻이다.
잔가지와 열매에 호랑이 무늬와 닮은 얼룩점이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열매와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약으로 쓴다.
보리수나무 열매는 옛날부터 기침, 가래, 천식을 치료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데
특효가 있는 것으로 이름이 높았다.

잎이나 잔가지는 설사를 멎게 하거나 피나는 것을 멈추는 데 썼고
줄기를 알코올 중독을 푸는 데 쓰기도 했다.


꽃에는 정유성분이 있고 은은한 향기가 있어서 차로 달여 마시거나 향료를 만드는 데 썼다.

알코올 중독 풀고 피나는 것과 설사를 멎게 한다

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다.

오장을 보익(補益)하고 번열(煩熱)과 소갈(消渴)을 없앤다.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낫게 한다.

옛말에 지독한 해수나 천식을 치료하려면 보리수나무 3말을 따서 먹으라고 하였다.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 낫지 않는 천식도 치유가 가능하다.

보리수나무 뿌리의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가래를 삭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풍을 없애고 습을 내보내며 음식이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고 인후통을 낫게 한다.
기침, 피를 토하는 데, 가래, 객혈, 장출혈, 월경과다, 류머티즘, 황달, 설사 등에
좋은 효력이 있다.

인후가 부어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물로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타박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 한편 달인 물을 마신다.
화기(火氣)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술독을 푸는 데도 효과가 좋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한다.
체한 것을 내리고 풍사와 습사를 몰아낸다.
습진에는 보리수나무 뿌리를 물로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보리수나무 잎은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기침과 천식, 옹저(癰疽), 외상으로 인한 출혈, 천식으로 인해 기침이 나고
숨이 차는 것을 낫게 한다.



보리수나무를 이용한 치료법

① 기침, 가래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 흑설탕 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곰보배추 20그램,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곰보배추를 말려서 가루 낸 것을 보리수나무 열매 달인 물로 먹는다.
보리수나무 잎을 대신 써도 된다.
보리수나무와 곰보배추를 합치면 천식, 기침, 가래 등에 최고의 명약이 된다.

② 피를 토하는 데, 월경과다
보리수나무 뿌리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③ 알코올 중독, 술독을 푸는 데
보리수나무 잔가지나 뿌리 40∼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보리수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만 뜨거울 때 마시지 말고 식은 다음에 마셔야 한다.

④ 인후가 아파서 말을 제대로 못 할 때
보리수나무 뿌리 40그램, 황련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⑤ 산후 부종
보리수나무 뿌리 20그램, 익모초 20그램에 설탕을 약간 더하여 물로 달여서 마신다.

⑥ 천식으로 숨이 찬 데
보리수나무 잎을 약한 불로 쬐어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미음과 함께 찻숟갈로
2∼3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⑦ 기침, 해수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수시로 마신다.

⑧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보리수나무 잎, 비파 잎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먹거나
보리수나무 잎을 말려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좋은
술이나 음료에 타서 먹는다.

⑨ 벌한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린 데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과 함께 마시는 한편
그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⑩ 만성기관지염
말린 보리수나무 잎, 도깨비바늘(鬼針草)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호흡곤란, 해수, 가래를 삭이는 데 모두 좋은 효험이 있는데
특히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높다.

⑪ 천식
보리수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약한 불로 약간 누렇게 되게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미음과 함께 한번에 4∼5그램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먹는다.
10∼15일 가량 복용하면 상당히 증세가 가벼워지고 발작 횟수가 줄어든다.
특히 폐와 내장이 허한(虛汗)한 환자한테 효과가 좋다.
아니면 날마다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셔도 3∼4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30년 이상을 천식으로 고생한 사람이 나은 사례가 있다.

