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들이 캬바레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쌍쌍이 부여잡고 뺑뺑이를 도는데 갑자기 단속반이 들이 닥쳤다.
망 보던 바퀴가 외쳤다.
"다들, 피하세요!"
그런데 한 손님이 경고를 무시하고 걔속 춤을 추었다.
이를 본 단속반이 황당해서 물었다.
"야! 왜 너는 안 도망가니?"
그 놈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빈대예요!"
첫댓글 ㅋㅋㅋ~~~~빈대붙어서 놀다가~~~ㅎㅎ
ㅋㅋㅋ
고등학교 교련 시간에 우리 앞에 반 애들이 교련복을 많이 안입고 와서 빠따 안치고 그냥 대강대강 넘어갔는데 우리반은 교련복 다 입고 나만 안입고 나갔더니 죽살나게 얻어걸친 기억이 ㅎㅎ요놈의 빈대도 아마 그짝났을 것 같음...
그래도 추억은 아름다웁지요?
웃고 갑니다~~~
고운날 되셔요
첫댓글 ㅋㅋㅋ~~~~
빈대붙어서 놀다가~~~ㅎㅎ
ㅋㅋㅋ
고등학교 교련 시간에 우리 앞에 반 애들이 교련복을 많이 안입고 와서 빠따 안치고 그냥 대강대강 넘어갔는데
우리반은 교련복 다 입고 나만 안입고 나갔더니 죽살나게 얻어걸친 기억이 ㅎㅎ
요놈의 빈대도 아마 그짝났을 것 같음...
그래도 추억은 아름다웁지요?
웃고 갑니다~~~
고운날 되셔요