보리수나무과를 영어로는 Elaegnaceae 라고 하며
중국어로는 호퇴과(胡頹科) 일본어로는 구미과라고 부른다.
북아메리카, 동아시아, 유럽, 말레이시아에 3속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속이 자란다.
전세계적으로 약 6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속 6종이 3변종이 자란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보리수나무 중에 남해안 및 제주도에 나는 잎이 지지않는
상록성 보리수나무를 이렇게 부른다.
(보리장나무, 덩굴볼레나무, 볼레나무, 가는잎보리장나무, 좁은잎보리장나무, 보리밥나무, 봄보리똥나무, 봄보리수나무, 녹보리똥나무, 왕볼레나무,

큰보리장나무, 왕보리장나무, 제주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 가운데 잎이 떨어지는 낙엽성 보리수 나무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보리수나무, 볼네나무, 보리화주나무, 보리똥나무, 왕보리수나무, 긴보리수나무, 긴보리수나무, 민보리수나무)

잎지는 보리수나무는 가시가 있고 전국 각지의 산기슭에 자란다.
잎이 지지 않는 상록성 보리수나무는 가시가 없고 나무 내지 덩굴성 형태로 자란다.

모든 보리수나무가 독성 실험 결과 독이 없이
모두가 식용 및 약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뿌리, 줄기, 잎, 열매를 모두 사용한다.
중국의 <중약대사전> 및 우리나라 고의서의 효능을 종합해보면
이러한 효능이 있음을 알려준다.

맛은 싱겁거나 쓰고 떫으며 열매의 맛은 달거나 시며 성질은 따뜻하거나 약간 따뜻하고
평하며 독이 없다.
소화를 돕고 설사, 해소, 갈증을 멈추며
지혈, 해수, 지통, 기침, 풍습요통, 타박상, 황종, 천식, 종독, 이질, 치질, 혈기 활성화, 풍습에 의한 관절통, 각혈, 토혈, 부전성 자궁출혈, 폐결핵,

위장병, 외상, 수렴지사작용, 평천지해작용이 있다.
하루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시에는 달여서 씻는다.
남쪽지방의 민간에서는 상록성 보리수나무를 몸안의 결석을 녹이는데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펌- 다음 블로그 아름다운 나라)

 

 

 

 

보리수 열매 효능과 이용

 
시고 달고, 거기다가 떫은 맛까지 있는 보리수..

기관지 계통이 안좋은 사람, 특히 천식에는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던 열매이지만
요즘은 웰빙의 바람을 타고 있는 열매이기도 합니다.


보리수는 9-10월에 붉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으며,
6-7월에 수확하는 보리수는 뜰보리수로 일본이 원산지이며
뜰에 많이 심어 뜰보리수라는 이름으로 부른답니다.


흔히들 보리수를 고행 끝에 도를 득한 성스런 나무로 생각하고 있으나
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나무라고도 합니다.
(그와 관련이 있는 보리수는 높이 30여m에 이르는 인도산 보오나무라고 합니다)


이름의 유래는 보리 수확시기와 같은 시기에 열리는 열매로,
씨앗이 보리와 닮은데서 유래되었다고 추정한답니다.

 

보리수 잼 만들기
1. 보리수 열매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보리수 열매를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3. 열매가 어느정도 으깨졌으면 식혀서 채에 넣고 으깨서 씨앗을 걸러냅니다.
4. 3번에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입니다.
5. 거품을 제거해주며, 주걱으로 저어줍니다.
6. 걸쭉해졌다 싶으면 불을 끄고 용기 담아냅니다.

 


보리수 차 만들기
1. 보리수 열매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병에 보리수와 설탕을 켜켜이 재웁니다. (설탕과 보리수의 비율 1:1)
3. 20일 후에 체에 받쳐 과즙과 건더기를 분리합니다.
4. 용기에 3을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서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보리수로 술 담그기
보리수 열매 1kg에 소주 1ℓ의 비율로 담습니다

밀봉하여 2-3개월 동안 보존한 뒤, 내용물을 건져내고 1개월 가량 숙성하여 복용합니다.

 


보리수의 효능
한방에서 열매를 목반하라는 약재로 쓰는데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고
타박상, 기관지 천식, 치질에 효과가 있으며,
요통에는 뿌리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수 서말만 먹으면 천식을 이길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몸엔 참 좋은 열매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 08.07.03 16:59

    첫댓글 앵두랑 비슷하게 생겼당~~

  • 작성자 08.07.03 17:52

    네^^ 이건 왕보리수에요~저희집에 5그루정도 있는것같아요~ 따서 술담갔거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